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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존바 입문서! 존바를 핥아야 하는 이유 (+추가)★★★

제이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4.01 23:34:26
조회 30442 추천 392 댓글 46














★나게이의 손곶아 실수로 개념글에 있던 존바알아가기가 삭제되서 다시 올린다ㅠ.ㅠ 수정한다는게 삭제함....ㄸㄹㄹ.....
일화가 더 추가되었으니 본 게이는 다시읽어도 됨. 꺼진 덕심도 다시 핥고 본 일화도 다시보자




처음엔 그저 존바의 멘탈갑을 알리기 위해 벽반에 간단간단하게 싼 글이었는데 개년글로 가면서 일화가 추가되었다.
간간이 나게이가 기억나는 일화들+ 존바가 뿌리는 떡밥+ 제보 계속 추가하겠음!
우리 모두 정독하고 존바 핥읍시다. 존바는 사랑입니다
중간중간 (+)로 표시된 건 리플창에 +65+65횽 제보임
혹시 본문만 읽는 개롤이 있을까봐 본문으로 올렸음! 제보 고마워 횽ㅠㅠ바멘
 
 
 
 
 
 


******************************영드게이들이 존바를 핥아야 하는 이유***************************************
 
 
 
 
 
 
—일단 잘생겼다. 톰 크루즈 닮은꼴로 현지에서도 유명. 존잘 얼굴 믿고 깝친다는 이야기가 무성
  
+ 얼굴과 캡틴잭만 보고 존바의 진가를 오해하는 뉴비가 많다. 존바-깨방정=0 ^q^
영드갤 공식 여중생.싱글레이디와 토치우드 NG컷 등 각종 영상 참조...링크를 달기엔 너무 많아...그냥 존바 자체가 깨방정....
    존바의 지인이 " 그의 외모가 그의 모든 것을 커버하고 있다" 발언한 적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바를 아는 사람 중에 존바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없다.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누구한테나 상냥하다고 한다. 
   화내거나 짜증을 내는 영상은 토치우드에서의 극중역할 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음. 언제나 싱글벙글^ㅇ^
 
 
+ 팔방미인. 본업이었던 뮤지컬배우/ 가수/ 현재 주업인 연기자/ 홍보대사/ 자서전의 저자. 쿡북의 저자 등
인터뷰에서 존바가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 그렇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면 힘들지 않나요?" 임
존바는 일년을 돌아보았을 때 남겨진 자신의 많은 발자취를 볼 때 무척 행복하다고 말함. 그래서 그런가 연말에 특히 콘서트다 뭐다 스케줄을 빡빡하게 뛰곤 하는데, 그래서 항상 한 해의 마지막은 몸살로 앓아눕는 버릇 아닌 버릇이 있음...ㅠㅠ
존바가 쓰러져서 누워있던 때 존바의 파트너인 스캇과 하루종일 뭘 하는지도 모르게 집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는데, 그 다음날 둘이 나란히 드러누움. 뭐....망상은 너게이의 자유이자 권리ㅇㅇ
 
 

—아이들을 사랑하는 남자. 항상 자기한테 사인하려고 오는 팬들 중에 아기랑 같이 있는 팬을 보면 먼저 가서 번쩍 안아올려서 눈 맞춰주면서 이것저것 말걸고 웃어줌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 처음 보는 팬의 강아지도 껴안고 베이비~스위티~ 다정돋게 불러가면서 방실방실 웃음
( 존바가 현재 키우는  개 중에 캡틴잭이라고 이름붙인 개가 있는데, 버려진 유기견을 존바가 입양. 멘탈갑ㅇㅇ)
+ 얼마전에 아이크림 홍보하는 홈쇼핑에 게스트로 나왔는데, 홍보 참여 이유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이어서라고 함
 
 

