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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위키 '세계대전 이후 해군력의 역사 및 군함 개발사' 번역 올려봄

Basili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6 02:52:18
조회 3175 추천 41 댓글 13

쓸데없는 데에 신경쓰지 말고 이런 정보글에나 싸게싸게 개추박아라 ㅇㅇ 카라갤에 먼저 올리고 여기에도 복붙해서 올림


제2차 유틀란트 해전
1919년 말, 대영제국은 급격히 악화되는 전략적 상황에 직면해, 독일의 대양함대를 끌어내어 명백한 패배를 안겨주기 위한 주요 해상작전을 통해 전장의 저울추를 기울게 하기 위한 과감한 노력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독일은 진짜로 전장으로 끌려나왔지만, 그 결과는 영국이 생각했던 것과는 꽤 다른 것이었다. 해전의 최초의 주요한 접촉은 두 나라의 순양전함 전대 간에 일어났으며, 그 동안 영국은 기상천외한 결과로 나타난 제1차 유틀란트 해전 당시의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뚜렷한 노력을 기울였다. 독일의 순양전함 전대는 마켄젠급이 충원되어 있었고 상대방인 영국 해군보다 훨씬 더 전투에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독일 측의 포탄이 그 목표를 찾아 빈약한 영국 해군의 장갑을 관통하고, 경우에 따라선 막대한 규모의 유폭을 일으키면서 여러 척의 영국측 순양전함이 격침되었다. 최신형 군함에 속하는 어드미럴급 순양전함 중 한 척이 격침 목록에 포함되었고, 피셔 경의 '대형 경순양함'들은 그들이 강펀치를 얻어맞아 비틀거리는 영국 해군을 돕기 위해 투입될 때마다 번번히 유린당했다.
순양전함들의 패주를 만회하기 위해 영국 해군의 드레드노트들이 싸움에 참여했고, 그대로 독일 해군의 드레드노트들의 심판을 당했다. 순양전함과 마찬가지로 독일측의 군함들은 한 척 한 척이 영국측이 예상했던 것보다 확실하게 더 잘 싸웠으며, 특히 최신형 드레드노트들이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것이 드러났다. 전투가 격렬해지며 독일 측이 얻어맞는 것보다 더 강력한 펀치력으로 돌려주는 동안, 양쪽 모두 누가 확실히 이기고 있다고 장담할 수 없었다. 여러 척의 드레드노트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한두 척은 벌써 침몰한 상태였으며, 무엇보다도 해전 전반에 걸쳐 장기적으로 가장 커다란 결과를 초래한 것은 바로 SMS 작센의 손상이었는데, 작센의 일시적인 무력화는 주 전장에서의 이탈을 초래했고 이 사건이 해전의 향방을 바꿨다. 작센의 손상 정도는 별것 아닌 소파 수준이었지만, 이 손상 때문에 작센은 즉시 포화의 목표가 되었고, 영국 해군항공대 소속 항공기가 떨어뜨린 공대함 어뢰에 그대로 직격당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해군항공대의 중요한 '최초' 타이틀을 획득한 상태였던 프레드릭 루틀란드는 제1차 유틀란트 해전 당시와 같이 184식 단축형 복엽기에 탑승해 전투에 참가했으나 이번에는 어뢰를 탑재한 상태였고, 영국 해군과 싸우고 있던 SMS 작센을 포착한 뒤 공격을 가해 제대로 명중시켰다. 이 전투 이후 영국 해군 내의 해군항공대 지지자들이 큰 영향력을 얻었고 뇌격기를 통한 적 함대 진법의 교란에 대한 신뢰가 생겼으며, 결과적으로 이는 브리튼 연방의 해군이 항공모함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또한, 그것과 비슷할 정도로 일본 해군의 교리에도 확실한 영향을 준) 결과를 낳았다. 독일은 전투 이후 작센을 수리하는 동안 사실 뇌격으로 인한 피해는 별것 아니었고 대신 포격이 손상의 주 원인이라 결론을 내렸다. 독일 해군의 '거함거포주의 학파' 지지자들은 이 사건을 전후 해군항공대가 정찰 외의 임무에서 쓰이기엔 그다지 좋지 않다는, 그들의 '주력함에 대한 항공 공격의 중요도' 관련 주장에 관한 중요한 근거로 삼았다. 어쨌든간에, 해전은 양측 해군이 모두 철수하는 결과로 끝났고, 이후의 연구에선 사실상 영국군의 패배로 결론이 났다. 가볍게 무장한 순양전함이라는 구상의 군함은 신빙성이 완전히 사라졌고, 순양전함의 진화는 '독일식'에 맞추어서 '고속전함'이라는 결과물로 향하게 되었다.

