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론에 너무 집착하지마라

결론만 말해서 이론 몰라도 원하는 음악 다만들수있다

(발라드/클래식 제외) <-이 분야 만드는거면 화성이 중요하진않아도

알아야 만들수있는거고.. 그외의 댄스,팝,힙합,알앤비,이디엠,메탈 전부다

몰라도 막베 막 신스 샘플룹돌리기 등등으로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만들라고 , 내놓은 샘플등으로 충분히 곡 좋게 만들수있다.

불법일지라도 개인의 양심차이지 얼마든지 만들수있고 ㅇㅇ

근데 중요한건 어쨋든 모르는것보다 아는게 마음은편하고, 확실하게

방향성을 가져갈수있는데, 그 알아야하는 지식 자체가 그렇다할만큼

양이 많지도않고, 사실 한나절이나 길어야 3일이면 모두 체득할수있는지식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예를들어서 대략적인 빌드오더만 곁눈질로 보고 감에 맡겨 플레이하는거랑

구체적으로 몇드론에 해처리올라가고 스포닝올라가고 알아두는거의 차이라고 보면된다.

그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음악이론이란 뭐다?? 장르불문

스케일(그냥 기본음-5도권)/코드/인버진 이 3개만 알면 나머진 떡친다

코드프로그래밍이니, 곡카피뜬다느니, 코드진행법,대위법 다 좆지랄이다.

요즘은 코드진행보다 사운드/믹싱이 중요하다 .

근데 화성한다고 아무도 안말린다. 단지 하고싶은말은

줫밥새끼들 제발 음악을 수능이나, 무슨 입시공부따위로 생각하지마라

뭐먼저 해야하고 그다음 뭐하고 이딴게 없다는거다 음악은

그어떤 다른 학문이나 분야보다 "베이스"가 중요하다 베이스란 뭐냐

수능 언어영역을 보면 평소 교육잘받고 신문/책많이 읽은애는 점수가 남다르다.

마찬가지인부분이다, 음악은 별게아니다 , 평소에 그냥 이아니고 "주의깊게 많이들어본놈"이 훨씬 유리하단거다

화성법은 수학공식처럼 꼭알아야할 법칙은아니다, 단지 모르는사람들이 좀더 편한길을 가게끔 제시한 하나의 방법일뿐이다

단적인 예로 1시간정도 샘플 사용법 이랑 시퀀서 작동법 가르쳐주고 곡찍어보라하면

화성학 3개월 정도배우고 언급한 음악베이스 없는놈이 화성전혀모르고 베이스있는놈보다 곡 못찍는다

알겠냐 그럼 여기서 니들이 음악이 많이들어봤을수도있고 안들어봤을수도있는건데,

니들이 당장에 음악을 하면서 해야할일은 뭐냐

당장 시퀀서깔고키고 뭐라도 해봐야 한다는거다. 체계적인 공부법이 아니라 존나 불안하겟지 ㅇㅇ 주입식교육의 폐해

니들이 유튜브보면서 체계적이진않더라도 이거저거 보면서 따라하고 눈으로 익히는게 다 체득되서 결국 나온다

답이있는듯 업는듯 한게 음악이다.

재미로 시작했고 흥미있어서 관심가진거일텐데, 그런식으로 화성학부터해야하고..다음엔 악보보고 카피따야되고..

이런거 의무감에 휩싸이면 ,실력이 늘고말고를 떠나서 결국 재미없어서 장비사고도 때려치는거다

2.사운드 디자인이니 뭐니 곡만드는거외에는 깝치지말고 곡이나 잘만들어라

아 , 물론 믹싱 마스터링은 예외다.. 요즘은 믹싱마스터링까지 작곡의 범주에 들어가는 시국이고 그거또한

작곡의 역량으로 보는 판국이니말이야... 믹싱마스터링을 하되 , 또 음향책펴놓고 깝치지말고...

그냥 오존플러그인이랑 기본믹서나 괜찮은 믹서플러그인 다운받아서..유튜브보고... 따라하면서

니가만든곡에 한곡을 만들고 믹싱마스터링까지하면서 니개인의 그런 레퍼런스를 만들란말이야 ..

사운드디자인은... 그냥 안하는걸 추천할게.. 곡이나 제대로 만드는걸 추천해...

난 개인적으로 메이저 거물급 작곡가도 사운드디자인 안하는데, 어줍짢게 곡만들면서 사운드디자인한답시고 곡은 뒷전인애들이..

제일이해가안가더라고 ㅇㅇ... 이건 근데 케바케 같기도하고..

3.장비 얘기많은데..

다른거 다필요없고  , 레슨가르치는 어줍짢은 핫바지새끼들이 자기보다 조금 모자란 줫밥들 가르치면서 하는말이

장비 관심있어하면 겉멋들었다하고, 컴퓨터로나 잘하라고 븅신같은쓰레기소릴하는데..

걔넨 진짜 오함마로 대가리찍어야되고..

1.마스터키(25키면 충분) or MPD(드럼패드) 2.모니터링 스피커

이거는.. 중고로 사든 뭐하면 20~30내외로 구색이라도 갖추니까.. 없는것보다 훨씬나아..

진짜 돈이 몇만원뿐이면 모니터링 스피커뺴도돼..

근데 마스터키나 mpd는말이야 ,위에 언급한 음악이론에 대입해봐도 니네가 음악이론을 모르고 막베이스나 막신스를 찍는다쳐도..

연속된 멜로디를 구축해야하는데, 음악이론 알면 뭐누르면 무슨소리가 나오는지알고, 찍어봤으니까 , 노트로 해도무관해..

근데 마스터키가있으면 아무거나 대충뚜드리다보면 원하는 소리나오거든... 보이싱은 기본적으로 존나 대단한거같아도...

음악 많이들어본 위에언급한 "베이스"잇음 다 돼... 그러니까 마스터키는 꼭사..

오히려 마스터키보드없이 노트만으로 잘하는건 줫밥이아니고 고수니까 ...

줫밥들이 3개를 제일 궁금해하고 그러더라고 ,

겉멋들어서 음악하는건 당연한거다, 궁금해하는것도 당연한거고

다만, 의무적으로 하지않아야 하며, 주제파악은 할수있는게 중요한거다

자신한테 맞춰가면서 하는게 중요하단거지

줫밥들이 이런거 제일궁금해하는데 못찾고 나도그랬다 ㅇㅇ

공지올려라 작갤 좆목충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