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목: 음악의 신에게 멜로디의 법칙 저격 당했습니다. [미친감성] 미디작곡 MIDI

영상에 나오는 따르렁차라는 분이 쓴 리뷰임.

멜로디의 법칙 2탄 특강을 들은 사람이 쓴 영상에 나오는 리뷰인데

소비자 리뷰를 좋다고 하는 리뷰말고는 다 삭제(소비자 기만에 해당- 공정거래위원회) 하여 수많이 범죄를 저지르는 판에 내용을 다 알 수가 없지만,

정의구현 하여 남아 있는 것을 여기다 게시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553013?sid=101

소비자 불만 후기 멋대로 삭제한 가구업체 제재

공정위 “소비자 기만 해당” 온라인에서 조립식 가구 상품 등을 판매하는 가구업체가 불만 내용이 포함된 소비자의 구매 후기를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하는 등 소비자를 속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16일 공정

n.news.naver.com

사진에서 텍스트 추출해서 여기 남김. 그래도 대충 리뷰 내용은 알 수 있음.

영상에는 총 8페이지로 나와서 아래 숫자를 남김

작갤에도 댓글 삭제 된 사람들 엄청 많음.

지금 남아있는 댓글은 이런 것은 다 지워졌다고 보면 됨.

북한이 인민들에게 해외의 정보, 비판을 보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하듯 마찬가지라고 보면 됨.

1

따르렁차 • 8분 전

일단, 유투브에는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올릴수있으니(=> 없고 다 삭제 됨...), 본영상과 제자분들, 수강생들로 보이는 분들과는 다른 부정적 의견을 올립니다.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개인적인 의견으로 해당 유료강좌는 감성작곡자님 얘기대로 음악을 생모른다, 아예 처음이다, 또는 수강생분들이 수업과정을 하시거나 과제하시는데는 도움이 될거라봅니다.

다만, 뛰어나진않더라도 어느정도 음악을 했고 리듬을 어느정도 카피또는 연습하셨다면 굳이 누가 얘기안해줘도 어느정도 알고있는 또는 체감하고있는 그런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관련 유튜브 영상들로 기대를 가지고

유료강좌를 보시려는 분들에게, 이렇게 다른의견이 있다는것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범죄자로 인해 수포로 돌아감)

과학, 법칙, 탑라이너들에게 엄청 도움이 될것등, 유레카 수준의 놀라움은 없을수도 있고, 심지어 설마 이거야?라는 저와같은 반응이 나올수도 있으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수강생분들이야 그럴수있다고 보지만, 이건 수강생전용 강좌 아니잖아요. 특강을 들은 일반인으로서 의견을 개제합니다.

그리고 저는 감성작곡가님의 유튜브 영상 시청하고있습니다만, 모든 사람이 보는 유튜브에서 이런 과한 홍보와 연출은 좀줄여주셨음 좋겠다 생각합니다.

수강생분들과의 교감하시는 부분은 전용게시판에...

(가려 안보임)

받아들이겠습니다.

2

매번은 아니지만 종종 감성작곡가님 유튜브 영상을 잘보고있었습니다.

다만 얼마전부터. 유튜브 영상에서 놀라운 발견, 과학, 법칙이라느니, 흑인들만 낼수있는 그루브? 뭐

이러면서 뭔가 획기적임을 계속 표현하시길래 도대체 뭘까, 뭐길래 저렇게 대단한 발견이라고 얘기를 할까 궁금했었습니다.

음악생활에 정말 도움된다길래, 유레카라니. 정말 놀라운 뭐가 있나?

부럽다, 나도 저거 알게되면 창작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라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원프특강을 들었습니다.

저는 음악은 탄탄한 리듬과 매력적인 베리에이션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느낌을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복적 흐름은 리듬감을 만들고, 베리에이션은 곡의 매력포인트가 되곤하죠. 작곡가나 지망생으로 해보신분들이라도 모두 잘하는건 아니겠지만, 대체로는 리듬의 어느정도 규칙성과 어디에서 베리에이션이 들어가야 좋은느낌인지는 알게모르게 몸이 느끼고 있죠. 그러다보니 설마 그런걸 법칙이나 과학이라고 하진않겠지. 했죠.

