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필리아 예선전 편

단역이었던 칼라가 웬일인지 대활약. 그 후에도 가끔식 나오는 설마하던 출세한 캐릭터.

그리고 트윈테일 여자애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라는 이유로 대회에 왔다.

한쪽 눈을 가린 여자애는 마법학원의 선생님. 최근 학생이 줄어서 학원을 선전하기 위해 왔다.

12화 유리 무쌍편

액션가면은 평상시에는 그 능력을 살려, 정의의 아군을 하고 있습니다.

저 이상한 마스크와 의상은 그 때문. 본인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괜찮은 사람이야 이 도련님.

13화 물VS근육의 편

설마하던 복선회수의 편!

스스로도 "와 그게 여기서 연결되네 ㅋㅋㅋ" 하고 그리면서 놀랐다.

(역주: 수룡과 근육을 공명시킨건 원작에는 없던 만화작가만의 각색)

그래서 아마 3권중 가장 ㅆㅅㅌㅊ인 편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룡탄은 그리면서 즐거웠다. 오르테미아는 더 즐겁다. 귀여운 소녀가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고귀하다.

14화 바람VS불의 편

풍신 그리기 귀찮아, 근데 즐겁다.

그리고 너덜너덜해진 모습의 미소녀는 아름답다!

유리와 필리아의 알콩달콩 파트는 항상 "이제 됐으니까 너희들 (파파고 번역 불가능)" 하고 생각하면서 그립니다.

15화 불VS근육의 편

레오닐은 정신연령이 중학생이라 기술 이름이 죄다 그모양입니다.

참고로 필살기는 모두 13개고, 거기에 더해 히든 필살기가 4개 있습니다.

덤

티셔츠를 입은 필리아는 아쉽게도 아래에 반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입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혀내밀고 빙글 돌면서 유리를 놀리는 장면을 그리고 싶었는데 못넣어서 유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