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칠때 젖꼭지 존나 공략해서 재기 젖꼭지 맨날 벌겋게 부어있으면 좋겠다 옷깃 스칠때마다 아파서 젖꼭지에 밴드 붙이고다니면 내가 좋겠다 처음엔 홍센이 누가봐도 납작한 남자가슴인 재기 가슴을 하도 만지길래 아 이사람, 아직 내가 남자라는걸 받아들이기 힘든걸까... 빈유에 페티쉬가 있는걸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했던 재기 비웃기라도 하듯 젖꼭지만 집중적으로 물어뜯고 꼬집고 비틀어대는 홍센이 보고싶다 아직 덜여문 재기 핑두는 붓기 가라앉을날 없이 벌개져있겠지 홍센한테 아무리 억지로라지만 하도 개발당해서 재기년 젖꼭지 조금만 자극해도 신음흘리는 몸이 되면 좋겠다 가끔 자위할때도 젖꼭지 만지면 더 잘서서 애용하면서도 현타오는 재기가 보고싶다 재기 경기할때마다 헐렁한 유니폼사이로 유두 있을자리에 밴드 두개 붙어있는거 보고 의아함 느낀 부원들이 물어보면 재기 지랄발광하면서 그딴거 묻지 말라고 쨍쨍대서 부원들 머쓱해할듯 그러면 홍센이 옆에서 얄밉게 짜증 그만내라며 나무라고 도리어 변태도 아니고 그런거 왜붙이고다니냐 놀리는 홍센에 재기년 암걸리겠지 아니 씨발 당신이... 응? 내가 뭐? 능청스런 얼굴한 홍센이 어깨 으쓱하면 재기는 뭐라 더 말할수도 없고 답답해서 복장이 터질거다 그리고 그날도 아직 덜아문 젖꼭지 철저히 물어뜯겨서 붓고 다시 젖꼭지에 밴드 붙이고오고 홍센한테 비웃음당하고의 반복이라 참다참다 폭발한 재기가 음모를 꾸미면 좋겠다 평소보다 순종적인 태도로 홍센한테 다리벌려주던 재기가 기분좋게 사정하고 눈감은 홍센 위로 슬금슬금 올라가 애무하는척 하다가 젖꼭지 잘근잘근 씹어버려라 깜짝 놀라 튀어오르다싶이 한 홍센이 미친새끼야 뭐하냐 하고 머리 밀어내려는데 미친놈은 일반인보다 다섯배는 힘이 세진다고, 홍센 거뜬히 누른 재기가 양쪽 젖꼭지 마구 씹어대고 재기꼴 날때까지 물어뜯은다음 만족스럽게 놓아주면 좋겠다 죽기전까지 줘팸당할 각오하고 미친척 그런짓한 재기가 그 후 뒤늦게 눈 질끈 감고있는데 아무 반응 없어서 슬쩍 실눈떴더니 홍센이 눈물 살짝 매단 얼굴로 그저 노려보고만 있어서 재기 존나 꼴리면 좋겠다 그 얼굴이 생각보다 느끼는 얼굴이라 승자의 미소를 지은 재기가 전세역전해서 신나게 비꼬겠지 당신 내 젖꼭지에 집착하던 이유가 본인이 만져지는거 좋아해서 그랬던거? 그럼 말을 하지ww하고 놀려먹어서 홍센 ㅂㄷㅂㄷ하는게 보고싶다 결국 서로 물어뜯다가 다음날 사이좋게 젖꼭지에 밴드붙이고오는 홍재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