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견주가 소통능력이 좀 부족한가보다,
상황을 잘 설명하는게 떨어지나보다 생각했음.

그런데 보면 볼 수록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넘어서
'안하는게 맞는 이야기'도 하는거 같음.

펫로스가 무슨 치명적인 병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건 전자

후자는 룩셀 바이오라는 업체 이야기임. 굳이 실제 사업체이름을 왜 공개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거기다... 이걸 우리보고 믿으라는건지

그 회사가 하는 반려견 복제산업이, 펫로스환자들을 위한 사명감에 한다는 이야기랑
그런 탓에 문화재단도 설립을 한 회사라는게.... 참..... 믿어야함 이런 스토리를? 거기다 그 선행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다라...

자꾸 펫로스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 자살고위험자들인 양 이야기하는것도 난 엄청 쎄함. 거기다 한국이 티코라는 중소 유튜브를 외국인이 봤다가 한국인들의 거센 반응을 보고 자살충동을 느낀다라.....;;

이건 좀 아닌것 같아.

거기다 티코가 죽은 경위에 대해 외출을 안했더라면...이라는 이야기는 누가 봐도 외출행위와 관련있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