—인종차별 그딴 거 없음. 트윗으로 성은입은 한국팬들 있음. 미라클데이가 한국에서 방영되었다는 한국팬 트윗에 리트윗은 물론이고 지난번엔 트윗으로 i love Korean fan 남겼다가 왜 우린 언급안해주냐고 서역팬들에게 개털림
+ 한국에도 많은 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달라는 트윗에    hello korean fans!!! hugs   라고 올라옴ㅎㅎㅎㅎㅎ
 
 
—존나 바보같아도 은근히 똑부러지고 칼같은 구석이 있음. 
존바가 별로 유명하지 않을 시절, 오디션프로그램에 심사하러 나왔는데 기가 죽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르기 쉬운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고찰하며 냉정하게 폭풍 비평. 자기랑 의견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 이 부분은 인정할 수 없다며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인텔리 간지 뽐내고 옴
 
 

—불의 보면 절대 못참음. 불쌍한 사람 못 냅둠. 
 여행하는 형식으로 촬영된 프로에 출연했을 때, 치안이 엉망인 마을을 지나갈 때 피폐한 마을을 보며 이건 잘못된 처사라며 분노+ 열변크리.
 미국 방송에서 미국정부의 무능함을 대놓고 비판하는 쿨함;;; 무고하게 죽은 시민들을 이야기하며 흥분해서 그릇된 현재 상황에 대해 따박따박 따짐.
making of me 다큐에서도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좋지 못한 처우를 받은 노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일처럼 인상 찌푸리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근데 정작 본인 일엔 화내는 일이 드물다는 게 포인트
 
 
—기부천사. 이 수입액은 어디를 위해 쓰겠다는 말을 자주 함. 앨범판매금은 물론이고 자주 자기 물건을 내놓곤 하는데 팬들로 인해 경매가가 한화기준 500만원 넘게 뛰는 물건들도 다 기부로 돌렸음.
( 이 개인물건 중에서는 팬티도 있음^.^..핰...땡땡ㅇ.....)
 
 
—상처 있는 남자. 맨날 방송에서 대수롭잖게 말하는 어릴적 스코티시 억양 때문에 놀림받은 사건. 워낙 덤덤하게 얘기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냥 애들이 놀리는 정도가 아니었나봄. 
원래 스코틀랜드 출신이였던 존바는 미국으로 이민가서 그곳 아이들에게 억양 때문에 놀림을 받았는데, 
억양뿐만 아니라 퀴어니 이상한 새끼니 하면서 인격모독 쩔게 받았다고 함. 
존바는 그 때의 기억들이 자기 인생 자체를 바꾸어놓았다고 말함. 
정신분석학자는 존바가 그때 받은 상처 때문에 머릿속에 공식적인 자리에선 무조건 미국억양을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지금은 거의 강박적으로 완벽한 미국억양을 구사하지만, 부모님과 이야기할 땐 스코티쉬 억양이 절로 나옴. 말투 씹귀ㅎㅎㅎ 
존바 파트너인 스캇은 존바가 스코티쉬 쓸 때마다 네가 아닌 다른사람과 있는 것 같다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함
 
 
+ 이건 여담이지만 감동이라 같이 씀ㅠㅠㅠㅠㅠㅠㅠㅠ
존바의 파트너인 스캇에게는 샌디라는 누나가 있었는데 뇌암을 앓았다고 함. 스캇이랑 존바는 갖은 정성을 다해서 샌디를 돌보았고 스캇 형인 스티븐은 뇌 전문의이기까지 했지만 샌디는 이미 가망이 없었다고. 
샌디가 죽기 전날 밤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전화를 했는데, 존바한테 전화해서 내 동생을 잘 부탁한다고 함.
 존바는 그런 말을 왜 하냐고 화내며 약속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샌디가 절실하게 약속해달라고 하자 그러겠다고 했다 함. 다음날 샌디는 죽었음.
샌디가 죽고 나서 존바는 추모곡으로 please remember me 라는 곡을 만들었고 방송에서 부르기도 함. 시간나면 들어보세요 아련 돋습니다
(+)그리고 샌디 얘기 조금 추가하자면 스캇 형이 그냥 뇌전문의가 아니라 세계 굴지의 뇌전문의.. 존나 슬픈 건 샌디 남편도 뇌암으로 죽었었다는 거임. 자서전 오디오북 들어보면 샌디 얘기하다가 존바가 감정이 격해져서 스캇은 자기가 꼭 지켜주겠다고 하면서 울음을 터뜨림 슈ㅣ발....ㅠㅠㅠㅠㅠㅠㅠ
 