3

그런데 레슨을 들으니 딱 그느낌이었어요. 좀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마치.. 랩에서 보통 4마디나 8마디의 끝음절의 어구를 유사하게 발음되는 단어를 쓰는걸 라임이라고 하죠. 그건 그냥 그반복성과 베리에이션이 좋은느낌이어서 그렇게 쓰는거잖아요. 그러다보니 많은 랩곡들에 그런 라임이 있고, 당연히 메가히트곡에도 매력적인 라임이 있게 마련이죠.

그런데 그거에다가 누가 법칙이라느니, 숫자라느니, 과학적 해답이라고 안하잖아요? 굳이.

근데, 이특강에서는 그걸 랩의 법칙, 랩멜로디의 과학적 접근, 이렇게 붙혀서 유레카라고 하는듯한 느낌? 저는 딱 이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이것도 이제 막 랩시작하려는 초심자나, 이런거 잘몰랐던 사람들에겐 놀라움일순있겠죠.

또 수강생분들이나 제자분들에게도 배우는 입장에서 좋을수있겠죠. 과제로도 쓸수있고.

그런데 문제는 모두가 보는 유튜브 영상들에서 그런걸 너무 과대하게 포장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레슨내내.

라이브방송 중에 너무 답답해서 2번정도 '이거 좀 당연한거 아닌가요, 굳이 법칙이라 부를 필요가 있나요?' 라는 의견을 올렸죠. 다만, 그건 라이브 강의방송이니까. 내가 거기에 의견을 계속 주장하며 토론을 벌이면 진행에 문제가 생기고, 강의를 준비하신 감성작곡가님과 참석자분들에게 실례라고 생각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최대한 자중했습니다.

4.

사실 들으면서, 제자분들이나 수강자분들에게는, 그리고 교육자적인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교육에서 과제물할때, 또 그것을 통해 실력을 쌓아갈때, 일정한 규칙있으면 빨리하는데 도움되니까. 기준도 잡히고.

하지만, 최소한 이강좌는 그분들만을 위한 강좌가 아니었잖아요?

놀랍다느니, 유레카라느니, 유투브영상에서 보여주는 수많은 연출들에 뭔가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유료결재하게한 일반인, 개인창작자 입장에서는 이게 뭔가 싶은거죠.

난 창작물에 도움되는걸 원한거지. 과제물은 하고싶지않으니까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마치 어마어마한것처럼 신비하게 홍보와 연출을 하셨던 것들이, 교육자로서 수강생분들과의 공감대에 한정된것을, 마치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마냥 너무 과도한 홍보하시는 것 같다는. 강한 확신이 생겨버린거에요.

사실 이댓글도 이 영상을 안봤다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어요. 저혼자 오버해봤자 의미없고 사람들마다 의견은 다르니.. 그리고 해봤자 그저그런 하나의 댓글에 불과하니까요.

근데 이 영상도 정말 절묘하게 컷트, 연출하면서 온갖 궁금함과 기대감을 유발시켜서,

결국엔 유료강좌 결재를 유도하고 있네. 라는 느낌을 받게되더군요.

(안보임)

개인의견으로. 이 영상, 그리고 다른 영상을 통해서 유료강좌를 결제할까 고민하시는 일반분들에게

...

(뒤에 잘림)

5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할수없는건. 맨마지막인데.

처음 3시간정도는 기존에 했던걸 복습차원이라며 해주시더라구요. 저의 답답함은 점점 심해졌지만, 그래도. 이강좌의 핵심은 그렇게 강조하신

멜로디법칙! 심지어 오픈하기 아깝지만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서 담대하게 다 알려주신다하셔서 그래도 기대했죠. 그래도 뭔가는 있겠지.하고

비도오고그래서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2절 신용재님 파트의 베리에이션 빼고는 멜로디 자체는 다소 무난한 멜로디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적이거나 난해함은 줄이고, 가수 헤이즈님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분위기, 비와 관련 대중과의 공감력높은 가사 등이 매력이 되어 빅히트한 곡이라생각해요.

(안 보임)

... 멜로디죠.

6.

