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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12년간의 도박인생 종지부를 찍을려고해.

찰리강(14.44) 2023.11.03 14:06:19
조회 1408 추천 17 댓글 5

22화 - 나를 찾아 떠난 여행 . 필리핀 어학연수 2편 


( 앞으로 추천10개이상 될때마다 글을 쓸꺼야 . 

나도 사람인지라 욕먹으니 칭찬도 받고 싶고 , 관심도 받고싶고 그러네 )


( 유흥이야기는 전부 스킵했습니다 )



월요일 아침 7시부터 조식을 주었어 , 

조식은 간단안 계란요리 , 스프 등 외국 호텔에서 주는 조식급은 아니였지만 , 

매우 비슷했어 . 


혼자 다 보니 혼자 밥먹기가 조금 불편했지만 , 간단하게 빵2조각과 스크램블 딸기쨈을 

가지고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었어.  


수준이 비슷하거나 , 비슷하게 생긴 남녀가 삼삼오오 모여 밥을 먹는데 , 

어제 술을 많이 먹고 학원에 복귀해서 아직 숙취가 심한 애들도 보였어 . 


역시 어느무리를 가나 우두머리 무리들이 있고 , 

그옆엔 항상 이쁜아이들이 있더라 . 


나는 눈치를 보며 아침을 먹은 후 , 씻고 학원 리셉션으로 갔어 . 


9시부터 입학식을 진행하고 , 11시부터는 1시간 가량 입학시험 그리고 2시부터는 면접을 봐서 

반을 배정하겠다는거야 .... 


뭐 좋은 성적 거둘려고 온것도 아니고 , 그냥 시험을 막보았어 . 


면접때는 그당시 유행이 조금 지났던 그녀는 예뻣다를 영어로 말해보래 ... 

SHE IS PRETTY BEFORE . 라고 말했더니 내가 보는데 그자리에서 최하위 반에 보내더라...


돈을 잘벌때 , 골초가 옷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자기꺼 명품살때 내꺼랑 벼룩이꺼도 공평하게 

3개씩 샀었는데 , 그래서 그당시 여름 명품옷이 많아서 명품옷만 입고 다녔거든 ?? 

근데 면접관도 물어보더라 ... 


한국에서 무슨일 하셨죠 ? 혹시 필리핀에서도 일할려고 오신건가요 ? 


' 한국에선 돈되는 사업을 작게 하다가 다 말아 먹었고 , 그냥 휴가차 왔습니다 . ' 




형들도 알잖아 . 

어느 무리에 가든지 

모범생이나 규칙을 잘 지키는 무리가 있는 반면 

하면 안되는 것만 하는 청개구리 무리도 있고 

그중에서 힘도 강한 무리가 있다는걸 

근데 우리학원에서는 돈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 

그무리중의 최상위 포식자는 나보다 1살 어린 해운대부동산 부자의 막내아들 이었어 . 

그 옆으로 이쁜여자애들과 똘마니로 보이는 말잘듣는 남자들이 있었지 . 



내방은 2인실로 학원내 유일한 흡연공간인 정원 바로 옆방이었는데 , 

방에 문닫고 에어컨을 틀어도 담배냄새가 났고 

그당시 내가 담배를 하루에 2갑이상 필때여서 하루종일 그 정원에 있으니 

그 최상위 포식자 무리에서 나를 암묵적으로 계속 같이 다니자고 말하는 것 같더라 . 

나는 아직까지는 조금씩 그 무리를 피했었어 . 


그대신 대만인 누나2명이 있었는데 , 

그누나들하고 말은 안통해도 영어수준이 비슷했고 

점점 친해졌어 . 

( 이누나두명 대만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 ,,, 대만에선 DJ소X가 아이돌보다 인기가 

많았는데 , DJ소X 하고도 친분이 있더라 ... ) 



화요일 오후시간에는 우리 신입생들이 12명이었는데 , 

한국인 누나 한명 빼고 , 나랑 나이같은 여자애 한명 빼고 다 동생들이였고 

학원에서 세부 시티 투어를 시켜 주었어 . 

( 어디어디 위험하니깐 가지말라 , 아얄라몰은 여기다 . 등등 ) 



새로운 공간 , 새로운 사람들과 지내니 

적응하는 시간까진 정말 시간이 빨리 갔지만 

학원안에 갇혀 있다 보니 , 심심하기도 하고 

카드를 쪼으는 맛이 자꾸만 떠오르는 거야 ... 