 
 
—존잘인 남편이 있음. 잘생긴 놈들은 유부남이거나 게이라더니 존바스캇은 유부남인 동시에 게이라는 게 함정ㅋ..흡
늙지 않는다고 해서 뱀파이어 또는 방부제 커플로 유명. 둘이 서로 물고빨고 죽고 못산다. 트윗으로 염장질 쩌니 팔로우할 때 주의 요망
존바가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뮤지컬 관람하러 갔다가 존바를 본 스캇이 첫눈에 반해서 지인에게 물어물어 만났다고. 둘 다 첫눈에 반했다고 함.

(+)이 둘 연애담에 대해 덧붙이자면 존바 공연에 스캇을 데려간 친구가 있는데 존바랑 스캇은 서로가 그 친구랑 사귄다고 오해해서 둘다 망설임. 1년 후에야 존바가 용기를 내서 스캇을 자기 공연에 초대하고, 오해가 풀리자마자 사귐
 
+관련발언
스캇-" 처음 보았을 때 생각이 들었죠. ' 그를 붙잡아야겠구나' 하구요."
존바-" 글쎄요, 어느순간부터 내 인생 안에 스캇이 완전히 자리잡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건 내게 크나큰 축복이었죠."
 
 
+스캇 존바 트위터 참조
 
존바 부엌 초토화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아침 스캇의 트위터에
- 존바는 지금 나를 위해 아침을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자기가 아침을 만들고 있다는 걸) 트윗하라고 찌르고 있네요.
몇분 뒤 올라온 트윗
- 내 베이컨 샌드위치와 라떼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방금 화재경보기가 울렸거든요...
그리고 몇 분 후 소방관이 떴고, 아침은 시발 물건너갔고 강아지들이나 산책시키러 가고 있다는 애증의 트윗이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캇에게 존바와 같이 살면 어떤 기분이냐고 물어봐달라는 질문에
그가 작게 한숨을 내쉬네요. 그리고 다시 읽던 책을 읽네요.....라고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캇이 런던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자기는 쓸쓸하게 강아지들과 침대로 간다는 눈물의 트윗이 올라오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방송이나 프로그램에서 밝고 모든 사람에게 열린 성격 탓에 키스와 포옹을 뿌리고 다니는 존바지만 사실 매 인터뷰마다 항상 제 파트너 자랑. 마이 파트너 스캇 이즈....로 시작해서 은근한 칭찬일색. 스캇이 이걸 잘 만들어요, 스캇이 요리를 잘해요, 저는 못하지만 스캇은 하더라구요, 제 파트너 스캇은요 등등. 쇼프로의 패널이 존바보고 사랑한다고 하자 '저는 파트너가 있잖아요ㅎㅎ' 대답
원래 조용조용하고 나서길 좋아하지 않는 스캇은 존바의 애원 한마디에 몇천명의 팬이 있는 무대 위에 올라와 노래를 불러주는 남자임. 공식석상마다 같이 따라가주면서 그리 좋아하지 않는 카메라 앞에서도 인터뷰를 함. 존바가 노래부르고 연기하는 걸 말없이 바라보면서 아빠미소
아 잠깐 나 짠내난다....스캇존바 일화 다수 생략요 시발 커플지옥 솔로천국!!!!!!
 