워낙 법칙이 대단하다해서, 멜로디와 코드, 리듬,

구성도 사전에 조금 공부도 해봣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감성작곡가님이 공개한다는 멜로디법칙이란게 뭘까? 이곡엔 어떻게 적용되길래 이렇게 특별강좌를 연걸까? 이렇게

멜로디라인만으로 보면 다소 평범한 멜로디에 대체 어떤 과학이 숨어있는걸까. 창작에 도움이 될까? 너무 궁금에서 앞에 3시간을 꾸욱 참았습니다.

그런데, 와... 뭐랄까. 다른곡 가사들 몇개 보여주면서 숫자 일종의 칸수맞추기 비슷한걸 보여주시면서 소름돋지않냐. 놀랍지않냐. 이러시는데.

맘속으로는 예. 그렇지않아요. 하고싶지만.

일단...

수학이 중요한데 이곳은 왜 이게 많을까요.

(안보임)

...법칙 3탄 강좌에서 알려드립니다 하시는데...

7.

잠시만요? 예? 저기요? 왜 여기서 드라마 막짤인 to be continued 가 나와요?

아니 왜 마지막에 이게 장사로 느껴지죠?

일반인입장에서요.

이 강좌 홍보할때 지금껏 발견한 멜로디법칙을

여기서 다 오픈하신다면서요. 이강좌는 다음수업도 꼭 들어야하는 과정도 아닌 단일특강 아니엇나요? 아니 최소한 이 강좌에서 비가오고그래서에 적용된 유레카로 불릴만한 뭐 하나는

보여주셔야하는것아닌가요?

이곡관련된 내용은 처음 1시간정도 사운드, 에펙트정도 설명하고 없다가.

제일 중요한 멜로디 관련해서는, 마지막에 멜로디 칸수맞추기 2마디 보여주고. 숙제라구요? 겨우 이게 정말 이강의에서 나오는 이곡 멜로디에 대한 내용 전부 다라구요? 와....헐....

앞에 2~3시간은 지난것 복습이라길래 꾸욱 참고 들었는데,

이게 뭐죠? 이 특강 자체가 비가 오고 그래서 곡에 적용된 그 놀라운 멜로디의 법칙 알려주는것 아닌가요? 문제라면서 문제맞추면 특혜주고, 3탄을 기대하라니요.(=>3탄이 또 있다고?)

뭐죠? 이곡은 낚시였나요?

이 강좌 감성작곡가님 제자들이나 수강생 전용 강좌 아니잖아요. 일반인들도 다같이 들게하는 오픈수업이잖아요. 유튜브로 그렇게 홍보를 했고.

그럼 약속대로 아니 최소한 멜로디 법칙이 뭔지는...

(안보임)

도저히 끝까지 못듣겠더라구요.

뭔가 있겠지. 뭔가 있겠지. 끝까지 기대햇다가

8.

혹시라도 앞의 과정을 안들으셔서

공지하시거나 오픈강좌로 하시면

안되지않나싶습니다.

이해못하는거다라시면, 그러면 그걸 사전에

만약, 기존에 감성작곡가님이 유레카라며 강조하던 영상들을 보지않았다면.

그리고 이 영상을 보지않았다면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어갔을겁니다.

즉, 너무 과도하다는거죠. 유튜브속 영상들은

진짜진짜? 하게되게 과도하게 만들어지고 그게 결국 유료결재로 이어지고. 근데 그에대한 납득할만한 내용은 없고, 심지어 끝맺음도 없다니.

그래서 저는 도저히 감성작곡가님이 영상에서 주장하시는 의견에 동의할수없고, 유튜브의 여러 영상으로 기대 혹은 궁금함으로 유료강좌를 들으려는 분들이 참고하실수 있게 다른의견을 댓글로 남깁니다.(공익적 목적으로 사람들을 위해 장문의 댓글을 달았지만 한 순간에 소비자 기만 범죄자로 인해 날라감)

9.

중간에 나오는 대화

따르렁차: 흠... 근데 , 그게 특별한건가 싶네요. 사람들이 몰랏던게 아니라, 음악하고 리듬익히면 그냥 당연히 몸이 느끼는건데. 굳이 법칙이라 부를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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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유레카 유레카 놀랍지?"

따르렁차: 안 신기한데요 그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