드레드노트 경쟁
전후, 국제적인 긴장도는 이전보다도 더욱 높아진 상태를 유지했다. 영국과 독일은 무조건 평화에 서명했지만, 아직 그들은 서로에 대해서 계속 경쟁관계에 있었다. 일본은 그들이 영일동맹을 유지해봤자 더 이상 얻을 것이 없다는 생각 하에 협상국 진영에서 탈퇴했으며, 미국은 그 사이에서 중립국으로 남았지만 태평양에서의 미국의 지분은 독일, 영국, 일본과의 대립을 낳았다. 세계대전 당시의 양극화된 세계는 서로 경쟁하는 열강들의 혼란 속에서 무너졌고, 그들의 새로운 무대는 대양이 되었다.
모든 열강이 완전한 제해권을 얻거나 적어도 다른 열강에게만은 제해권을 빼앗기지 않는 것을 추구했다. 수많은 주력함들이 모든 지역에서 취역했고, 두 차례의 유틀란트 해전은 전세계의 군함 설계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분석되는 상태였으며, 몇몇 교훈이 거기에서 끌어내어졌다. 특히 드레드노트 전함들의 실적이 많은 관심을 끌었고, 전함들은 치고들어오는 어떤 적함이라 해도, 심지어 근접한 상태에서 가장 묵직한 포격을 얻어맞아도 별 피해 없이 맞서싸울 수 있는 불침의 해상요새라는 명성을 빠르게 얻었다. 더 크고, 더 중무장하고 두터운 장갑을 두른 순양전함들 또한 주문되었으며, 이러한 순양전함들의 진화는 '고속전함'의 등장으로 현실화되었다. 대영제국과 일본은 이 시점에서 아직 주력함들을 지원하는 용도로만 쓰이던 해군항공대의 제대로 된 운용을 고려하기 시작했지만, 동시기 독일은 해군항공대의 역할이 전적으로 정찰에만 달려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아무 것도 잡을 수 없는 군함은 살아남아봤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비록 드레드노트들이 더 작은 함선들에 대해 치명적인 상대가 되는 것은 당연히 잘 알려진 상태였지만, 심지어 전투순양함들조차 다른 드레드노트들에게 강펀치를 날리기엔 크게 힘들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새로운 전함들의 설계는 제2차 유틀란트 해전 이후로 이전 함급들에 비해 더 많고 강력한 함포들을 탑재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적국 군함이 이러한 방향으로 계속 개발됨에 따라, 아군 군함의 장갑 또한 그에 맞춰서 두꺼워지게 되었다. 이는 무장과 장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이끌었고, 결국 드레드노트들은 훨씬 크고 비싸게 되었다.

