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투과하는데 데쿠 일행의 눈에 보이는 건 어째서?


모든 것을 투과하지만 중력엔 이끌린다인가


중요한 부분에서 적당적당한게 죠죠스러운 개성이구나


적어도 최소한의 이론을 말해주는 점에서 죠죠보다 낫지만


잘못된 이론을 읊는점에서 죠죠보다 나쁘다


끊임없이 공격하면 질식사하는건가


이상한 이론을 말할수록 작가의 머리가 탄로나버린다


정말이지 소년만화스러운 설명이다


히로아카세계의 빛은 우리 현실의 빛과 다를지도


인력 중 중력에만 이끌리는 것도 판타지



신체부분마다 투과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면 굳이 바닥으로 들어갈필요도 없이 공격반응부위만 투과하면 그만 아닌가?



체내의 수분이나 기체는 어떻게 되는거야
위상학적으로 몸속에 있는 건 밀리오 본인의 신체영역으로 설정하는건가? 그러면 독가스 공격같은 것 당하면
흡입하는 순간 투과되도록 설정해도 이미 몸안에 존재하는 것이고 투과해제한 순간 즉사다


땅속에 들어갔을때 자세에 따라 지구 반대편으로도 갈 수 있구나


작가에게 누가 가서 공기에도 질량이 있다고 꼭 말해줘야한다


질량이 있는 물건과 겹치는 순간 이상한 일(튕겨나간다던지)이 발생한다
그 원리를 이용해 땅 속으로 들어간 후 투과능력을 해제하는 것으로 땅 밖으로 튀어오를 수 있다
하지만 기본 대기에도 질량이 존재하는 것이 의문점



이과계의 친구가 없었던것이다



밀리오가 사실 빌런연합의 편이고 그의 설명 일부가 거짓말이라면 모든 의문은 해결된다
실제능력은 블리치의 그것같은 환각계능력이라던지


버그같은 이상한 개성이라는 것으로 찝찝한 정리다


과학적인 설명을 늘어놓자면 이만화의 대부분이 넌센스


나체가 되는 건 만화적으론 웃기지만 실제로 여성학생들이 2차성징끝난 남성의 음모나 음경 목격하면 쇼크다


밀리오 본인도 완벽히 파악하고 있지 못한 능력이라는 것


물건을 통과하고 통과하는 중에 해제하면 튕겨나가는 개성 아마 이 이상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밀리오의 시야로 관찰할수 없는 벌레라든지 먼지라든지가 몸과 겹쳤을때 능력을 해제하면 어떻게 되는거야
무작위로 밀리오가 날라가는것 아니면 밀리오 몸속에 삽입되는 것? 후자면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