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서 클갤보면서 용챙 키우고 있었는데

뒷자리에 학교에서 아는 여자애들이 와서 앉았다

클로저스 하는거 보고서 뭐라고 할까봐 용챙 코스튬 다벗기고 고양이인형탈 끼우고 던전돌고 있었는데

한 5분쯤 되도 계속 못알아보고 지들끼리 롤하길레 걍 안심하고서 고양이인형탈 벗기고 가슴출렁거리는 수습압타끼고서 즐겜 했다

근데 퀘스트로 빛나년이랑 대화하고있을때 걔네가 나 알아보더니 내쪽으로 와서

"안녕? 근데......ㅋㅋ잌ㅋ겜은ㅋㅋㅋ모닠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 네개가 풍만하게 출렁이는 화면이 너무나도 쪽팔려서 일단 딴화면 틀려고 알트탭 눌러서 인터넷창 여니까

여고생이 자지박고싶다면 박힐거냐

여고생인데 고추가 달린 후타나리임

근데 얘가 마음씨는 그냥 드라마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아이래

클로저를 해서 모은 돈으로 내일 태국가서 고추를 뗀다는데 그 전에 진짜 꼬추로 섹스를 한번만 해보고 싶대

근데 얘가 이성애자라서 남자랑 섹스를 하고 싶은데 부탁할 사람이 너 밖에 없음

그래서 오늘만 딱 한번 니 후장에 장내사정 하고 나서 다음달에 고추떼서 오면 평생 너만 보고 산대

게다가 어릴적에 조실부모를 해서 평생동안 집에 얘 혼자 밖에 없을 예정임

그럼 후장 대주냐 아님 거절하냐?

씨발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