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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시절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느낀.ssul

누나쥬지가이상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12 02:39:02
조회 4515 추천 3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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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 조금 넘게 먹고 입대 직전이라 부모님 등골로 먹고사는 앰생이다. 실베 눈팅하다가 공이갤 처음 들어왔는데 여기 재밌는 글 많더라

게시글 보다가 나 유학 시절 썰 생각나서 나도 한번 경험담 써봄 ㅎ

말주변이 별로 없어서 글이 두서없고 횡설수설 할 수 도 있으니까 양해 좀


1. 같이 살던 진짜 무서웠던 놈 이야기

일단 필자는 중딩때 ㅈ도 모르고 담배가 멋져보여서 시작한 꼴통 새끼임

중3 때 다른 놈이랑 싸움 붙어서 턱뼈 부숴먹고 아버지한테 나흘은 의자에 못 앉을 정도로 쳐맞고 (미안하다고 걔랑 걔네 부모님 앞에서 무릅 꿇고 질질 짬)

꼴도 보기 싫다고 억지로 비행기 태워서 말레이시아로 고등학교 보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강제로 똥남아에서 유학 생활 시작하게 됨


외국 나오니까 진짜 상상도 못하던 일들을 태연하게 해내는 미친 새끼들이 많긴 하더라

이제 같이 살던 놈 얘기 하기 전에 대충 상황만 설명해줌

이제 말레이로 유학을 가면 아무래도 학생들은 홈스테이냐 아님 기숙사냐 보통은 둘 중 하나를 고르는데

난 홈스테이를 골랐다. 근데 시발 내가 살던 홈테가 앰창 찍고 인구 밀도가 좆되게 높았다.

일단 집은 졸라 넓은데 이게 문제가 그만큼 애새끼들도 졸라 많았음.


(이 층)


---------------------------------     계

                                           단

(일 층)

식 탁                             식 탁


부 얶


한 층에 방 3개씩 대충 구조가 저렇게 되있는데 문제가 6평도 안되는 방에 떡대 오지는 고딩 애새끼들을 2명씩 낑겨넣음

(본인 그 당시 178 90 룸메 188 대략 100 예상)

안그래도 방 존나 좁아서 환기도 안되는데 땀 뻘뻘대는 고추새끼들 낑겨넣으면 어떨거같냐?

냄새가 진짜 무슨 체육시간에 인싸놈이 빌려가서 전교 인싸들 다 돌림빵하고 돌려주던 체육복 냄새가 났음

근데 이게 우리 방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포함 다른 모든 새끼들 방에서 다 나던 거라 당시에 주인집 아줌마가 디퓨저 존나 사서 놔도 전혀 소용도 없고 오히려 싸구려 디퓨저 특유의 좆같은 달달한 향이랑 고추새기들 페로몬이랑 합쳐지니까 냄새가 토나올 수준이었음.


이제 근데 어찌저찌 살다 보니까 인간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적응이 돼서 버틸 놈들은 버티고 나갈 놈들은 나가고 그랬는데

이게 유일하게 방이 냄새가 안나던 방이 있단 말이야? A라고 이제 정신병 수준으로 깔끔떨고 방에 창문 24시간 열어놓고

그렇게 살던 놈이 있음. 얘가 어느 정도냐면 보통 말레이는 아무리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하교하고 버스 내려서 집에 걸어오는 짧은

순간에 땀 범벅이 되는 그런 나라라서 집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남. 이건 시발 그냥 어쩔 수 없더라

그래서 다른 놈들은 방안에선 거의 빤스가 기본 패시브였는데 이 새끼 혼자 옷입고 육수 주륵주륵 흘리면서 땀흘리고 찝찝하다고 한시간에 한번씩 샤워하던 놈임.

애가 또 지 방은 졸라게 치우는데 배때지에 낀 지방은 치울 생각은 없는지 돼공 새끼라 그 지랄하는 거 보고 있으면 존나 꼴볼견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 좆같아서 맨날 보지식으로 애들 다 보는데서 돌려까면서 정색빨고 뭐라하면 장난인데 왜 그러냐고 피해자 코스프래하고 애들 다 싫어하는데 결국 그래도 다른 방이니까 그냥 원래 이런 병신이다 하고 넘기는 분위기였지 근데 문제가 얘가 이런 걸 지 혼자만 지키면 괜찮은데 지 룸메한테도 똑같은 걸 요구하는 미친놈이었다.

허구한날 방에서 쪄 죽겠는데 옷 좀 입고있으라고 뭐라하고 더워서 선풍기 틀고 있으면 먼지 날린다고 뭐라하고


이새기가 하도 지랄을 하니까 얘랑 룸메를 오래하는 놈들이 거의 없었단 말이야? 얘랑 룸메해서 버티는 일수가 4달이 최장기록 이었음.

