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당집안, 귀신썰 첫번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123) 2022.01.22 17:48:08
조회 5364 추천 34 댓글 2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d181566bef70909572bd8936e5d6073f4cd9e6e05457d53003e3da8bc52adb6bb1a2beb3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d181566bef70909562cdc936e5d6073f4cc684e7a1422a7e580d21417c94a9d141cb9c9e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d181566bef7090c572ddf936e5d6073f44e25b3588d8f8019c7d8bc79e3abad55c22f8bd0

7fed8174b4806bf73feb82e04583726f053fe9be7bf94e2d629c152840b8dfc8dc816f98a87e09

무당집안이라고 했던 갤럼이다.
무당집이라고 고모랑 할머니가 무당이라고 했었고
무당이 아니지만 내가 아는 선에서 니들이
궁금해하던거 대답해준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많은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개념글도 가보고 신기하더라.

가장 궁금해하던거에 대해서 얘기해주자면
일단 나는 저 모든 답변사항에 대해
절대로 퍼온것이 아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리고 내가 봐왔던 것들을 토대로 적어준 것이다.

어쨌든 니들이 궁금해하던 내 귀신 목격담?
인생에서 겪은 소름돋는 이야기들?
뭐 이런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글쓰는데 재주도 없고 니들이 원하는만큼 재미나게
쓰지도 못하니까 재미없더라도 이해하고 봐줘라.

이번 이야기는 내가 무당이라는거 알지도 못하고
귀신도 지금처럼 많이 보지않았던 5살때로 돌아간다.

지역은 충북 괴산의 어느 시골마을이다.
거기 지형 위치가 시내에서 차를 타고 30~40분 정도
이동하고 산을 올라가야 나오는 곳이였는데 입구에 다다르면
마당있는 단독주택하나 있고 입구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에 하수도가 있었는데 자주 거기로 떨어져서
귀신도 보기도 했었는데

여기가 집 전체를 합쳐도 10체밖에 없는 곳이였고 다른곳은 다 비닐하우스랑 컨테이너 박스 이런것뿐이였어.
그중에서도 우리 집은 가장 안쪽에 있는 집이였어,
우리 집 뒤쪽에는 밭이랑 산이 있고 오른쪽에는 논도 있었어.

거기가 완전 시골동네라서 가끔 뱀도 나오고 맷돼지도 한번 나왔었고 그랬는데 너희들도 들어봐서 알겠지만
뱀은 예로부터 그리 좋게 여겨지는 동물이 아니잖아?

뱀눈깔 뜨지말라 든가 뱀같이 교묘한 놈 이라든가
디게 안좋은 표현으로 많이 사용됐잖아

그래, 예상하겠지만 이번 이야기는 뱜이랑 관련된 이야기야.

사실 이 이야기 이전에 도깨비 불을 본 경험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이야기할게.

5살때부터 나는 시골 할머니집에 맡겨져서 거기서 자라고
살았어, 아까 말한 마당있는 단독주택 옆에 진짜
너희들이 알만한 그 옛날 조선시대 양반집 느낌?
그런 집이 있었어

그때 당시에는 거기가 뭐하는 곳인지 몰랐는데 무당이신 할머니랑 고모가 거기서 굿을 한다더라, 즉 무당집인거지.

그해에 여름이였나..

그 무당집에서 사촌누나 A와 우리형 B, 동네 아이였던 C와 나를 포함해 총 4명이서 안방에서 놀고있었어.

시골에서 살던 사람살은 알겠지만 안방같은 곳 들어가면
다른 방보다 더 따뜻해서 앉아있으면 가끔씩
내가 앉아있는 바닥 밑에서 뭐가 꾸물꾸물 거리거든
그래, 뱀이 내 엉덩이 밑에서 꾸물꾸물 거리면서 이동하는거였어.

내 바로 엉덩이 바로 밑에 그것도 내가 앉아있는 바닥에
겨우 3~4cm밖에 차이가 안나느 두깨의 아래
뱀이 꾸물꾸물 거리면서 이동하는게 느껴지는데
많이 괴리감이 들잖아, 근데 그때 나이도 어리기도 했고
뱀을 처음 만난 것도 아니여서 다들 아무렇지 않게

"와 뱀이다, 또 뱀이 나타났다!"
"엄마, 여기 또 뱀 있어~"
"야, 발로 밟아죽여!"
이러면서 놀았었다.