드레드노트 경쟁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물론, 당연하게도 이러한 경쟁에는 돈이 많이 들어갔다. 독일의 경제는 충분히 잘 돌아가는 상태였고, 따라서 드레드노트 몇 척을 매년 건조하는 것 정도론 그리 큰 수준의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영제국은 무의미한 5년간의 전쟁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몸부림치는 중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의한 큰 부담은 경제 회복 문제에 대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또한 이는 5년간의 전쟁 동안 총대를 멨고 평시에도 이러한 군용 장비를 계속 유지보수해줄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없었다. 사회의 균열은 점점 넓어졌고, 이러한 끔찍하게 인기 없는 드레드노트 경쟁은 직접적인 원인까진 아니어도 결과적으로 대중의 불만을 끓어넘치게 만들어 1925년의 영국 혁명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함대 규모의 확장이 그다지 논쟁 거리가 되지 않았지만, 경제에 뚜렷한 압박을 주고 있었다. 동남아, 아프리카, 유럽의 절반이 독일의 통제 하에 있는 상태였고, 그 독일은 국제 시장경제에서 점점 더 지배적인 위치를 점유하는 중이었으며, 반대로 미국이 이러한 지역에서 뻗칠 수 있는 무역력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었다. 또한 제2차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중 하나가 사회주의로 넘어갔는데, 이는 프랑스 코뮌이 자본주의 무역을 경계하게 되고 제3공화국의 잔당은 오직 과거의 경제의 파편만을 통제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미국의무역 수익은 점차 뒤처지게 되었고, 경제는 영국 혁명이 미국의 또다른 무역 파트너를 붕괴시키면서 안쪽부터 무너질 때까지 서서히 그 압력에 의해 찌그러지고 있었다. 일본 또한 함대를 유지하기 위해 비슷하게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비록 점점 더 원대해지는 건함 계획이 그려진 상태였지만 다른 열강들에 비해 너무 뒤처지지 않게 노력하는 것 이상을 바라기엔 국가의 규모가 너무 작았다. 전체 경제 규모에 비해 극도로 많은 수준의 자원이 해군에 투자된 이후, 일본은 중국에 더이상 개입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는 것이 드러났고, 이는 일본 제국해군의 명성을 크게 손상시켰으며, 국방예산을 공유하는 육군이 제한된 예산만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싸우기 위해 노력하는 결과를 낳았다. 전면적으로 감축되는 국방예산과 결부되어 일본의 경제적 현실은 마침내 피할 수 없는 결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그물망과도 같은 효과는 일본의 '건함 경쟁'의 역사를 20년대 후반부 동안 완전히 끝내버렸고, 그들의 군함 건조 속도는 이전보다 훨씬 덜 정신나간 수준으로 느려졌다. 1925년 이후엔 독일만이 경쟁의 무대에 남아있었고, 심지어 그 독일조차도 극심한 건함비용의 압박에 대해 더이상 중요하지 않은 요소라고 느끼지 않게 되었으며, 결국 주력함 건조를 줄이는 것을 선택하면서 드레드노트 경쟁의 진정한 승자가 되었다. 이는 단순히 군함 건조를 끝내는 것뿐만이 아닌, 주력함 건조를 끝내는 것 또한 의미했다.
또다른 세부 사항은 방호순양함의 재발견이었다. 비록 이러한 종류의 군함들은 순양전함의 등장과 함께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졌었지만, 그 구상은 우크라이나와 이탈리아 등지에서 남아도는 낮은 구경의 구식 전함 함포들을 유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선소에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표준적인 순양함들보다 좀 더 크고 장갑을 잘 두른 선체들이 건조되기 시작했고, 이들 중 대부분은 현대의 진짜 주력함들에 비해선 구식이지만 아직도 굉장히 위협적인 수준의 2연장 주포 2기로 무장했다. 그 결과 탄생한 군함들은 제대로 된 주력함들에 비해선 훨씬 얇은 장갑을 둘렀고 느린 편이었지만, 순양함들에 비해 그리 비싼 편도 아닐뿐더러 작은 규모에 비해 뛰어난 화력을 보유했다. 이러한 군함들은 현대 드레드노트들을 건조하기 위한 비용을 지불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주력함으로 쓰기 위해 예산에 포함해 취역시킬 수 있는, 2류에서 3류 수준의 자그마한 해군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게 되었다.
마침내, 독일의 카이저 빌헬름(영국군에 의해 황제 윌리라는 별명을 얻음)급 드레드노트가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전함으로 독일의 우월함을 나타내기 위해 황제 본인의 위엄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문되면서, 전간기 건함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결과물이 되었다. 카이저 빌헬름급은 전례가 없는 20인치급 주포로 무장한 진정한 괴물로, (적어도 설계상으로는) 너무나도 쉽게 다른 드레드노트를 상대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이전의 어떤 설계보다도 빠른 기동성 또한 자랑했다. 카이저 빌헬름급은 1925년 이후로 기공되고 완성된 유일한 드레드노트였는데, 이는 그 어마어마한 건조비용 때문에 이미 식민지의 유지비의 중압감 때문에 허우적대고 있던 독일 경제에 커다란 압박을 추가로 가해버렸기 때문이다. 드레드노트 경쟁과 영국 혁명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카이저 빌헬름급은 검은 월요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적어도 확실하게 이에 기여했음은 틀림없다.

