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상플을... 내가 살려고 쓰고 있긴해. 

함틋을 보면서 우리 준영이랑 을이 짧지만 행복한 봄을 보내는 울진을 나레이션으로 퉁친게 안타깝기도 하고.

준영이를 그렇게 보내는 걸로 완전히 닫아 걸어버리신 작가님 덕분에 또또 사랑하는 나도 같이 죽어가고 있어서.

그치만, 워낙 우리 갤이 ㅇㄱㄹ가 그것도 참 정성이 서린 ㅇㄱㄹ가 많았던 탓에. 여기서 상플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싶고 또 괜한 트집을 줄것 같아서.

정말, 나 살자고 쓰는 상플이긴 한데. 거기다 금손도 아니라 똥손이긴한데. 그래도 혹시나 아직도 헛헛함을 갖고 있는 또로리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해서.

내가 쓰는 부족한 글을 공유할까해. 

http://blog.naver.com/asd9192985

여기에 들어오면 됨. ㅇㅇ 하나는 울진에서 있었던 우리는 모르는 또또의 한달이고, 또 하나는 완전히 드라마를 뒤엎은 다시 태어난 준영이랑 을이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됨.

아직 올린글이 한두개밖에 없기는 한데.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꾸준히 올릴 생각임. 내가 괜찮아지고, 또로리들이 괜찮아질때까지?

다들 나처럼 헛헛한 마음을 없애지 못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올리는 거기는 한데, 이게 디시에 위반되는 셀털인지라..

이게 문제글이 되면 빛삭하겠음 ㅇㅇ 둥근 고나리 부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