A누나는 가장 나이가 많기도 하니까 우리한테 세게 보일려고
그랬던것인지 모르지만 C와 내가 엄마 거리면서 어른들을
부르려고 하니까 조용히 하라면서 우리 입을 틀어막고서는
뱀이 움직이는 그 경로를 바라보고 가만히 서 있었어.

그때 뱀이 딱 그 경로로 이동하는 순간이였는데
그때 A누나가 발로 뱀의 몸통쪽을 콱 하고 밟았어.

우리는 당연히 '아.. 죽었겠구나' 하면서 내심 안도하기도
하면서 어린 나이에 뱀을 죽였는데 죽여도 되는건가 하면서
불안해 했거든

근데 그때 A누나가 발로 밟은 그 경로에서 발을 때지않고있다가 갑자기 발을 들면서 "아!" 하면서 넘어지는거야

A누나는 매우 아픈듯이 발을 움켜쥐고서 눈물을 흘렸고
우리는 이 누나가 갑자기 왜 이러지 하면서
당황해하고 있었는데 그 누나 발쪽에서
무슨 시뻘건 액체가 흐르는거야, 그것도 물병을 거꾸로 들고
땅에다가 뿌릴때처럼 줄줄 흘렀었어.

그래, 그건 피였어

A누나 발에서 피가 흐르길래 우리는 당황해서
소리질렀고 B형은 A누나가 걱정이 되서 부모님을 불렀고
우리 소리를 들은 어른들이 무슨일인가 하며 달려오셨어.

당시에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어른들은 그 집 마당에서
전을 부치고 계셨었거든, 근데 잘놀고 있을 애들이
갑자기 소리지르길래 달려와봤는데 1명은 발을 움켜잡으며
피를 흘리고 있고 3명은 어쩔줄 몰라서 울고있는데
다들 놀라셨었지

그중에서는 고모도 있었어.

어른들은 달려오자마자 A누나에게 가서 무슨일이냐고
물었지만 A누나는 너무 아펐던 탓인지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끙끙 거리고 있었어, 그러니까 고모가 나랑 B형에게

"누구야?"

라며 물었고 우리는 당연히 그 뜻을 모르니까 "네..?" 하면서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지, 그러고 있으니까 고모가
A누나가 밟았던 그 바닥을 보더니 말했어

"가만히 지나가게 냅두지, 왜 건들여서 화를 자초해?"

이러시면서 A누나를 보고 혀를 찼어
당연히 A누나의 부모님, 그니까 큰아빠와 큰엄마는
고모를 보며 "누나, 그게 무슨말이야?" 라며 화를 내셨지

고모가 그러는데

"뱀은 예로부터 영물로 취급되왔어서
그게 뭐가됐든 너희한테 해도 안끼치는데 죽이긴 왜 죽여? 어휴..  A 너, 고생 좀 할거다."

난 처음에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몰랐으니까 그때는
'아 뱀 죽인게 저렇게 혼날짓이구나.. 나 개미도 죽였는데
말하면 혼나겠지..?' 하면서 들킬까봐 내심 떨었지

근데 그 말을 다 듣고나서 A누나가 밟았던 그 위치를 보며
뱀이 어떻게됐나 싶었는데

이상하게 그 뱀이 정면을 바라보며 죽어있던게 아니라
정반대인 A누나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죽어있었어.
그때 난 소름이 돋았지, A누나가 발로 밟고
짖이기거나 발을 돌리지도 않았는데 저게 가능한가 싶었어.

어쨌든 그 일이 있고나서 A누나는 바로 병원에 갔고
다행히 잘 치료하고 왔어, 근데 전해들은 얘기로는
의사선생님이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는거야.

A누나가 다친 이유가 딱딱한 돌에 찔려서 그 돌이 발바닥에
박혔다는거야, 그래서 A누나가 자기는 뱀이 방바닥 밑에서 기어다니길래 밟은건데 무슨 돌덩이냐면서 물었더니

"단순히 뱀을 밟았는데 발바닥이 뾰족한 무언가에 찔린
상처가 날았을리 없습니다, 그 뱀을 밟는 그 부위쪽에 미리
돌덩이가 끼여있었지 않는 이상은 말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이상한거야, 우리가 봤던 뱀은 그냥
평범한 뱀이였거든.. 어딘가 툭 튀어나오지도 않고
흔히들 생각하는 그 뱀 있잖아.