그래서 걔네 방에 또 새로운 애가 들어왔는데 난 당연히 걔도 얼마 안 있다가 나갈 줄 알았지. 근데 새로온 애가 첫인상부터 범상치 않았음

일단 눈빛부터가 흉흉한게 딱봐도 성격 지랄맞아 보이는 관상이라 피곤할거 같더라. 운동 열심히 해서 몸은 좋은 편인데 아가리에 걸레 싸물어서 옆에 있으면 일단 니엄마 창녀 만들고 대화 시작하는 놈이었음

애가 일단 통화를 하면서 들어오는데 목소리가 엄청 커서 쩌렁쩌렁 온 집안을 타고 다 울리니까 어그로 ㅆㅅㅌㅊ로 애들 다 쳐다보는데 ㅈ도 신경안쓰고 통화하면서 지 할말만 계속 쳐함. 이제 부모님이랑 통화하는 거 같던데 통화 끊자마자 하는 말이 주위 싹 둘러보면서 "뭘봐 씨발? 사람 처음봐?" 이지랄하길래 진짜 정신병자 새끼라는 걸 직감했다.

이쯤에서 알만한 공붕이들은 눈치챘다시피 진짜 무서운 새끼가 얘임

편의상 B라고 부른다


이제 B란 놈은 졸라게 개씹마이웨이에다가 진짜 미친 놈이었다

원래 유학오는 유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양아치 새끼들 한국에서 제대로 대학도 못 가는 놈 외국에라도 보낸다는 느낌으로 도피성 유학이랑 모범생들 제대로 공부 한 번 해보자 해서 오는 게 대부분이다. 근데 제대로 공부할꺼면 선진국가지 굳이 후진국 보내진 않을거 아냐? 그래서 말레이에 한국인 유학생이 얼마 없는 것도 있고 해서 주위 학교 한국 애들은 우리 홈스테이에 거의 몰려있었음. 홈스테이도 거의 다 양아치 새끼들이거나 아니면 겜창 인생으로 방구석 폐인 새끼들이었고. 근데 이제 그러면 거기서도 진성 또라이랑 아님 그냥 일반 공부 안 하는 놈들이랑 나뉘는데 B는 누가 봐도 전자였다.

애가 어느 정도냐면 이제 주말엔 점심을 안줘서 애들끼리 다같이 점심 시켜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러데서 나눠서 시키면 배달비가 많이 나와서 보통은 다 한곳에서 시키는 걸로 통일하는게 암묵적인 규칙이었거든.

이새기가 지는 죽어도 한국 음식 쳐먹겠다고 혼자 지랄해서 결국 애들이 져준다는 느낌으로 걔가 원하는 요리 다같이 시켰거든? 근데 식당에서 주문 잘못받았는지 걔 음식만 안옴.

생각보다 말레이에선 비일비재한 일이라서 그냥 주문 안왔다고 전화하면 그쪽에서 미안하다고 음식 새로 해서 보내주는 거 기다리면 되는데 미친놈이 눈깔 돌아가서 식당까지 택시타고 달려가서 자기 음식 어딨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식당 뒤집어 엎고 왔다고 저녁 먹으면서 자랑하더라.

진짜 존나 골때리는 저런 개진상이 따로 없었는데 A도 얘랑 비비면 비볐지 절대 밀리진 않는 놈이란 말이야? 결국 온지 두 달도 안돼서 사건이 하나 터짐


일단 B는 운동 졸라 열심히 하는 새끼라서 매일 저녁에 운동하고 오는데 그러고 옷 아무데나 던져놓고 바로 침대에 힘들다고 누워버린다.

근데 그러면 남자 탈의실 특유의 그 ㅈ같은 땀에 절은 내랑 이 새끼가 거기다가 골초라서 담배 냄새가 침대 시트에 다 배어서 그 깔끔하던 방이 온지 한달만에 무슨 화생방실이 되버림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 당연히 A는 존나 싫어하니까 B가 오고 둘이 하루종일 싸우는게 일상이 되고 모두들 그런 일상에 익숙해질 무렵에 드디어 사건이 터졌다


A는 집에 많이 붙어있는 타입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애가 저녁 시간이 되도 안 보임. 감기 걸려서 뒤지기 직전까지 가도 음식은 꾸역꾸역 쳐먹던 놈인데 안 보이길래 웬일인가 싶었음. 그런데 애가 시간이 12시가 넘었는데도 안들어오니까 주인장이 난리가 난거야. 홈스테이가 담배피고 술먹고 하는 건 다 묵인해도 통금이랑 출결 상황은 칼 같았다. 왜냐면 말레이시아가 치안이 안좋으니까 여기는 진짜 무슨 일 생기면 다치는 걸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진짜 칼 맞고 태평양 어디 변사체로 발견되는 수가 있었음. 그래도 밤에 나갈 새끼들은 나가서 놀긴 했는데 몰래몰래 눈치보면서 나갔지 대놓고 째는 놈은 없었다. 같이 살던 형 담배 사러 가려고 몰래 쨌다가 싸움 붙어서 응급실 실려간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반응 좋으면 다음에 풀음. 뭐 아무튼 그래서 뭔 일 터진거 직감하고 걔네 부모님 연락하고 막 일은 이미 커졌는데 B가 들어오길래 같은 학교니까 너 혹시 A 봤냐고 물어봤는데 느낌이 여기서 뭔가 쌔했다.


