하다보니...입구

등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연초록의 푸른 잎들이 돋아나면 참 멋질듯 싶습니다..

 등로입구에서 만난 개늼~

개늼2..

그리고..卯..

등로옆으론 이렇게 맑고 깨끗한.. 멋진 계곡이 쭈욱 이어집니다.. 

계곡물이 참 맑고 깊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한 3m 깊이 정도 되는득..한여름엔 다이빙도 가능할득..

그곳에서 신선놀음하고 있는 물고기때..

회룡폭포..

회룡사까지 이런 맑고 깨끗한 계곡이 등로옆으로 쭈욱 따라옵니다..

또..신설놀음~

멋진 계곡을 감상하며 오르다보니 힘든줄도 모르고 어느새 회룡사 도착.. 

회룡사뒤로 범골 능선이 보입니다..

넋 놓고 계곡 감상하니라 시간을 많이 지체..길도 없는 곳으로 쳐오르기 시작~~

지나온 길..멀리 들머리도 보이고..회룡사도 아담스리 보이는 군요..이쯤에서 도새훃의 전화~ "도시락 깔려는데..어디메쯤인메?" 

풍경감상을 뒤로하고 내 달립니다..범골 능선을 지나 사패산 주능선 진입.. 멀리 정상이 보입니다.. 하앍~하앍~

당겨서..봉달일햏은 어디메쯤?..

드뎌..상봉~

기념때샷..멀리 오봉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각도와 포즈를 살짝 바꿔서 한방더..

 식사를 마치고 도봉산으로 ㄱㄱ싱~

잠시 지나온 길을 되짚어 봅니다..멀리 사패산 정상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안녕~담에 또 boa훃\'..

잠시 쉬며 주변 경관을 만끽합니다..

머..이런 멋진 모습이겠죠~

사패산 끝...

도봉산 시작..

참 멋진 능선입니다..

역시나 잠시 쉬며 이 멋진 풍광을 즐깁니다..

사진으로도 담고..

또다시 지나온 길을 짚어 봅니다.. 역시나.. 멋집니다..

다정히 모여.. 물도 나눠 마시고..

또다시..이동..

그리고..하산..

선인봉과 산신각..

선인봉의 위엄..

산수유는 훼잌이고...생강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군훃..이제 곧 개나리..진달래도 피겠지훃~ (참고로..산수유는 꽃대가 올라옴)

그렇게..즐겁게 하산..

산햏코스..

사패산의 멋진 계곡..도봉산의 멋진 능선을 감상할 수 있었던 상쾌한 산햏이었습니다..ㄳ

이런 멋진 코스를 즐길 기회를 만들어주신 봉달산악회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흠을 전하며..

이만 .. 끗~

다음 산햏에 boa 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