 
 
—애교 레알 쩜. 존바만큼 깨방정인 가정에서 막내아들로 이쁨받고 컸다. 쇼프로 패널이나 팬들 조련하고 달래는 데 일인자. 키스해달라고 하면 키스해주고 안아달라면 안아줌. 우리 모두 존바를 만나거든 개떼처럼 키스미 키스미 롸잇나우를 외치자.
 차도남처럼 보이는 얼굴과 맞지 않는 귀여운짓+깨방정 장착. 그리고 언제나 엄마미소 띄면서 보고 있는 스캇
+ 스캇이 존바보고 로맨틱맨이라고 부른다고 함. 어휴 염장...
정작 존바는 자기는 이벤트 같은 거나 꽃을 갖다주는 걸 이해를 못하겠다고 함.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는 그 사실에 한 치의 의심도 없는데, 왜 꽃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함. ( 그래놓고 얼마 뒤 홈쇼핑 프로에 나와서 촬영장에 있던 장식용 꽃다발을 뽑아들고 " 스캇 가져다 줘야겠어요" 라며 웃음...ㅋ....)
허니니 스윗하트니 닭살스런 호칭 아무렇지도 않게 씀. 그래 니네 평생 행복해라 시부엉
 
+ 관련발언
자기는 꽃을 주거나 문을 잡아준다거나 하는 로맨틱함은 발휘하지 않지만, 어느날 갑자기 집으로 달려가서는 '짐을 싸, 우리 지금 당장 바하마로 떠나는 거야' 라고 말하는 게 자기만의 로맨틱한 방법이라고 함.
이 말에 스캇의 반응은 "deserve, normal"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래.....휴.......
 

본인은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스캇이랑 같이 있으면 어리광 폭ㅋ발ㅋ 공식자리에서도 give me a kiss 또는 kiss me를 외치며 스캇과 뽀뽀쪽쪽해서 사진찍던 기자들 눈에서 짠내나게 만듬
 
 

+ 공상과학쇼 속 가장 섹시한 배우 3위. 핫 100 중 10위 등등
 항상 꾸준하게 어떤 투표에서든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도 매번 믿기지 않는다, 놀랍다 등등 진심으로 기뻐하는 존바ㅋㅋㅋㅋㅋ
그로나 스캇은 은근히 반 장난스럽게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고 함ㅎㅎ반백이 다 되어가는 파트너가 이렇게나 열렬한 사랑 받는 걸 옆에서 보는 게 편한 마음은 아니라고.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러버라 이번 핫100에서의 10위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고 함
 
 
 
+ 유복한 집안 아들. 셀레브리티의 가족들이 퀴즈 맞추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존바 부모님이 사시는 본가를 촬영했는데ㄷㄷ..... 레알 대저택ㄷㄷㄷㄷㄷ
그러나 본인은 돈에 대해 별 욕심이 없고 명예나 유명세도 별 생각이 없어서,
 " 저는 그냥 이 동네서 연기하던 사람인데 사람들이 절 알아보는 게 신기해요" 드립을 친 적이 있음. 
자기는 돈이나 의식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시도하는 게 아니고 그냥 인생의 항해를 하고 있으며, 그 방향 좌표가 되어주는 게 스캇이라고 말함 ( 이건 본 지 좀 된 얘기라 정확한 단어선택이 기억이 안난다ㅠㅠ 좌표? 아무튼 인생의 의지가 된다는 식으로 얘기했음)
(+) 존바 아버지가 상당히 성공한 사업가여서 유복한 집안인 건 사실. 그런데 존바가 워낙 가족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가 벌어들인 돈의 상당부분을 가족들을 위해 쓴다고 함. 실제로 존바 부모님이 이런저런 용도로 쓰는 다른 집은 존바가 사준 걸로 알고 있음. 스캇도 만만치 않은 집안 출신이라서..ㅋㅋㅋ 지주 가문 아들이고 런던에서 손꼽히게 유능한 건축가임.
 
