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협.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을 거임. 2013년도 쯤에 판갤에서 장르 협회 만든다고 홍보 한 번 했었고, 판갤러 몇은 아카데미 수료한 걸로 기억함.

SNS홍보가 거의 없는 곳이고, 대충 단체로 토렌트 고소하기 편한 곳으로 생각하는 곳임.

이미지가 다소 작을 수도 있습니다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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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짤방은 사건의 전부) 

백준, 김운영 작가가 아카데미 수료했던 지망생에게 대필을 권유함. 지망생은 한 달이 지난후 의구심이 들어 익명으로 문의함. 

이를 들은 고렘은 증거를 수집, 협회에 고발함. 그런데 말도안되는 억측으로 학생과 고렘에게 고소장을 넣은 백준과 김운영.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고렘은 보복성 고소라 생각하고 다시 무고죄로 고소함.

2. 사건 당시 김운영의 의견.

대필은 인정함. 하지만 고렘이 학생을 의도적으로 투입해 노하우를 빼돌리는 것이라는 말을함. 그 명분으로 고소한 것.

아래 짤은 그에 대한 고렘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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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swa.kr/ - 한창협 주소

현재 트레픽 초과로 사이트가 차단되어있다.

위의 사건 중간에 게시물들을 몽땅 정회원 게시판으로 옮겼는데, 그 게시판에 들어가려면 회비를 내고 등업이 되어야함.

개인적인 의견으로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협회면, 협의회가 주도하는 아카데미 내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감쌀 게 아니라 해임 절차 과정을 공개적으로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이번 일을 계기로 한창협이 장르문학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작가와 지망생들에게 다시 밝혀줬으면 좋겠음.

추가 1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9

기사가 나왔네요.

로맨스 시장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