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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터뷰, '당구여신' 차유람 “선수로서 나는 아직 70점 정도”

차유람선수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3.08 22:23:46
조회 6762 추천 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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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당구여신’ 차유람 “선수로써 나는 아직 70점 정도”


원문 기사 링크: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3&c3=&nkey=20140307171314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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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지 않고 ‘당구’ 하나만 열심히 한 선수로 저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흔히 당구선수 차유람을 떠올릴 때 아름다운 외모만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사실 그는 2013년 ‘제 4회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2관왕,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대회’ 우승 등 2003년부터 꾸준히 성장해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당구선수로 우뚝 선 프로 중의 프로다.

뛰어난 외모와 실력, 여기에 최근에는 tvN ‘더 지니어스’ 출연과 온라인 사이트 인증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순진무구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당구선수 차유람. 그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유람, 당구선수가 아닌 테니스 선수가 될 뻔하다

초등학교 시절 차유람은 테니스 선수를 꿈꿨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약한 기초 체력 탓에 테니스를 계속하기는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고 체력적으로 무리가 없는 종목을 찾다보니 당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체력적으로 무리가 없는 스포츠인 볼링, 골프, 당구 중 아버지께서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당구’를 해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권유해 주셨어요. 저도 호기심에 재미있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왔네요”

처음에 학원을 다니며 배운 당구는 어린 차유람에게 있어 ‘신기함’ 그 자체였다. 당구장이 아닌 당구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이 있다는 것에 놀라며 그동안 당구에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을 깨게 되었다고.

하지만 당구가 마냥 즐거웠던 것은 아니었다. 충분히 노력하고 많은 에너지를 쏟았음에도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는 그를 슬럼프에 빠트리기도 했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다른 방법이 있지는 않아요.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처럼 그냥 버텼어요. 그만 두고 싶은 순간에도 포기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기에 여기서 끝장을 보자는 오기 아닌 오기로 버티다보니 슬럼프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더라고요”

당구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차유람은 어린 시절 테니스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미 한 번 그만 둔 경험이 있는 만큼 또 포기를 반복할 수는 없었다. 다른 것을 시작해도 이것보다 더 힘들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슬럼프를 이겨냈고 이 같은 다짐은 차유람을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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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 차유람, 세계적인 당구 선수로 성장하다

사람들은 차유람을 ‘당구여신’이라 부른다.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대중들 사이에서는 경기 결과보다 차유람의 외모가 더 부각되곤 한다.

“제 스스로 봐도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어린 시절에는 실력보다 외모가 부각되는 것이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실력도 안 되는데 얼굴만 내세운다’라고 말하시는 것에 상처받기도 했어요. 이제는 실력도 있고 인정도 받는 만큼 그런 평가에 기죽지 않아요. 오히려 저를 더 예쁘게 봐주시고 당구로 관심이 이어져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대중들이 부르는 ‘당구여신’이라는 수식어 외에 본인을 설명할 수 있는 수식어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물었더니 그는 ‘매의 눈’이라 답했다. 경기를 할 때 집중하다보니 인상을 쓰는 경우가 많은 데 그 모습이 꼭 매의 눈 같다고. 선수의 느낌이 드는 수식어라 더욱 마음에 든다고 한다.

수많은 경기를 치러 온 그에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무엇일까. 그는 2관왕의 기쁨을 안았던 ‘2013년 인천 실내 아시안게임’을 꼽았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다보니 더욱 부담감이 심했어요. 부담감과 예민함을 다 이겨내고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목에 걸린 금메달보다 제가 성장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던 경기라 더욱 기억에 남아요”


차유람 ‘더 지니어스’를 통해 예능인으로 거듭나다

차유람은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 분야의 승부사를 뽑아 나온다는 말에 어떤 분들이 나올까 하는 호기심에 출연을 결심한 그는 비록 8회 차에 탈락했지만 대중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짜여진 예능은 잘 못하는데 ‘더 지니어스’의 경우 대본이나 정해진 것 하나 없이 정말 리얼하게 진행되어 재밌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장시간 촬영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몰입도 높은 프로그램이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물었더니 그는 주저 없이 ‘좀비게임’을 꼽았다. 이상민, 김경란과 한 팀이 되어 계획대로 해 가는 과정에서 틀어짐 없이 계획대로 척척 맞아 떨어져서 소름끼쳤다고.

“만약 예능 프로그램에 나간다면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가보고 싶어요. 대중들에게 당구를 알릴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일 것 같거든요. 그리고 제가 예능 울렁증이 있는데 강호동씨와 함께라면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철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던 ‘더 지니어스’ 외에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은 자신이 없다는 그. 그래도 당구를 알릴 수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이라면 열심히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 역시 예능울렁증이 있는 차유람에게 ‘우리동네 예체능’을 허용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예능 프로그램을 딱 2번 나가봤는데 모두 강호동이 MC로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평소에도 강호동씨를 좋아해요.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 모습이 너무 멋있으시더라고요.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게 되면 강호동씨와 3번째 함께하는 건데 굉장히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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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차유람이 바라는 특별한 로맨스

누가 봐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차유람이 모태솔로라는 것은 섣불리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정말 모태솔로가 맞냐는 질문에 차유람은 덤덤하게 “맞다”라고 답변했다.

