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의 저 유쾌함은 용화에게도
나에게도 복♥
용화를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

어쩜 저렇게 유쾌하지? ㅋㅋ
타고난 유쾌함이 곡에 고스란히 묻어나와

둘 사진 이미지의 알록달록함이
프레쉬 프린스인가??? 윌스미스
그 시대때의 느낌도 보여지고

뮤비보기전이고
음원으로만 들었는데 노래들으면서
가사상황들이 머리에 그려지니까 넘 웃긴거야
ㅋㅋㅋㅋㅋㅋ

자신만의 음악적 포지션이나 이미지를
만들수 있는 색깔이 보였달까?ㅋ

동그니행님 랩핑이 이리 매력적으로 내게 다가오다니!! 용화곡의 힘인가요?ㅋ
그 전까지 카리스마는 느껴지지만
확 끄는 맛을 못느꼈는데
이런 느낌 잘어울리네 ㅎㅎ
용화한테 나중에 곡하나 받으세요 행님
아는 뮤지션이 없어서 모르지만
쫌 소프트한 투팍느낌이 후반부에 ㅋㅋ

샤비럽 이라든지 마일리지도 그렇고
다른 의미를 연상하게되는 발음도 재치있고
재밌음

샤비럽이 꼭 shop is love같고 ㅋㅋㅋㅋㅋ
마일리지가 마이 레이디(마일리지는 내게 소중한 연인이죠잉 ㅋ)

난 근데 저것도 터졌음
분명 맨날 먹던거말고 특별한거 사준다고
연인에게 달달하게 혹은
마일리지쌓기위한 아부성발언으로 꺼낸걸텐데
난 디스로 들려서 혼자 웃음터졌음 ㅋㅋ
니가 맨날 먹던거 지겹..다른것 쫌! 골라봐라하는 의미가 숨어있는듯한 ㅋㅋㅋ

혼자 딴나라 가있는 풀이ㅋㅋㅋㅋ


원음으로 다운받아 차스피커로 들었는데
사운드결이 생각보다 투박함이 느껴지는듯


근데 솔로앨범 월드투어 전에
전국투어 좀 부탁드립니다
(다른것보다 난 진짜 용화콘이 레발 기대됨)
그리고 공연의 8할 이상은 사운드!
사운드에 미친듯이 정성드리고 투자부탁드림
무대조명,무대 디자인,공연스토리 등등 다 신경써주면 더 좋겠네요
에펜씨에 쌓아놓은 용화마일리지 이제 쓸 차례아닌가요?
쌓아두기만하면 어느새 눈을 뜨면 사라지죠

그나저나 용화품에 넌내반갤 마일리지는
얼마쯤?

넘 큰걸 바라네 ㅋㅋ미안 ㅋ
내품에 넌내반갤은 vip


두번째 퓨처링진은 ㅂㅂㅈㅌ..
내가 이 분 첨 접했던게 2001년?2002년?
얼굴도 모르고 그냥 목소리랑 노래만 알고있다가
무한도전때 얼굴 첨 봄 ㅋㅋ

이렇게 하나둘 불이 켜지고 그려질
전체 그림이 어떤 그림일까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