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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2 연재]HPM 유럽의 지배자 프랑스 15.베스트팔렌 합병전쟁

SeaRo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21 2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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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지배자 프랑스


1.벨기에 침공

2.영국 상륙

3.오리엔탈 크라이시스

4.과거와 미래
5.라인란트 전쟁

6.청불전쟁

7.대 게르만전쟁 1

8.대 게르만전쟁 2

9.두 개의 운하

10.남독일 속국화 전쟁

11.라인란트 해방전쟁

12.사부아 합병전쟁

13.프랑스 봉쇄전쟁

14.아프리카 인베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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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이 슐레지엔을 차지하는 동안 프랑스도 놀고만 있지는 않았다.


영국에게서 빼앗은 남아프리카 식민지를 확장시켜 상당히 많은 땅을 차지했다.


쓸모없는 땅이 아니고 좋은 자원이 많이 나는 괜찮은 식민지가 꽤 늘었다.


물론 남아프리카의 꿀땅이고 나발이고 유럽에서 독일의 강성해졌다는 사실이 더욱 크게 다가오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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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이 강성해지면서 독일계 주민들이 민족주의에 많이 경도되고 있다.


프랑스식 커리큘럼을 실행하며 이들을 동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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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국박람회와 오스만의 파리 개조계획으로 파리가 유럽의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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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독일은 기세를 몰아 뷔르템베르크를 합병하기 위해 남독일연방과 전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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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는 왜 저기를 먹어서 굳이 월경지를 만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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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연방이 이번엔 슐레츠비히 해방을 목적으로 덴마크에 전쟁을 건다.


덴마크를 세력권에 두고 있는 오스트리아-헝가리가 바로 개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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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의 규모는 비슷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이 북독일의 슐레지엔을 어느정도 점령하긴 했지만 자신들의 주데텐란드와 보헤미아 역시 점령당하고 있다.


이대로 두면 독일의 확장주의적 행보는 끝을 모르고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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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이 합병한 슐레지엔은 이미 독일 제 1의 공업도시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


슐레츠비히 또한 북독일에 합병된다면 킬항구를 통해 엄청난 발전을 거듭할것 이며 


덴마크에 대한 영향력투사 또한 더욱더 강력해져 북유럽까지 독일의 영향권에 들어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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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더이상 독일의 과확장을 방관하지 않는다.


독일에 대한 전쟁명분날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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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은 이를 바로 눈치채고 오스트리아-헝가리에 더욱 힘을 가하지만 


전선은 생각보다 지지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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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을 줄이기 위해 식민지 몇 군데를 해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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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폴란드 해방 분쟁 관련 국제위기가 발발한다.


폴란드의 해방은 독일과 러시아 견제에 아주 좋은 조치이기 때문에 프랑스는 폴란드의 편으로 국제위기에 가담하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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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얼마 남지 않았던 북독일연방 전쟁명분날조는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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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와 덴마크가 북독일군에 속절없이 밀리고


폴란드를 해방시킨다해도 북독일이 너무 강성해진다면 별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 판단해 러시아가 제의한 화이트피스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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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북독일을 치기 전 내부 분란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투표권 개혁을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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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부적으로 거리낄 것이 없어진 프랑스는 1888년 4월 베스트팔렌 합병을 목적으로 북독일연방에 선전포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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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세력권 하의 남미 국가들과 스웨덴, 포르투갈, 프랑스의 속국인 이집트가 곧바로 참전한다.


아쉽게도 남독일연방은 아직 북독일연방과 휴전중이므로 참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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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헝가리를 치느라 북독일군이 바쁜 틈을 타서 무주공산인 베스트팔렌과 동라인란트로 프랑스군이 진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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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헝가리군이 오래 버티면 버틸수록 북독일은 점점 더 수렁으로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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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마 버티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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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셀에서 북독일군과의 첫 전투가 벌어진다.


5배의 병력으로 2:1의 교환비를 내긴 했지만 어쨋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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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템베르크부터 하노버까지 프랑스군의 진격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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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거의 끝난 오스트리아-헝가리영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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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군들이 황급히 본토를 탈환하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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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점령을 끝내고 뭉쳐있는 프랑스군에게 각개격파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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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병력은 벌써 베를린 레이스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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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연방이 프랑스가 침공한지 4달만에 오스트리아-헝가리+덴마크와의 전쟁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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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4개월간의 공백은 너무나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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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북독일은 서부는 물론이고 중부지역까지 거의 모두 잃었으며 수도인 베를린까지 점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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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군은 동라인란트와 베스트팔렌으로 숨어들어와 재탈환을 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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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수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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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로 나누어진 병력들은 프랑스군의 먹이가 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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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영국이 프랑스의 영향권이던 트라르자를 침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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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르자의 참전요청에 프랑스가 응하고 프랑스 함대가 영국 본토의 해상봉쇄를 위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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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피로도가 극에 달한 북독일군은 이제 손쉽게 와해된다.


전쟁초기 5배의 병력을 상대로 2:1의 교환비를 내던 그 위용은 이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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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거뱅크에서 있었던 첫 해전에서 프랑스함대가 생각보다 많은 피해를 입긴 했지만 어쨋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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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은 이제 저항할 일말의 힘조차 남아있지 않다.


1889년 3월 베스트팔렌이 프랑스의 영토로 합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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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달 콩고 분할회의가 열린다.


이미 콩고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는 이 꿀땅을 스웨덴에게 넘길 생각이 1도 없다.


당연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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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할 거라 상상도 못한 프랑스령 버마에서 엄청난 승전보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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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험한 타웅지 지역에 영국군이 돌격했다가 그대로 산화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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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영국 식민지부대가 타웅지에 꼬라박을 해서 갈려버렸다.


꼬라박 두번으로 워스코어 21점과 10만 병력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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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이후 캔터베리는 영국 젊은이가 가장 많이 죽은 곳으로 유명하다.


북독일을 정리하고 영국에 상륙한 프랑스군이 캔터베리에서 영국군을 압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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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트라르자를 넘보지 마라


영국은 세 번의 전투로 17만명의 인력을 잃고 나서야 평화협정에 동의한다.


그동안 프랑스는 아프리카에 힘을 쏟으며 유럽에 신경을 쓰지 못했고 이는 북독일의 팽창으로 이어졌으나


베스트팔렌 합병전쟁으로 북독일은 그동안 기른 정예군을 모두 잃고 라인란트 해방전쟁 직후의 상황으로 되돌아갔다. 


또한 영원한 라이벌인 영국을 단 세 번의 전투로 많은 인력손실을 입히며 물리친 것 역시 큰 성과이다.


프랑스는 그동안 북독일을 방관한 것은 언제든 짓밟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듯


압도적인 전력으로 유럽 최강국은 자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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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2 3.04HPM


난이도 매우 어려움






연재목표:갤주판도 최대한 재현




부진센강곤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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