그래서 막 주인장은 패닉해서 A 어디서 봤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B가 그냥 실실 쪼개면서 "아 걔 지금 왕사 마주 어디에 기절해 있을 거에요" 이랬던 기억이 난다. 왜 그러냐고 막 물어보니까 그냥 차분하게 자기가 패다가 기절해서 그냥 버리고 왔다고 말하더라.

이게 글로 보니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애가 말하는 어투가 그냥 과자 하나 사왔다는 식으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니까 소름이 쫙 돋더라고.

사실 B가 또라이는 맞았어도 지한테 먼저 지랄하지 않는 이상 그냥 애들 안 건들고 조용히 지내던 놈이었거든 근데 저렇게 아무 감흥없이 한명을 죽어라 패고 심지어 그냥 길거리에 버리고 들어온다는게 첫번째론 발상에 경악했고 두번째론 사람 같지도 않은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A가 눈이 크고 물기가 많은 눈이어서 평소에는 흰자가 많이 번들거리는 편이었음. 그래서 누구 빤히 쳐다보면 사람이 아닌 짐승이 쳐다본다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론 소름 돋는 눈이었는데 그 날 그런 느낌이 유달리 심하게 들었다. 눈이 사람의 마음의 창이라는 옛말이 문득 생각나더라. 예전에 시골에서 밤에 돼지우리에 들어갔을 때 본 눈들하고 똑같았음. 그런 눈이랑 평소답지 않게 차분한 말투나 행동가 합쳐지니까 괴리감이 더 크게 느껴져서 유달리 불쾌했을 수 도 있고,




말했듯이 말레이가 치안이 좋은 곳은 아니라 밤에 어디 누워있고 그러면 운 나쁘면 장기 털리고 통나무 신세 되는 일이 아예 없는게 아니거든. 그리고 국제학교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노숙자들 장기는 안 터는 이유가 이미 몸 상할대로 상한 놈들이라 터는 수고에 비해 돈도 못 받아서 안터는 거라고 들음.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누가봐도 사지 멀쩡해보이는 A는 길거리에서 뭔 짓을 당할지 모른단 얘기란 말이야. B 얘도 그걸 모르고 길거리에 버리고 올리는 없는 거고. 그래서 사실상 늦은 시간까지 어디 구석진 골목에 버리고 오면 진짜 죽이려고 한거라 봐도 무방함.


아무튼 그러니까 주인장 흥분해서 B한테 막 얼굴 시뻘게져서 말레이로 뭐라고 소리지르더라고. 이제 그러다가 B 데리고 택시 잡아서 A 찾으러 나갔는데 다음날 아침 들어보니까 다행히 A는 무사히 데리고 오긴 했는데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병원으로 구급차 불러서 태워보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홈스테이 쪽에서는 사건 커져서 좋을 일 없으니까 조용히 덮으려는 거 같았는데 B 부모님이 A 고소 때려버려서 법정 싸움 까지 갔다고 들음. A는 그 날 이후 일주일도 안되서 바로 한국으로 짐싸고 나갔는데 짐쌀때 얼굴 슬쩍 보니까 진짜 성한데가 없더라. 몰골이 끔찍하단 말이 어울리는 얼굴은 살면서 처음 봤음.

한쪽눈엔 안대 쓰고 다른 쪽엔 거즈 같은거 덕지덕지 붙이고 밑에 피부가 슬쩍슬쩍 보이는데 사람이 하도 두들겨 맞으니까 멍이 피색처럼 짙은 보라색으로 나더라고 머리에 붕대 둘둘 감고 다니는데 애가 걷는게 당장 쓰러질 사람처럼 위태위태해 보였음. 손 부들부들 떨면서 짐 가지고 나가는 거 보니까 솔직히 싫어하던 놈이었어도 불쌍하게 느껴지더라. 애들한테 나중에 소문 들어보니까 트라우마가 워낙 심하게 와서 A는 아직까지도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 한다고 들음.

B도 걔네 부모님한테 바로 한국 끌려갔다곤 들었는데 B 얘기는 그 이상은 모르겠다. 이 썰이 ㅈ도 아닌거 같아도 당시에 난 B 때문에 악몽꾸고 그랬음.

그새끼 마지막 그 번들거리는 눈이 계속 꿈에 나와서 졸업하고도 가끔씩 생각났음



이젠 솔직히 벌써 거의 6년이나 된 일이기도 해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남 양해 좀

자리 잡고 앉아서 30분만에 썼는데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나한테는 세상에 ㅈ같은 새기들도 많다는 걸 알려준 뜻깊은 사건이었음

그런 날것의 폭력이나 악의를 보는게 처음이라 아마 더 충격이었던 듯. 말레이간지 얼마 안되서 일어난 일들이라 그런거 익숙하지도 않을 시기기도 하고






그리고 나머지 썰들은 공포 이야기는 아니라서 여기에 풀기 그런데 다른 갤러리 알면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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