그러던 중 해운대부동산막내아들 ( 지미라고 칭함 ) 이 

라스베가스 썰 이야기해주면서 , 자기 1000불로 5만불 땄던 썰 이야기 해주는데 ,

자기는 블랙짹 카운팅을 조금 할줄 알며 , 촉이 좋다는 거야 . 

그러면서 나보고 ' 형님도 카드쫌 쪼을줄 아시지 않아요 ? ' 

라고 하길래 사람들도 많고 해서 아니 잘 못해 ... 

라고 찐따 같이 말했지 . 


그무리에서 나보고 

'뭔가 부자 같아 보이진 않는데 , 옷입는거랑 물건들 보면 전부 비싼거 밖에 없다 ' 

'뭔가 불법하다가 도피해서 여기 온사람 같다 ' 

라는 말을 했다는걸 직접 들었을때 ... 역시 사람들 속을 숨길 순 없나보다 ...

라고 생각했지 ...



그렇게 3주정도가 흘렀어 . 

평일엔 공부 / 금토일엔 입학메이트들과 여행 ( 호핑투어 / 카와산캐녀링 / 클럽유흥 ) 

을 즐겼어 . 


4월이 되었는데 ,,, 퍼블릭홀리데이라고 금토일월화수 까지 휴무라고 하더라 ... 

이때 한국 갔다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 몇명은 보라카이 , 몇명은 카모테스로 여행을 떠났어 . 

나랑 친하게 지내던 무리가 2~3무리 있었지만 , 나는 그냥 이야기만 들어주는 존재였고 , 

돈 잘쓰는 아저씨 같은 느낌 이었지만 

전부다 거절했어 . 


금요일인 동생이랑 둘이서 망고스퀘어라는 곳에가서 구)줄리아나 클럽에서 놀았고 , 

토요일은 '만다우에'라는 곳에 가서 클럽과 유흥을 즐겼어 . 

일요일 아침 눈떠보니 아무도 없더라 . 

심심하기도 하고 ,,, 학원금고안에 있는돈 말고 내가 들고있는돈이 약 2만페소 정도가 있었는데 , 

카지노를 가고 싶었던 건지 ... 조선갈X집에 가고싶었던 건지 그쪽으로 향했어 . 


긴 연휴를 맞아 대선기간이여서 두테X테 가 세부에 왔는데 ,,, 

ㅁㅊ 진짜 걸어서 5분거리를 30분이 넘게 걸리더라 ... 

걸어가는게 더 빠르긴 했어도 덥고 습한날씨에 내 컨디션이 망가지는게 싫었어 . 


그렇게 조선X비집에 가서 육계장 한그릇을 하고 

워터프X트 카지노에 입성했어 . 


연휴기간이라서 그런가 사람이 엄청 많았어 . 

오늘따라 카드 끗발이 너무 안좋은거야 . 

네추럴8 잡아도 9 나와서 죽고 

나인 잡아도 상대도 나인 나와서 타이 뜨고 ,,, 

처음카드 쓰리싸 포싸 잡으면 머해 두번째카드에는 무조건 1~2가 나오는데 ,,,

나는 2만페소를 그대로 오링 당했어 .... 


그래도 1시간정도 재밌게 놀았으니 후회없다 생각에 

학원으로 돌아갔지 . 

학원에는 정말 공부하러온 애들 몇명 빼고는 아무도 없는거야 ... 

그리고 연휴기간 숙소에 있는다고 하니 누나한명이 자기 노트북에 드라마 많다면서 

보라고 주고 갔었는데 , 켜보니 

육룡이X르샤가 있더라 . 

1화부터4화까지 방침대에 누워 보다 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갔고 , 

학원규정상 공휴일 외출외박자유지만 / 9시가 넘으면 학원정문을 폐쇄하고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했거든 . 

나가고싶은 마음이 커지던 순간 

밖에 시끄러워서 나가보니 한국에서 도박으로 돈쫌 일어봤다고 하는 동생이 

JPARX 카지노에서 US만불을 잃었다며 ,,, 

학원 금고에 돈을 찾으러 왔다는거야 . 


그친구가 전재산 만불 남았는데 , 그걸 다들고 워터X론트로 간다길래 

같이 가자고 했어 . 

