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광진구 소속 일감호 보유 대학 학생이고,
4호선 라인에 한성대입구역이 항상 보여서 시간날 때 한번 가봤다.


건물들도 최신이라 그런지 외관상 깔끔해보이고, '상상'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우는게 매우 인상적이었음. 그리고 색상을 파란색 계열로 잡으면서 한성대만의 고유색상을 선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점도 신경 많이 쓴게 보였어.


학교안에 편의시설 같은것도 잘 구비되어서 좋더라


무튼 대학에 입학한만큼 이젠 과거보단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이니 기회되면 창업이나 예술디자인쪽에서 우리 대학과 교류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지금부터 각 대학들간에 교류횟수를 늘려서 저출생 시대를 대비해야 된다고 생각해.
특히 예술디자인쪽은 돈도 많이들고 기회가 많지않은데 한성대는 이쪽에 전통적 강점이 있는거로 알고 있는데, 이쪽부터 먼저 좋은 시너지가 나길 바라.


디시에 이런 글을 남기긴 뭐하다만 딱히 어디 얘기를 쓸공간이 없어서(그렇다고 대학백과에 쓰긴 그렇고) 여기에 남겨
혹시라도 학생회 친구들이 이글보면 한번 고민해보고 여러 시도를 우리대학 학생회와 함께 논의해보자.

그럼 남은 시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