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 고민 엄청하다가 갈말갈이다 싶어서 지방이지만 바로 표끊고 올라감(구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6시 거의 다되서 도착하기전엔 줄 없을 즐 알았더니.... 히익!
6시반에 표끊고 바로 입장 ㅎㄷㄷ
(당연히 늦게 들어간지라 면봉친구 ㅜㅜ)

빅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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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수분들 무대 재밌게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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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님 무대가 끝나고 이제 여친이들 각이구나싶었는데
저 앞에서 누가 이미 '우어어어어!!!' 하더라
그래서 아직 보이지도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따라서 우어어어어어!! 하게됬음
그리고 바로 애들 등장 하는데
우어 눈을 어디다 둬야하는지 진짜.....
왜 신은 사람에게 눈을 2개만 주셨을까 원망스럽더라
6개아니 7개?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애들 하나하나 다 보고싶은데 한명보고 있으면 다른 5명도 봐야되겠고, 무대전체를 보면 해당파트하는 멤버를 눈여겨보고싶고 ㅜㅜ
애들 확실히 키크고 비율좋고 너무 이쁨, 의상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의상 ㅎㅎ
오늘 으나가 특히나 너무 이쁘더라 단발이 찰랑찰랑 정말 애긔같았어 (으나악개아님 ㅎㅎ)
근데 확실히 면봉친구라 너무 아쉬웠어 ㅜㅜ
그래도 ar깔고서도 라이브목소리가 그걸 뚫고 들린것도 너무 좋았고, 특히 버디들 응원소리에 놀랐다
응원법을 잘 모르는 라덕이라 중간중간 놓칠때마다 응원소리가 들렸는데 ㄹㅇ 머단했음


다음에 또 언제 오프를 가볼지는 모르겠는데 이젠 오프도 오프지만
이제는 팬싸 좀 가고싶다
응원 별로 한거 같지도 않은데 목이 아픈걸보면 늙긴하나봐


마지막으로 면봉친구 직찍
최대한 확대한거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