근데 그런 뱀을 밟았는데 발바닥에 박혀있던게 엄지손가락만한 돌덩이라니, 말이 안되는 상황이였거든
애초에 우리가 그런 돌이 박혀있었다면 못봤을리도 없고

심지어 더 이해가 안가는것은 그 돌덩이가
좀 길쭉한고 양옆이 비좁은 그런 돌덩이였거든
근데 그게 '세워져서' A누나의 발바닥에 박혀있었다는거야

그럼 뱀의 몸속에서도 세워져있었다는건데
우리가 그걸 못봤다고? 그 이야기를 들은 C와 B형, A누나, 그리고 나까지 다들 멍때리면서 넋이 나간 표정으로 있었지

그 일이 있고 며칠정도 더 A누나의 상태를 봤는데
이상한게 말이야.. 이 누나가 밤만 되면
다들 자는 시간에 그 집에 찾아가서 문 열어달라며
대문을 쾅쾅 쳐댔다는거야, 그래서 하도 시끄러워서
열어주고나면 하염없이 안방으로 달려가서는

A누나가 그 뱀을 죽였던 거기서 그때 뱀처럼 꾸물꾸물 거리면서 벽에다가 머리를 처박더래, 어른들은 그런 A누나가
무서워지기 시작했고 고모를 통해 이 소식을 들은
할머니는 하나뿐인 손녀가 저러고 있으니
안되겠다 싶어서 굿을 했었어.. 그때는 나도 있었고
당사자인 A누나도 그렇고 B형이랑 C도 불려왔었어.

할머니가 무당옷인지 모를 옷을 입고서는
일본 영상같은거 보면 나오는 하얀천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먼지털이 같은 그 막대있잖아, 그거를 가지고 와서는
오른손에 쥐고 왼손에는 방울더미들을 들고 흔들더라고

나중에 물어봤는데 그게 복숭아 나뭇가지로 만든거라더라?
그때 굿할때 부적은 못봤는데 오색천은 봤었어, 아마 그때가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봤던 굿이였던 것 같아.

굿을 하는 도중에 A누나가 기분이 안좋은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할머니랑 다른 무당어르신이 가만히 멈춰서서
A누나를 바라보자 A누나가 갑자기 고개를 확들고
진짜 미친듯이 할머니를 노려보면서 말했어.

"미친년들이 감히 내 노력을 허사로 만들고서 그냥 지나가라는거냐? 누구 맘대로 날 보낼려고 해, 내 어찌하여
그리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물인데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단말이야"

그러니까 할머니 옆에 있으셨던 그 무당어르신이 말하는게

"잡것주제에 어딜 감히 맞먹으려 들어, 미련한 뱀새끼가
오랫동안 버티다가 안되겠으니 사람 몸에 들어갈 생각부터 한 주제에 뭘 잘했다고 큰소리쳐"

A누나랑 그 무당어르신이 한참동안이나 그렇게
티격태격대고 있다가 결국 A누나가 한말을 끝으로
그 상황이 끝이났어

"개새끼들, 내 이년하고 니년들이 죽을때까지 끝까지
발악하여 괴롭혀주마..니년들이 가장 행복할때 조심해야될거다, 그때 가장 끔찍하게 만들어주마"

그 말을 끝으로 A누나는 평소대로 돌아왔는지 B형이 있는쪽으로 쓰러졌고 할머니랑 무당어르신이 마지막으로 뭐라고 중얼대면서 끝이 났어.

그 이후에 며칠정도 지나고나서 A누나랑 큰아빠, 큰엄마는
도시로 상경하셨고 그 이후로는 전화로만 큰아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A누나의 소식은 들을 수 없었어.

아마도 지금쯤 잘살고있을거라고 믿고싶긴한데 벌써
소식을 못들은지 15년이 넘었으니까..

