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보기

1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1699

2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1709&page=1

3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172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4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3792

5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3804&page=1

6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3817

이제 연재 횟수가 많아지니까 붙여야 할 링크들이 늘어나네요...

늘 작은 관심이나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서 계속해서 시비거는 모스크바의 동맹이 없는 지금이 공격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압도적 물량이라면 양 이념을 찍은 스웨덴도 지지 않아여

게다가 군사 기술은 앞선 상황, 충분히 쇼부볼 수 있습니다.

돈이야 나중에 갚으면 되니 가격이 창렬하더라도 믿고 쓰는 빵덴군사를 빌립시다.

지휘관도 안붙여주는거 진짜 노양심 아닌가 ㅂㄷㅂㄷ

5사격 핍의 적 장군과 숫적 우위의 군대와 싸웠기에 큰피해를 주었음에도 사실상 손해를 보고 말았군요.

허나 다음번에는 잘될거야!

좀 전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현 모스크바의 군사 기술은 11입니다.

2랩 차이가 난다면???

일단 쩌리 소국부터 쳐냅시다

저는 동맹을 짜를 수 있을때 최대한 빨리 쳐내려고 하는데요

제 종속국/ 동맹국들의 병사들을 최대한 목표 지역으로 집중시키기 위해섭니다.

요놈들이 동맹국 땅 점령하러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다시 점령하러 가는 등 일을 제대로 못하니까요

하지만 승점이 정말 중요한 싸움일 경우에는 수도를 점령해놓고 협정을 맺지 않은 채로 최대한 뻐팅기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반대의 경우로 적 동맹국이 내가 점령하기 힘든 곳에 있다면(ex.논영) 최대한 병사피해를 주어 전피 올리고 평화협정을 빠르게 맺어야 합니다.

강한 부르고뉴.

버건디 상속이 안터진 상황에서 저지대까지 다 쳐먹은 부르고뉴는 굉장히 쌔더라고요.

2번째 혁신성+1

과연 당대 혁신적인 군 전술을 갖고 있던 스웨덴 답습니다.

군랩이 벌어진 상황에서 지휘관 능력차이를 충분히 매꾸게 됩니다.

이거 완전 스커미쉬 지휘관 아닙니까?

갓갓 히트앤런 지휘관 덕분에 압도적인 교환비로 모스크바를 압도합니다.

꿀땅 노브고로드만하나 챙겨가고 나머지는 종속국으로 부활시킨 노보그로드에게 먹여줍시다.

꺼어ㅓㅓㅓㅓㅓㅓ억

재정복 명분덕에 땅을 존내 쳐먹어도 AE가 28밖에 안뜨네요.

전쟁이 끝나자마자 지가 건 싸움에 콜투암하네요.

이미 50%를 넘겼으니 구경만 할 생각으로 받았습니다.

어캐갔노 시발련아;;;;

그 와중에 분명히 합병한 노르웨이가 다시 나옴.

내비두면 알아서 따먹히것지.

이래도 스웨덴이 OP가 아닙니까?

그리고 진짜로 올 것이 왔습니다.

빠밤~

고란 러브 1세가 요한3세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습니다.

그의 눈부신 학문적인 업적은 스웨덴의 혁신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교활한 러브 1세에게 영광이!

개지랄 떨어서 먹은게 칼레 하나였네요.

이제 전쟁도 끝났으니 만반의 준비를 갖춰 개신교 연합에 들어갈 일만 남았습니다.

곧 유럽대륙에 피바람이 몰아칠 것이다...

목표
1. 업적 'Sweden is not overpowered!' 달성하기(스웨덴으로 발틱 해안프로빈스를 전부 차지하기)
2. 업적 'Lion of the North' 달성하기(스웨덴으로 시작하여 황제에게 신교 리더로써 승리하기)
3. 스웨덴 고유 미션트리 전부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