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반 - 봉천도가 내려준 격원사슬 법칙으로 한립의 원영 봉인함. 진선 중기. 북릉종 소속, 속도법칙 사용

도우 - 천정측 인물로 추정되는 도 장로라는 사람의 아들. 멸혼진광을 품은 검은벼루(후천선기) 한립의 기억을 잃게 만듬.

소진한에게 맡겨져 백리염의 설법 사건때 한립이랑 다시 만났을땐 금선 초기.

원합오극산을 더 좋게 만들어주고 도방의 몇몇 중요 재료도 주는 고마운 친구임

직접적으로 나온 당사자 중에서 중요한 일을 한건 저 두명이고 그외 쩌리가 있긴함

막 봉천도가 배후자니 막보스니 하는데 봉천도는 방반이 한립한테 격원사슬 사용했다는걸 첨에 몰랐음

나중에 한립이 영환계에서 깨어난 이후 원영을 봉인한 격원사슬 제거하려니깐 그때 알게됨.

그리고 한립이 방반 죽일때 사용한 환영진에서 방반은 사존-봉천도(환영)를 보는데 봉천도가 왜 내가 너한테 준 격원법련을 사용했냐고 물어보니깐

한립이 너무 강해서 세명중 한명은 죽고 다른 하나는 원기가 크게 상해서 어절수 없이 격원법련을 사용했다고 말함(쩌리 2명중 하나는 금포노인으로 추정)

이때 한립이 가진 시간법칙 수정 알갱이를 빼앗고자 했다고 말해주면서 이유를 설명하지만

자신의 사존인 봉천도한테는 누가 시켰는지는 명을 내리신 대인의 신분이 높아 말할수 없다고 함

중란은 물론이고 봉천도는 방반이 무엇때문에 한립이랑 대립하게 된지 모르는거임. 중란은 방반이 노리고 있으니깐 그 비밀을 캐내고자 한립이랑 싸운거고

봉천도는 자기네 제자 2명이 한립한테 당했고, 격원법련도 회수할려고 싸우는거(위의 대화는 어디까지나 방반이 환영보고 떠들어댄것)

그리고 북릉종이 아무리 북한선역 3대종문이라고하지만 도우는 천정에 속해있고 뒷배도 있는데 봉천도 따위가 도우한테 명을 내려서 방반이랑 같이 일하라고 시킬수가 있을리가 없지.

그리고 방반의 신분이 북릉종 출신이지만 선궁에서 일하고 있다고 나옴(방반이 한립을 다시 보러가려 하자 선궁소속 선사가 너 저번 일 끝내고 계속 놀고있다고 얼릉 가서 일이나 하라고함)

이렇게 방반과 도우의 입장만 봐도 봉천도가 아닌 천정의 높으신분이 시켰다는걸 알 수 있음

그 외로 방반이 한립의 행방을 알기위해 한립의 혈액으로 점쳐주는 수사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도와달라니깐 도와준것 같고

한립이랑 싸울때 방반이 봉 형이라고 부르는 금포노인이 있느데 한립이 뇌진으로 도망가니깐 혈연식으로 막으려다가 뒤져버리는 단역이 있긴함

한립한테 얼굴 바꿨다고 우리가 못알아 볼것같냐고 하면서 우리를 알아보지 못하는데 기억을 잃었나? 하긴함 그냥 쩌리라서 자세한 언급이 없음

이부분은 뇌피셜임

도우의 쫄다구 진선후기 2명은 한립이 멸혼진광에 당했다는걸 알고있는걸 보면 그때 같이 있던것 같지만 중요하지 않으니깐 생략함

방반이 말한 세명중에 저 금포노인이 들어가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얘는 한립의 실력이 강하다는걸 너무 몰라서 계속 헛다리 집거든

도우는 다른 그룹으로 추정되는데 이유는 방반들이 한립을 다시 만났을때 멸혼진광에 당해 기억을 잃었다는걸 모르고,

재회 했을때에 도우는 금선 초기이고 방반은 진선 중기인데 방반이 세명중에 한명은 뒤지고 한명은 원기를 크게 상했다고하는데

도우가 금선이 된지 얼마 안되었다해도 최소 진선 후기일텐데 방반은 멀쩡한데 도우가 원기를 상했다? 이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도우따라다니는 쫄따구 2명도 진선후기라고 나오는데 이들이 멀리서 구경만했을리가 없음

그래서 방반네 일행이랑 도우네 일행은 따로인걸로 추정함

3줄 요약

1. 방반, 도우와 쫄다구2명 만 직접적으로 연관됨

2. 봉천도나 중란은 한립이 가진 시간수정 알갱이 때문이라는걸 모름

3. 봉천도따위한텐 말하지도 못할만큼 높으신 분이 한립 족치라고 했음

한립에 대한 실력 부분 추가

마광 "실력이 평범한 진선보다 낫습니다. 이전에 마주쳤던 마량을 다시 만나면 금방 해치울 수도 있을 겁니다"

진선에게 다굴맞아도 오히려 한명죽이고 살아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