“안 사귀려고 해서 안 사귄 것도 있지만 환경 자체가 남자를 만날 일이 많이 없었어요. 학교도 다니지 않았고 당구 스포츠 특성 상 주위에 또래 선수들이 없었거든요. 사귀고는 싶었지만 사귈만한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런 그가 ‘더 지니어스’ 방송 중 홍진호와 열애설이 났다. 홍진호가 차유람을 많이 챙겨주고 그 역시 홍진호에게 의지한 것이 편집의 영향으로 열애설로 번진 것 같다고 말하는 차유람.

열애설이 났을 당시 그의 기분은 어땠을까. 열애설이 터졌을 때는 전혀 상황을 모르고 있다가 며칠 후 지인들의 연락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예상외의 주위 반응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평소 ‘평생 누나는 만인의 여자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홍진호씨라면 괜찮다’고 말해주는 분들이 많아 당황스러웠어요. 워낙 홍진호씨 이미지가 좋으셔서 그런지 사귀라고 그렇게 수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는 경우는 처음 봤거든요. 지금은 편한 오빠동생으로 지내고 있어요”

차유람은 말이 잘 통하면서 매력이 있고, 본인의 일을 사랑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일명 ‘표준 데이트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일상적인 데이트들을 모두 해보고 싶다는 그.

특히 그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해보고 싶다고 꼽은 것은 ‘커플 운동화’였다. 너무 티 나는 커플 티셔츠 대신 은근슬쩍 커플티를 낼 수 있는 운동화를 함께 신고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고 한다.

“조건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무엇을 하느냐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 좋을 것 같으니까요”


‘당구전도사’ 차유람, 선수로서 점수는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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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선수로서 저는 아직 70점 정도라고 생각해요. 나머지 30점은 채우고 있는 과정이고 계속해서 완성도를 높이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스스로를 이제 겨우 초보자 딱지를 뗀 선수라고 평가하는 그. 겸손이 아닌 당구라는 종목이 파고들수록 깊이와 넓이가 너무 넓기 때문에 아직 배워야 할 것도, 성장해야 할 부분도 너무나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선수로써 그가 바라는 목표는 무엇일까. 당구에는 세계 대회가 4개 밖에 없기 때문에 메달로 표현되는 목표가 아닌 누구나 인정할 수 있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경기력을 가진 선수야 말로 그가 꿈꾸는 목표다.

당구선수를 그만 둘 때까지는 선수로써 집중을 하면서 언론을 통해 당구를 많이 알릴 수 있는 ‘당구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그. 당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인지도를 높이는 당구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그의 한 마디에서는 당구를 진정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났다.

말 그대로 ‘당구’라는 한 단어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인생을 살고 있는 차유람. 그의 계속되는 성장을 기대해 본다.

“대중들에게 당구선수로써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한 선수’라고 기억되고 싶어요. 당구에 대한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노력해왔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당구 한 우물만 판 선수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녕하세요? 차유람 선수 팬입니다.

오늘 오후에 썼던 글과 함께 올렸던 사진의 출처 언론사인 
bnt뉴스에 차유람 선수의 인터뷰가 새로이 올라왔길래
기사 전문을 올립니다.

제가 이번 주중은 
일에 치어, 생활에 치어, 사람에 치어
정신 없이 보내다 보니 갤러리에 글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운(?)이좋겠도 이번 주말에는 여유가 생겨
차유람 선수 인터뷰 기사와 사진을 또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인터뷰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본래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한 언론사가 
작성한 인터뷰 기사여서 그런지 앞서 올렸던 
인터뷰 기사 보다 훨씬 더 마음에 사무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굵은 글씨로 표현된 말귀들,
그리고 그중에서도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대중들에게 당구선수로써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한 선수’라고 기억되고 싶어요. 당구에 대한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노력해왔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당구 한 우물만 판 선수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차유람 선수가 가진 큰 매력인 '꾸준함'이 가장 잘 드러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차유람 선수가 인터뷰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지금에 차유람 선수는 70점에 머물러 있는 선수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저를 포함한 모두가 확신할 수 있는 건

그녀는 분명 느리게, 아주 천천히, 매우 미세하게라도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란 겁니다.

그게 언제든, 어디에서든 간에 말입니다...

그럼 이 글도 

이 글귀로 마무리해야겠지요.

차유람 선수,
차유람 갤러리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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