 
+ 이건 영드갤 자매님이 올렸던 글에서 발췌! 글싼 자매님은 댓글남겨줘ㅠㅠ
존바가 젊을 때 한창 미모포텐 폭발하던 시절, 디자이너 발렌티노에게 스폰제의를 받았다고 함. 사실 어마어마한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솔깃한 제안임에도 존바는 거절했고, 나는 성공하기 위해 남자와 자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고 함. 
시간이 흐르고 한 파티에서 발렌티노가 그당시 스폰해준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섬에 있는 별장을 선물받았다고. 
이 얘기를 들은 스캇이 " 이런, 너도 그 남자랑 한번 자주지 그랬어" 라고 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구로나 모두 알다시피 농담...쿨한척해봐야 스캇은 은근 유리멘탈ㅇㅇ
 존바가 인터뷰에서
 ' 스캇은 내가 자신에게 말없이 촬영을 가거나 서운한 일이 있으면 대놓고 티내진 못하고 정색하며 빈정대는데, 그 비꼬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고 말함. 결국은 염장이다 아오)
 
(+) 발렌티노한테 받은 건 스폰제의가 아니라 거의 구애였음... 존바가 24일때 존바를 데리고 초호화 요트 여행을 갔는데 일몰 밑에서 헤엄치는 존바 눈이 사파이어 같다며 사파이어 박힌 은십자가였나? 선물하고 결국 거절하고 자기 집에 돌아오니까 디자이너 의류가 한가득.. 한정판 롤스로이스에 보석에 기타등등 말도 안 되는 선물들만 줄줄이 선물했음. 그중에 존바가 가장 고마웠던 건 2007년에 죽기 전까지 키웠던 강아지를 선물로 줬다는 거임
 
 
 

—테크닉이 개쩜. 손수 인증한 길바닥입술로 우리는 이 증거를 어떤 영상에서든지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몇 초 안 되서 입술을 떼는데도 상대방 아랫입술 혀 공략 끝낸다고 함. 스캇이 바보 데리고 사는 이유가 있었어.........
키스에만 함축되는 게 아닌지 그와 께이께이한 키스신 베드신을 찍은 얀토, 안젤로 등등이 인터뷰에서 존바 섹시가이 인증. 
섹시한 신을 찍을때 존 바로우맨의 가치가 드러난다고 알려짐. 베드신에서는 촬영장 스텝들도 숨을 죽였다고 함.

+ 토치우드에서 존바와 베드신 찍은 안젤로 인터뷰 중 발췌ㅋㅋㅋㅋㅋㅋㅋ일부분일 뿐 존바 칭찬이 그득그득함

Q: Were there any outtakes or bloopers that might end up on the DVD release? Could you share any funny stories or jokes that may have happened on set with John Barrowman?

A: Once I couldn't stop laughing when the “Italian” wife of the butcher shows us the room. She is an American actress and she speaks Italian very well but because of her accent, that time she sounded so funny... 

The day after I booked the part, I had a blood vessel burst in my eye. (So that's not special effect!) The producers liked it and wrote it into the story. The incredible thing is that it went away right after we finished filming. Maybe I was possessed by the spirit of Angelo! 

Q: And the question you'll always be asked if you end up going to a science fiction convention: What was it like to kiss John Barrowman? How does it feel to have played a character that has a bedroom scene with the infamous Captain Jack? ;-)

A: John has beautiful lips. And he is very handsome so I was lucky. ;-) I am not gay but I feel like I am responsible towards my role and I have to do all my best to respect it. So if Angelo is attracted by Jack, I am as well. Then in my real life...
+

Also, John is a great professional and he has this beautiful quality that makes everybody comfortable on set especially when filming sexy scenes. It helped me a lot, because, of course, I was quite nervous!