뭐 다른사람이 올인나서 눈 뒤집어 지는거 보면 재밌기도 하고 , 

저친구 저렇게 분노벳을 하면 잘되는 게임도 죽을 수 밖에 없는걸 누구보다

잘알았기 때문에 멘탈 조절도 해주고 싶었거든 . 

(이동생이름을 고래라고 할게 , 울산사는 동생이였어) 


' 고래야 나 사실 한국에서 노름판에서 일했었다 . 

너보니 지금 너무 분노에 차있다 . 돈 복구할려면 멘탈 조절 해야한다 . 

나 아얄라몰가서 밥먹고 시티은행가서 돈찾아서 갈건데 나랑 밥먹고 갈래 ? ' 


그렇게 호기심 많던 고래는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고 , 

우리는 아얄라몰에 가서 식사를 한후 , 돈을 찾고 카지노로 향했어 . 


밤9시 , 저녁시간대에는 처음 왔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 . 

나는 비교적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베팅을 시작했어 . 

시드머니중 절반인 25만페소로 베팅을 시작했는데 , 

갑자기 게임이 너무 잘되는거야 ... 10분도 안되서 50만페소가 되었어 . 


내 게임을 보고 구경하러 온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 

고래도 내 빠따치는 솜씨에 놀랐는지 나를 따라왔고 , 

겁이 많은 고래는 10만페소 정도 승을 했던거 같아 . 


한참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을때 , 

카지노 매니저가 오더니 , 

금액이 너무 커지시고 , 여기 사람들도 많다 . 

2층에 중국인 분들 4명정도 게임하고 있는데 그쪽으로 모시겠다며 ,,, 

그렇게 우리는 2층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향했고 , 

아래층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를 우러러 보는 듯이 쳐다 보는데 

이때 희열감은 정말 말로 설명 할 수 없었어 . 


2층 계단을 올라 바로 앞에 써져있는 VIP ROOM 1 로 향했고 , 

중국인이라고 했던 곳에는 한국 아저씨1명 일본아저씨2명 중국아저씨1명이 있었어 . 


우리는 그렇게 판에 앉자 마자 놀란게 , 

1층보다 미니멈베팅이10배정도 높더라 . 


2층 VIP룸도 테이블마다 금액이 다른데 이곳은 제일 낮은 

2만페소 ~ 50만페소 테이블이었어 . 

1층에서는 동그란칩을 많이 쓰고 있었고 , 내가 시드머니가 많아 주니 

직사각형 2만페소 칩을 줫는데 , 여기는 2만페소 보다 큰 10만페소 칩도 

있었어 . 

그리고 한국인아저씨가 이말 하더라고 ,,, 

' 학생 앉은 자리가 신정X씨가 마지막에 올인난 댕기열 자리입니다 ... ' 


그렇게 나는 한중일 국가 대표로 자리에 앉았어 . 


고래는 조금 떨어진 쇼파에 앉아서 게임을 구경하더니 , 

' 형님 저는 여기 너무 떨려서 1층에서 게임하겠습니다 ' 하고 내려가더라 . 



바카라게임은 인원수가 작으면 카지노가 손해보는 게임이라서 , 

인원수를 채워서 게임을 돌릴려고 하는데 

나도 그중 인원수 채우기 위한 존재였다는걸 직감했을때 , 

우리 테이블도 보이지 않는 구도로 한VS중VS일 게임이 되었다는걸 알 수 있었어 . 


일본인 아저씨들이 우리가 베팅하면 지들끼리 말하고 웃고 하는게 너무 짜증 나더군 , 

나도 총알은 얼마 없었지만 , 그래도 없어 보이게 하지 않을려고 

모든돈을 환전했어 . 


그리고 2층에서는 담배까지 공짜로 주더라고 . 

그렇게 맥주 한병 두병 세병 을 마셔가며 베팅을 시작했어 . 


게임을 치다보면 딜러가 그런씩으로 유도를 하는지 일본인이 뱅커로 베팅하면 

나는 플레이어로 베팅하고 했었는데 , 

승률이 거의 5대5로 이어질때쯤 , 한국인 아저씨가 50만페소 풀베팅을 하는거야 ... 

에라이 나도 모르겠다 .

50만페소 풀 벳을 따라갔어 . 


아저씨가 나보고 오픈하라고 패를 건내주셨어 . 

.

상대가 첫장을 오픈했어 . 

9 ..... 

우리도 한장을 오픈했어 ... 노싸 ..... 조금더 ... 

우리 첫장 1 .... 


