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릎은 시간개념이 심각할정도로 없다(모두가 아는 얘기지만)

사회 생활이 불가능하고, 회사에선 잠만자고, 정말 지각은 일상일정도로, 어떻게 보면 기본 개념 자체가 글러먹은 인간이라는걸 주변 사람에게 들을 정도.

2. 무릎은 꼬꼬마는 정도가 심하긴 했으나, 형들에게 반말하는거나 말투로 지적할만한 수준의 위인은 안된다

홀맨이나 닌에게 말하는걸 보면, 어떤 대우를 받고 뭐가 섭섭했는지 모르겠으나, 카톡 캡처 말투등으로 볼때 동생이 자신에게 하는 말과 행동으로 지적할만할 사람은 못되는거 같다.

3.무릎은 갚아야 할 돈이 500인건 인지하고 있다.

무릎방송에서 상금 차이는 450인데, 왜 500만원을 줘야하나 했는데, 본인이 빌린돈을 홀맨이 1년전에 달라고 했던걸 기억하고는 있는것으로 보임.

4.로꼬체의 사과방식과 픓의 방식은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

로,체의 경우 픓에게 직접말하기보단 격갤에 먼저 글을 쓴다고 욕먹었는데, 홀맨에게 직접 사과하고 언제 돈을 주겟다 정확히 밝히기보단, 방송에서 먼저 얘기하고 그 이후에도 홀맨에겐 연락과 사과 이런건 없었던거 같은데, 픓의 사과 방법은 로,체와 다를바 없었던것.

5.무릎이 지금이야 더러운 과거를 청산하고자, 돈을 갚고자 하지만, 1년 전만 해도 홀맨이 돈 없는상황에서 연락해도, 전혀 갚을 생각이 없는 사람이였다.

6.홀맨은 승부조작을 했다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말하지만, 홀맨이 100%로 임했어도 이길 가능성이 더 적었다고 해도, 엄밀하게 말해서 명백한 승부조작이다.

만약에 철권판이 e스포츠 다른종목 조금이라도 더 큰판만 됐어도, 엄청 매장당할 수준의 문제였을것, 어차피 홀맨은 이판을 뜬사람이기 때문에 종목 내에서 징계를 받고 선수 생활을

못하는 문제 같은 경우엔 상관이 없겠지만, 이유야 어쩃든, 명백한 승부조작을 했음.

뭐 대부분은 그전에도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고

오늘 달라진건 무원파들도 무조건 픓의 인성을 찬양하긴 어렵게 될듯.

또 승부조작은 파장이 커야 정상인데 판의 크기도 워낙 미미하고 당사자가 이미 이판을 뜬 사람이라 묻힐꺼 같고

홀맨이 사실여부를 ㅂ이 방송할떄 들으라고 했으니

ㅂ이 방송으로 또 어떻게 역습할지

픓이 무프리카로 어떻게 받아칠지 궁금하고

내생각엔 ㅂ,홀맨,레인 다 서로 얘기가 된상태에서 준비하고 터트린거 같고 픓이 일본에 있어서 방송으로 바로 반박할 수도 없는 시점이니

뭔가 사소하게 시작된 이 전쟁이 길어질꺼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