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란 무엇인가?

범상한 인간이다

범상이란 뭐냐?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됐다. 이걸로 정리 끝.

이제 범상한 인간의 패턴에 대해서 보면 이렇다.

1. 감수성 민감. (이라고 믿음)

2. 피해의식 강조

3. 인권 호소

4. 남탓, 사회탓, 구조탓

5. 대표자 사퇴요구

6. 시위

7. 잘못되지 않았음을 지지받으려 함

8. 너무했나 싶은것도 있다는 등의 얘기도 꺼내는 등 입장이 불분명한 횡설수설할 때도 있음, 종종 이 때 상대방에게도 장점이 있다는 등 언급하면서

그렇게 잘했던 분이 왜 하필 그건 못했는지, 라면서 인정할 건 인정해준다는 등의 말미의 배려를 보임,

이것은 죄다 보복을 두려워한 처사라 보면 됨.

9. 일관성 강조를 위하여 동상을 세우고, 1년마다 주기적으로 행사를 함.

10. 혼자 삽질하면 곤란하니, 전도하기 시작, 가족에서부터 이웃과 지인을 끌어당기는 등, 안그럴 것 같지만 그러한 것이 분명한 민간정치를 함.

세세한 서술에 대해선 지금 할 수가 없다.

다만 관찰하던 와중 이런 감성적 패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