상대가 소리를 질렀어 .... 

상대의 환호가 나에겐 지옥길이구나 ... 라고 생각 들때쯤 ... 

우리 8 .. 


네추럴 9 / 상대 네추럴 8 


그렇게 우리는 1끗차이로 50만페소 승 . 



이번에 아저씨가 조금 여유 부리면서 먼저 베팅할 기회를 주었어 . 

중국인아저씨 뱅커에 20만 / 일본인 아저씨 뱅커에 50만 / 50만 

우리는 플레이어에 역시나 풀벳 50만 / 50만 . 


이번에도 첫카드의 운은 일본인 쪽으로 기울었어 . 

우리는 첫장 그림 ... 

상대는 첫장 9..... 


두번째장 우리 노싸였어 ... 졋구나 생각이 들때쯤 .. 

상대는 카드를 구기는거야 ... 


우리 1 / 상대 1 


한장씩 더받았지 . 


.....

그림이 뜬거야 ....

그렇게 카드를 구겨 던졌지 .... 


근데 .... 

일본인 아저씨는 또 ,,, 

,

,

9 ... 


1대 0 승 


그렇게 나는 오늘 100만페소 승리를 했어 . 



역시 한국인 아저씨는 한번더 일본인에게 먼저 벳을 하라고 하더라고 .. 


일본인 둘다 마지막돈 30만 언저리쯤 베팅 하더라고 . 


우리는 여유롭게 50만페소 씩 플레이어 / 플레이어 베팅 ... 


역시나 우리승 .... 


일본인 아저씨는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했고 , 

우리는 머니 체인지를 외쳤어 . 


VIP 룸 옆에 작은 휴식공간이 있는데 , 

거기서 우리는 대화를 나눴어 . 


' 외국인데 한국처럼 예의차릴 필요없다 . 담배 편하게 펴라 . 

난 세부시티에서 작은 한식당을 하고있다 . 

두세달에 한번씩 마닐라로 원정을 가는데 , 

오늘 연습삼아 온것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자기가게 가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고 하시는거야 . 


그래서 기분도 좋겠다 . 

저 동생이랑 같이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그러라고 하시는거야 . 


그리면서 자연스레 아얄라몰 근처 삼겹살집으로 향했지 . 


신기한게 막창도 팔더라 .... 


우리는 그렇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삼겹살 막창에 소주를 마셨고 , 


이때부터 큰형님 혹은 복어형님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 


' 큰형님 갑자기 베팅금액 올리고 왜 상대방 반대로 풀베팅 하셨나요 ? ' 

' 나는 바카라가 좋은게 , 돈따서 좋은것 보다 상대방을 죽일 수 있어서 좋더라고 ... 

상황만 보고 있었는데 , 상대방이 갑자기 하품 하면서 흐뜨러진 자세를 취했고 

내가 플레이어 가고싶었는데 상대가 뱅커가니 이때다 싶어 승부를 본거야 , 

두번째 세번째 베팅은 딱 봐도 이성 잃은 분노베팅을 하길래 밑져야 본전이다 하고 

반대로 베팅 한거야 ' 

라고 하시더라고 .... 


블랙잭같은경우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 딜러를 죽이는 거라면 , 

바카라는 나빼고 전부 적이고 , 적이 죽어야 내가 사는 게임이라고 하시면서 

카지노에 대한 역사와 신X환 형님의 과거도 알려주시더라고 .... 

댕기열이 아니라 , 중국애들한테 큰돈 빌렸는데 돈꼴면 죽을까봐 

한국 메스컴 이용해서 필리핀 빠져 나간거라고 ,,, 

그리고 비교적 치안이 좋은 싱가XX에서 있는거라고 . 


실제로 게임도 몇번 쳤고 , 술도 같이 마셨다고 ,,,, 

가게에 보니 그분 사인도 있더라 .... 


고래도 1층에서 승리를 맛봤다 하더라고 .. 

본전은 못찾았지만 거의 원금까지 갔다고 .... 


그렇게 나와 고래는 카지노의 발을 들여 놓게 되었고 , 

나는 가족들이 해준 돈 2300만원에서 1800까지 썻었지만 , 

다시 6000만원이라는 돈까지 손에 쥐게 되었어 .... 


 그렇게 ,,, 세부큰형님 복어형님 때문에 

빠따금액이 몇배나 커지며 긴 연휴를 보내고 있었어 . 



( 다음이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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