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단편 삽입곡 개인적인 느낌

겨울왕국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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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가 언어를 이해하는 방식.jpg 작성자 : ㅇㅇ

올라프 단편 삽입곡 개인적인 느낌앱에서 작성

작은천국

2018.01.25 16:04:21

조회 2499 추천 4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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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 in the Season

프로즌본편의 FTFTIF 가 떠오르는 노래
이 곡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다리며 들뜬 감정의 노랫말이나 FTFTIF에서 성문이 열리고 대관식 행사를 기대하는 내용면에서도 비슷함. 게다가 두 곡 모두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바탕으로 노래함. 링인더시즌은 한 술 더해 합창단까지 가세하여 뮤지컬 때창 느낌 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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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llad of Flemmingdrad

플루트 연주가 켈틱 음악 비슷한 분위기 나던데 개인적으로 켈틱 풍의 목가적인 것 좋아하기에 이 곡도 좋음.

바위산에서 트롤과 가족처럼 지낸 크리스토프의 자유로운 영혼이 느껴지는 음악

악기는 병풍 소유 기타 플루트 타악기 현악 이렇게 4개 아주 간소함. 프1 때도 그랬지만 주인공들 주요 테마 노래가 엄청 공들인것과 달리 병풍송 싱겁게 부르는게 비교된다. 노래도 무척 짧은게 조금 아쉽. 앨범에는 트레디션 버전이 있어 아쉬움을 달램 프로즌 본편보단 악기 수 늘고 노래도 쪼끔 길어졌지만 여전히 제작진들한테도 병풍 대접 받는듯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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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Time of Year

이번 단편 주인공 올라프 주제곡답게 익살스런 캐릭터성을 잘 살린 노래.
미녀와야수 실사영화의 르푸(조쉬개드)가 술집에서 개스통 찬양 노래가 떠오름. 그만큼 활기차고 익살스런 느낌
그리고 올라프의 활약을 잘 설명한 노래이기는 하나 조금 길다는 느낌이었음. 특히 후반 때창 부분과 리프라이즈는 삭제하고 스토리 전개 좀 더 빨리 했어도 충분히 올라프의 고생한 부분 슬퍼하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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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e're together

프로즌1의 렛잇고와 비슷한 듯 구성(노래는 전혀 다른 분위기). 렛잇고에 대한 오마주가 느껴짐.
가냘프고 불안한 피아노 연주가 깔리면서 보컬 솔로 시작하고 피아노 소리에 드럼의 심벌과 햇을 살짝 첨가했다가 현악기가 가세하고 킥과 스네어 소리로 비트 넣은 뒤에 절정부분에서 풀 오케스트라 합주하며 연주가 점점 페이드인 하는 구성이 렛잇고와 흡사함. 링인더시즌과 함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인 두개의 곡인듯하다.

개인적인 선호도

링인더시즌=웬워어투게더 > 플레밍그라드 발라드 > 올라프쏭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 취향과 느낌이지 내가 무슨 평론가도 아니고 그냥 저 사람은 이렇게 느꼈구나 생각해주면 한다

고정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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