+


 
 
— 앞에서 말했지만 성격 존트 돋음. 사랑스럽고 쾌활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성격인듯
 토치우드 촬영장 사진 보면 존바가 뭐라고 깨방정떨고 있고 배우들이 빵터져서 웃고 있는 장면 다수 포착 가능
멀리서 찍은 팬카라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존바가 차 안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남자배우 하나가 지나가다 느닷없이 덮쳐서 존바를 막 깔아뭉개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바는 테러당하고도 좋다고 헝헝 웃음... 졸귀! 이거 캡쳐본 있는데 노트북 안에 있다ㅠㅠ후에 추가함
그 외에도 존바 궁뎅이 때리는 장면이나 툭툭 건드리며 장난거는 배우들... 만인의 장ㅋ난ㅋ감ㅋ
 
 



(+) 65횽의 리플제보 중 나머지 떡밥!

스캇이랑 존바가 civil partnership을 하자고 결정하게 된 계기가 둘이 차를 타고 산을 넘다가 산중에서 기름이 뚝! 떨어져 버림. 눈오는 중에 조난당한 둘은 완전 캐당황. 결국 차가 눈에 미끄러져 내려가게 내버려 두면서 극도의 공포에 빠짐. 스캇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존바는 그도 나를 사랑하고 오랫동안 함께했던 것을 떠올림. 그리고 그때 둘의 관계를 법적으로, 공식적으로, 진정 영원한 것으로 못박겠다고 결심함. 식 올리고 기념으로 존바가 후원하는 애견단체의 개를 하나 입양했음! 전후의 차이를 물으니 전보다 서로를 신뢰하게 되었고, 케이크 섭취량이 무지 늘었다고..ㅋㅋㅋ
 

 전설의 고목나무 썰. 카메론 매킨토쉬의 집에 초대받은 스캇존 커플. 둘은 고목 나무 아래서 쎅쎅을 한판 아니 몇판 뜀.(갤에서 검색하면 재연 동영상 있음ㅋㅋㅋ) 아무한테도 안 들켰을 거야 히힝 이러고 둘이 웃으면서 돌아가는데 카메론이 딱 그 장면이 보였을 장소에서 음흉하게 미소짓고 있었음. 그 이후로 카메론은 존바에게 더 무리한 안무들을 시키고는 했는데, 이유가 그가 "상황에 따라" 얼마나 유연해질 수 있는지 알았기(...) 때문.

+ 횽 리플에 좀 추가하자면 둘이 식사를 대접받고 술이 몇잔 들어가서 알딸딸해진 채로 정원을 산책하다 눈이 맞았다고. 야외ㅅㅅ의 기분은 정말 판타스틱했다고 말함ㅋㅋㅋㅋㅋㅋ
재연 동영상에서 한 팬이 존바에게 그 고목나무는 어떤 종류의 나무였냐고 질문하는데, 키득키득 웃으면서 고심하던 존바가 스캇을 불러서 " 그때 우리가 했던 나무 무슨 나무였는지 기억나?" 라고 묻고는
가까이 다가온 스캇을 껴안고 ' like this' 이러면서 장난스럽게 허...허리를 흔들며 재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스캇이 갑자기 존바의 뒤로 가ㅅ......ㅋ.....존바" 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걍 나머지 
1. 존바는 옷을 바닥에 막 벗어놓는 스타일인데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산이 될때까지 쌓아두고 방치함. 물론 청소는 스캇이 함. 존바가 하는 유일한 집안일은 강아지들 침대 청소
 2. 얀토역 가레스는 존바가 소녀같은 키스를 한다고 말함. 캡존역 배우는 존바 입술에서 딸기맛이 난다고 함
 3. 존바는 의외로 차덕후. 8대 이상 모았는데 스캇이 제발 장난감 자동차로 갈아타면 안 되냐고 함 
4. 잘 때 모로 누워 스캇이 존바를 등뒤에서 안고 자는데 스캇 머리카락 때문에 간지러워지면 존바가 스캇 엉덩이 팡팡 때리다가 결국 침대에서 밀어낸다고
 5. 존바는 귀신 얘기 듣고 무서워서 밤에 그웬역 이브 숙소로 가서 둘이 꼭 껴안고 잤던 적이 있다
 + 존바가 꼭 하고 싶었던 역할이 있었는데 극중 게이역할. 근데 오디션에서 당신은 너무 스트레잇같다고 게이의 느낌이 없다고 탈락됨ㅋㅋㅋㅋㅋㅋㅋ레알게이의 치욕....
+ tonight's the night 이라는 존바가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존바가 민간인들을 몰래카메라하는데, 한번은 할머니로 특수분장한 후 티비에 나오는 자신을 보며 옆자리에 앉은 시민보고 ' 저 남자 너무 잘생기지 않았어요?' 드립을 치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프로에서 친 드립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이하 생략. 회마다 진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존바의 깨방정+ 개드립+ 유머감각 폭발