항공모함의 등장
영국 혁명은 군함 개발 역사에 드레드노트 경쟁의 종말 신호 외에도 또다른 한 획을 그었다. 구세대의 해군 인사들이 캐나다로 도망치면서 해군의 기반은 새로운 세대의 군 지도자와 설계자들을 위해 새로 닦였고, 더이상 낡은 스타일의 함포로 무장한 전함들 대신 해군항공대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유틀란트의 루틀란드' 프레드릭 루틀란드를 포함해서 이전에 낮은 계급에 속했던 인사들 중 다수가 항공모함 구상의 굉장한 잠재력을 보았고, 이제 그들은 책임자에 속하게 되어 그들의 상상력을 마음대로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공화국 해군은 여전히 신형이거나 혁명 당시 거의 건조를 끝마친 상태였던 드레드노트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지만, 새로 건조되는 군함들은 이제 항공모함과 그 호위함들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전세계적으로 선례가 이미 있는 정규항공모함에 더해, 공화국 해군은 수십 기의 항공기를 싣고 다니는 거대한 해상 비행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작전에서 스스로 해군의 중추로 기능할 수 있는 중항공모함을 개발하는 데에 큰 관심이 있었다. 굉장히 거대하지만 미완성된 드레드노트 선체 하나가 특별히 실험적 디자인으로 수정을 가할 대상으로 선택되어, RNS 레베카라는 이름이 붙었다. 추가적인 건조 프로젝트 이후, 레베카는 100기가 넘는 엄청난 함재기 수용능력을 갖춘 거대한 군함으로서 브리튼 해군의 기함이자 긍지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군함은 여지껏 존재한 적이 없었다.
드레드노트 경쟁은 끝난 뒤였지만, 군함 설계에 대한 시도는 계속되었다. 카이저 빌헬름급은 완전히 괴물 수준이라 드레드노트 경쟁 당시의 마지막 세대에 속하는 전함들로도 상대하기 힘들었으며, 이는 어떤 적이라도 침몰시킬 수 있는 심히 강력한 함포들과 너무나도 두꺼운 중장갑을 둘렀기 때문이었다. 브리튼 연방은 함포 중심의 전함들을 항모들로 대체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고 일본은 1925년 이래로 더 작은 사이즈의 주력함들을 건조하고 있지만, 다른 주요 해군들 및 장차 성장할 해군들은 언젠가는 스스로 드레드노트를 건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미국, 일본, 캐나다는 카이저 빌헬름급의 라이벌이 될 만한 설계들을 준비해놓고 있으며, 몇몇 러시아의 제독들과 군함 설계자들 또한 그러한 설계로 드레드노트를 건조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다. 아직도 그들 사이에선 드레드노트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다른 드레드노트, 특히나 더 크고 더 현대화된 드레드노트라는 믿음이 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너무나도 크고 육중한 장갑을 두른 군함들이 미래에도 나타날 수 있다.


번역하면서 느낀 점

1. 일본이 드레드노트 경쟁 낑기면서 경제 파탄난 건 확실했는데, 설마 중국 출병마저 파탄낼 정도로 경제가 완전히 무너질 줄은 몰랐네 ㄷㄷ. 이 점이 조선 관련 설정의 당위성에 크게 영향을 실어줄 수 있겠음.

2. 현실의 일본 육해군 대립이 그야말로 똥별vs똥별간의 대립이었다면, 카라 세계관에선 해군이 똥 존나게 싸지른걸 육군이 예산 아껴가면서 다 치우는 컨셉일듯. 어쩌면 카라 세계관의 일본 육군은 제한된 예산으로 제한된 병력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싸워야 하니까 현실에 비해 훨씬 개념차고 정예일 수도 있겠음.

3. 결론적으로 카라 세계관에서 20인치 주포 탑재한 건 카이저 빌헬름급 한 척밖에 없었네. 설정상 8만 톤의 무게에 300미터 이상의 길이, 12문의 20인치 주포래니까 독일 해군 아니랄까봐 컴팩트 그딴거 갖다버리고 존나 육중한듯 ㅇㅇ; 차라리 현실의 영국 라이언급 전함 체급을 확 늘리는 편이나 일본 슈퍼야마토급이 카이저 빌헬름급보다 훨 컴팩트할듯

4. 또한 미국 경제가 씹창난 이유는 따지고 보면 영국이 똥 존나게 싸질러서 그렇다는 것을 체감 가능하다. 도대체 영국 보수당 병신들은 뭔 깡으로 이 개지랄을 한거지???






<스압 있는 글 읽기 싫어서 스크롤 쭉 내린 사람들을 위한 세줄요약>


원인 : 5


과정 : 건함


결과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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