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칼맘이지만 딴따라 공식 남남컾은(스토리상) 서코하늘이라고 생각했는데

서코지누가 어제 너무 강력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누도 서코 많이 애끼는구나ㅠㅠㅠ서코를 잘 알기도 하고ㅠㅠㅠㅠㅠ

하긴 함께한 시간이 얼만데..

기자회견씬은 진짜 개사이다+존멋+감동 이었다

'한번 안아봐도 돼?'

이거슨 서코가 하늘이한테도 했던 대사 ㅋㅋ

여기 남정네들 안는거 참 좋아하네 보기좋게 ㅎ

토닥토닥 ㅠㅠㅠ

지누야 멘탈 챙겨라...

'나봐..형봐!'

열심히 멘탈 케어 해주시는 서코형

지누 이 꽉문거같은건 나만의 느낌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나쁜맘 먹지마'

혹여 약해질까봐 걱정걱정ㅠㅠ

퍄.. 이러니 안반해(?)

'뭐좀 먹었어?'

'카라멜 먹었어'

'기분은 좀 좋아지구?'

'뻥인줄알았는데..달달한게 기분 좋아지네'

지누도 이제 카라멜 중독자가 되었슴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도 내걱정 하지말고 오늘은 좀 쉬어..전쟁이었잖아..'

'그래..오늘좀 쉬자'

한결 편하진 지누 보니까 나도 편하다 ㅋㅋㅋ 하..

이제 하늘이걱정은 덜었고 지누 구해와야 하는 서코

열일이 끝나지 않았다

+

진실을 밝히러 멋있게 등장하는 지누와 당황하는 서코 ㅋㅋ

퍄퍄

마치 공주님 구출해가는 것 같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