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ㅈ같은 경험 하고왔는데
어디에 말할 데도 없고 여따 써볼게
메시 드리블 스페셜 보면서 겨우 마음 달래고 쓰는거니까 잘 들어봐

내가 원래 쉬멜, cd 좋아하고
야동도 쉬멜 야동 자주 보고 그랬어서
난 내가 바이인줄 알고
쉬멜이나 남자나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쉬멜이랑은 하기 힘드니까
대체재로 남자랑 해봐야겠다 싶었지..
이게 실수였다....

그래서 이x시티라는 사이트 가입해서
동네 사는 게이들 글 눈팅 시작함

근데 딱 우리집 근처에 나랑 동갑인 사람이 있었어
바로 연락했고 만남 약속도 잡았어
그사람은 바텀이라했고 나도 내가 박아보고싶어서 딱 좋았음

그사람 집 앞에 도착해서 연락하니까 나온대
기다리다보니 딱 나오는데 걍 길에서 보는 평범한 남자애가 나옴
이때부터 먼가 ㅈ됐다 싶었어 ㅅㅂ

집 들어가니까 옷 위아래로 훌러덩 벗길래
나도 ㅅㅂ 벗어야되나보다 하고 나도 벗음
그러고 이제 누웠는데 가슴을 ㅈㄴ빨아주는데

딱 만졌을 때 여자랑 다르게 존나 몸이 딱딱하고
골격도 크고 막 수염 느껴지고 지랄남

하 ㅅㅂ 그래서 뭐 당연히 발기도 안되고 그러고 있는데 자기도 빨아달래
그래서 가슴 존나 빠는데 느낌 개이상하고
난생 처음으로 남자 꼬추를 빠는데 ㅅㅂ 쿠퍼액 나오는거 역하더라
앞으로 여자가 오랄 잘 안해줘도 이해해줄듯

암튼 근데 내가 잘 안서는거보더니
"저 별로에요?" 이래서 네 라고 하려다가
먼가 미안해서 "아...아뇨..."이럼
그러니까 자기가 내껄 입으로 빨아줌

근데 남자긴 한데 진짜 여자보다 잘 빨더라
그래서 어찌저찌 발기가 돼가지고
이때 아니면 못하겠다싶어서
바로 콘돔 끼고 걔 항문에 젤 바르고 넣어보려함
근데 생각보다 이게 넣기가 어렵더라

위치 맞게 한거같은데 이게 앞에서 너무 쪼이니까
잘 안들어가서 좀 헤매다가
발기 반쯤 풀렸을 때 들어간 것 같음
그래서 이제 함 박아보는데
애널에 대한 환상을 좀 갖고있었는데
질이나 입보다 느낌이 좋지는 않은듯

입구쪽만 존나 쪼이고 안은 걍 아무느낌 없어서
의미없이 걍 박음
그러다가 걔가 자세 바구자해서 알겠다하고 뺐는데
똥이 묻어있진 않은데 존나 먼가 퀘퀘한 냄새가 올라옴ㅅㅂㅅㅂㅅㅂ

순간 역해가지고 바로 발기 풀리고
그 이후로는 걔가 손으로 하든 입으로 하든 절대 발기가 안됨ㅅㅂ

그래서 걍 어떻게든 빨리 걔 싸게하고 끝내려고
가슴 빨아주고 69해주고 대딸해주고 별 ㅈㄹ을 다함
걔가 후빨하고싶대서 빨라고 똥꼬도 대줬음

어찌저찌해서 걔가 쌀거같다길래
속으로 나이스 하면서 싸라했음
그러고 싼담에 존나 흡족한 표정 지으면서 내 가슴 쓰담쓰담 하는디 진짜 기분 ㅈ같았음

나 이제 씻는다하고 화장실 가서 몸 존나 닦고
입에 쿠퍼액 들어간거도 역해서 가글 계속 함
그러고 나와서 집 오면서도 침 안삼키고 다 뱉었음

하 집에 누워있다가 성욕 함 풀라고 게이 만낫다가
진짜 현타 제대로 와서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다...

나는 바이가 아니라 이성애자임을 깨달았다
너넨 호기심으로라도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