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감상문 썼는데 다 날라감
앙 짲짲

Here I am for U
이런류 가사를 용화는 더 잘쓰는듯
이런 느낌들이 더 용화가 겪는 현실과 가까와서???
사랑경험결핍 ㅋㅋ 쏘리
니나 나나 ㅋㅋ

기대곡은 아니였는데 존좋!
전반적으로 앨범에서 중후반부곡들이 더 제취향이네요

이곡에 용화보컬도 잘 어울려
노웨이 고어웨이
스무스하게 사운드와 일체되는 보컬톤 좋습니다

용화심성이 느껴지는 곡
널 찌르고 오를꺼야!가 아니라( 속터지지만 ㅋ)
기다려주고 온화한 용화가 무기가(?) 되서
주변에 꽃을 피우고 함께!(눈물나죠 흑 ㅠㅠ)가길 원하는..

이런 용화인걸 알텐데
개펜씨 싸가지가 참 없죠

이 곡은 나에겐 위로송
내곁에서 함께 맞서줄꺼니?
칼과 방패의 세상
여우와 뱀들이 득실거리는 이곳

난 체스를 모르니 쳌멬 찾아봤음
체스에선 왕을 죽이는건 없대
사방팔방을 막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그 체크메이트 상황이 승리하는 거라는듯

벼랑끝 체크메이트상황이
그 누군가에게는 승리직전이라는것도..

지금 나는,너는,우리는 체크메이트 당하는 쪽?
쳌멭를 외치는 쪽?

외치고 연탄배달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