 
 
 
 
 
 
+ 토치우드 에피소드 중 게이키스신을 본 시청자들 중 몇몇이 항의편지를 보냈다고 함. 부모들이 대다수였는데 내 아이의 인성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반응이었다고 함. 이에 인터뷰에서 존바의 대답
- 그 항의편지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리모컨이 왜 있겠어요? 보기 싫으시다면 리모컨을 들고 다른 채널을 틀어주세요.
"항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웃긴 건, 그들은 사람을 총으로 쏘거나 폭발하는 오븐에다 넣고 태워버리는 걸 항의한 게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고작 두 남자가 키스하는 장면에 대해 항의했다는 거죠."
 
존바의 오랜 신조->
구차하게 좋아해달라 구걸하지 않는다. 싫어하는 것은 자유지만,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인정해야 한다.
 
 
 
 
 

—팬들에게 매우 친절. 그렇다고 가식적인 것도 아니고, 지나치게 반기면서 연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변 지인 대하듯 대해준다고 함. 
아이고 안녕하세요 네네 감사합니다 싸인해드려야죠 이게 아니라 안녕하세요? 날씨 좋죠? 밥 먹었어요? 이런 느낌...동네오빠 돋는 다정함ㅠㅠ
무대 끝나고 존바가 나가는 길에 팬들이 몰려서 계속 존! 존! 싸인해주세요!싸인좀여! 존 여기봐요! 이러면서 와글와글 따라붙었는데, 
일단 아기부터 안아올려주고 사진찍어준 다음 ' 모두에게 다 싸인해주지 못할 바에는 아무에게도 안 해주겠다. 미안하다' 이러고 감.
 가는 순간까지 자기 이름 부르는 팬들이랑 하나하나 아이컨택+ 맞장구+ 손 빠빠이
 
+ 팬을 마냥 자기만 바라봐주는 팬이 아니라 그냥 동등한 사람 대 사람으로 보는 것 같음. 
극성맞은 팬이나 꺅꺅대며 오버하는 열성팬 앞에서는 아무리 팬사랑 돋는 연예인이라도 표정이 좀 굳기 마련인데, 비명지르면서 유난떠는 팬들에겐 같이 맞장구치면서 장난치고 웃어줌ㅋㅋㅋ
자기 팬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콧대가 높아질 텐데, 내가 당신의 팬이라고 말해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아 그래요? 이런 투로 친구한테 하듯이 안아주고 이야기 나누고 한다고 함.... 멘탈갑 여러번 인증








게이드라 글삭까지 되면서 나게이가 열심히 정리한 글 보고 느끼는 바가 있지 않니? 
한줄이라도 읽다가 헐 얘 돋네 생각 들었으면 어서빨리 존바를 마음에 들이고 사랑을 나누자^ㅇ^
존잘존바 핥으면 존바만큼 잘생긴 스캇도 사은품으로 따라옵니다. 
존바는 사랑입니다 여러분 존바핥으세요 
에블바디쎄 바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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