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딜 2000만을 넘는 네팔렘의 절정이 되었다.
20년이란 세월이 매우 짧게만 느껴지는군. 후...
이제 세상으로 나갈땐가 크큭
...
나의 힘을 시험해볼까.
나는 트리스럼의 광장으로가 모험대에 참가를 신청하였다.
"뭡니까 당신의 그 무구는?"
우락부락한 근육의 남자가 퉁명스럽게 말을 건넷다.
"나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이제 막 나온 참인 네팔렘의 절정이다."
"풉 보아하니 나습같은데 딴데알아보시지요"
"ㅋ뭐야~ 풋내기네"
마법사도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를 비난하였다.
한껏 자존심이 상한 나는 그냥 넘길 수 없었다.
이제 세상에 내 힘을 각인시킬 때도 되었다.
"나를 비난하는가 어리석은 자들이여"
"자동쇠뇌-극지쇠뇌필드 전개!!!!"
나는 이어서 자동쇠뇌를 소환 - 극지쇠뇌를 펼침으로써 전투태세에 돌입하였다.
그때 였다
"망자의 땅!"
촤르르르륵!!!!
"휴 하마터면, 위험할뻔 했네요."
강령술사에의해 몸이 얼어버렸다.
"움직일 수가 없군 이 내가... 방심한건가? 크큭!"
"어, 어이 뭐하는짓이야 지금!!"
화들짝 놀란 야만용사가 날카로운 작살을 치켜세웠다.
"훗 이게 풀리면 너희들은 전부 바닥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포기하시죠 저흰 4명이라구요 보세요"
4초... 3초... 2초...
1초..!!
지금이다!
"이크 벌써 10초가 다 되었나"
"10초는 아직일텐데???!!"
"설..설마 제어방해효과감소의 힘까지 모두 챙긴것인가..!!?"
"내면!!!! - 천상의 숨결!!!"
수도사가 재빨리 내면과 진언을 읊어 팀원들을 보호하려 하였으나 미리 깔아져있던 자동쇠뇌에 의해 근육 남성 야만이 피격당했다.
파바바밧!!!!!!
"크크헉 뭐지 분명 난 강한 방어력을 덧칠 한 상태다... 이.. 이런 데미지는...!! 그... 그만 하라고 항복이다!!! 주죽일 셈인가?"
" 넌 처음 부터 띠꺼웠어...내게 바작 엎드리고 목숨을 구걸해라."
"마법사 뭘할 셈이지? 강령술사 너도 낫을 버리고 항복해라"
"윽...알았어요 대신 그분을 살려주세요"
"너희들 하는거봐서."
한편 강령술사는 망자의 땅의 권세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시간을 끌었다.
"저...저기 정말 강하시네요"
"..."
"저..정말 강하세요!"
"용건이 뭐지?"
"아... 저그게 저는 밍밍이라고 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모험하시지 않으실래요?"
"왜지? 이유를 알 수 없군 난 너희들의 팀원을 빈사상태에 이르게 하였다. 그런데도 원한이 없는 것인가?"
"아.. 저... 그게... 당 당신의 강함에 반하였어요! 사귀어주세요!"
"... 정말인가?"
"아.. 네 네!"
'제제길.. 분하고 부끄럽지만 시간을 벌기위해선 어쩔 수 없어!! 권세만 돌아오면 넌 죽은 목숨이다..!'
이를 가는 강령술사
하지만 난 그것을 감지했다.
"재미있군 무엇을 꾸미든 마음대로 해보거라. 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넌 내가 데려가려했다."
"...!!"
"밍밍이여 그대는 아름답더군 이 나를 얼려버린 그대의 강함. 그대의 빠른 행동력과 결단력에 나는 감격했소."
'윽.. 뭐뭐지..?'
강령술사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그는 정체불명의 미지의 나습악사
저정도의 강함을 가진 악마사냥꾼이 있다는 이야긴 못들어봤다.
"나는 강하오 당신이라면 나의 강함에 진심으로 반하게 될 것이오"
그래봐야 악마사냥꾼이다. 나의 망자의 땅의 권세로 이런 비인격적인 일을 벌인 일을 후회하게 해 줄 것이다.
'됏다 권세가 돌아왔다..!'
"그대가 지금 하려는 일을 행하시오 밍밍이여"
"... 바라는대로! 후회해라!!!! 나쁜놈!!"
"망자의 땅!!!"
"촤르르르륵!!
수많은 비석이 펼쳐졌고 이윽고 강령술사의 강력한 시체창 공격이 시작되었다.
파파파팍
파바바박
틀림없이 넝마가 되었으리라
"그대여 혹시 낫질을 잊은 건 아니오?
아니면 얼음의 속성과 함께하지 않았는지..."
"!!!! 이럴수가..!!!"
수도사와 마법사는 지금의 이 광경이 믿기지 않았다.
그도그럴게 그는 멀쩡했기에
"나의 강함을 아셨소? 밍밍이여"
"... 이제 당신의 강함을 알겠습니다.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강령술사는 본래 힘을 추구하는 일족. 강한 힘이란 그들의 본질 그자체이였다.
"좋은 선택이오 그대여"
"저... 저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 그대의 성함은 무엇인가?"
"아이리스..! 강하진 않지만 별의 힘을 다소 익히고 모험을 하는 중인 아이리스입니다!"
"동행을 허한다."
"감사합니다!!"
이윽고 마법사도 동행에 합류하였다.
"호...혹시 이 소녀 밍밍이에게 당신의 성함을 듣는 기쁨을 안겨주실 수 있는지요..!"
밍밍이는 부끄러운듯 볼을 밝히며 물었다.
" 흠.. 오현수라 해두지."
"오..오현수님! 당신같은 분을 섬기게 되어 정말 기뻐요!!"
한편 수도사와 야만용사는 이 광경을 보며 넋이 나갔다.
"혹시 아직 내 강함을 의심하고 더 덤비고 싶은건가?"
"아 아닙니다!"
야만용사는 야만이라는 그의 수식어와 큰 근육이 무색하게도 더 이상 생전 처음 겪어본 공격을 더이상 받고 싶지 않았다.
강령술사의 시체창을 몸으로 받아내는
그의 강함을 생생히 목격한 수도사도 마찬가지
"지금 이대로 150 번째 대균열에 들어가도록하지."
"라져.. 소녀 밍밍이 어디든지 가겠사옵니다... 혀..현수님!"
"저..저두요! 혀..현수님?"
이윽고 두미소녀와의 150단 공략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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