이걸로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굉장히
소설같고 허구의 이야기같지만 사실이니까 믿을 사람은
믿고 안믿을 사람은 믿지말아라

+그때 당시 살았던 동네 사진 찾아보니까 있어서 올린다.
그시절 그대로더라..

추천 비추천

34

고정닉 1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89237 (실화)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경험 [9] ㅇㅇ(223.38) 22.05.11 1259 18
89205 ㄷ ㅂ 방송 개 불편한점들 ㅋㅋ [7] ㅇㅇ(220.88) 22.05.06 1523 41
89202 화서니가 너희 찾는데 안옴? [4] ㅇㅇ(210.221) 22.05.06 1114 15
89188 공포 유튜브 갤러리 저기 왜 저러냐? [3] ㅋㅋ(223.38) 22.05.05 2452 18
89187 체급 차이.jpg [7] ㅋㅋ(223.38) 22.05.05 3082 28
89164 디바제시카 글쓴게이 말이맞는게 [2] ㅇㅇ(203.229) 22.05.03 1881 30
89157 대봉좌야 말통할수라도 있지. [6] ㅇㅇ(121.136) 22.05.02 298 13
89102 맘카페 갤 결국 망했나보네 ㅇㅇ(39.7) 22.04.30 881 25
89099 공유갤 고닉들 다사라짐ㅋ [3] ㅇㅇ(211.220) 22.04.30 545 15
89098 공유갤 관종 [10] ㅇㅇ(121.136) 22.04.30 540 25
89097 공유갤 파딱 대가리봉합 이새끼 쪽팔렸는지 글지웠네 ㅋㅋ [6] ㅇㅇ(39.7) 22.04.30 469 21
89076 개같이 망해부렀네 [3] ㅇㅇ(118.235) 22.04.23 749 28
89065 관음좌는 어디갔음 [8] ㅇㅇ(146.70) 22.04.20 963 30
89058 교미킹 특징 [63] ㅇㅇ(223.63) 22.04.18 2483 126
89035 여기 연쇄살인마 감성이던데 [13] ㅇㅇ(223.38) 22.04.12 2162 31
89027 여기 ㅇㅂ랑 여혐들 부적응자들 모아놓은 폐차장이구나? [8] ㅇㅇ(14.35) 22.04.11 1318 26
88987 ㅋㅋㅋㅋ 윤시원 고소공지 뜸ㅋㅋㅋ [7] ㅇㅇ(119.196) 22.04.11 2627 17
88745 그 유저한테 진절머리나서 공이갤로 넘어옴 [16] ㅇㅇ(125.133) 22.04.09 607 14
88539 존나 소름 돋는게 [4] ㅇㅇ(39.7) 22.04.07 2782 14
88535 여기 게이들이 나한테 관심이 많다고 해서 와봤다 [28] 과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1568 23
88497 귀신 보인다면서 교회나 무당찾아가는거 ㅈㄴ 웃김ㅋㅋㅋ [3] ㅇㅅㅇ(175.215) 22.04.05 712 13
88479 ㄷㅂ도 존나 별로고 볼 생각 없는데 [9] ㅇㅇ(175.125) 22.04.04 1299 15
88391 공유갤 좆목여왕 데레 게이 [8] ㅇㅇ(92.38) 22.03.29 1421 41
88359 거기다 디시까지 기어들어온 화서니도 어후.. [4] ㅇㅇ(223.39) 22.03.28 1423 15
88358 돌비 까는건 좋은데 화서니 빨면서 좆목질 하는건 [7] ㅇㅇ(223.39) 22.03.28 2425 33
88331 돌비 계란과자는 진짜 못들어주겠네 [4] ㅇㅇ(220.93) 22.03.25 2982 31
88327 실화) 존나 무서웠던 썰 [5] 284(211.231) 22.03.24 3142 25
88319 돌비 좆같은 점 [6] ㅇㅇ(14.50) 22.03.23 2845 37
88318 차라리 동네꼬마 단독으로 유튭 채널 파지… [6] ㅇㅇ(61.253) 22.03.23 2732 58
88296 그비한테 기릿입니다. 로 클레임 건 사람 없었음? ㅋㅋ [6] ㅇㅇ(223.39) 22.03.20 2138 49
88258 아스라 얘는 진짜 너무 주작티 나는거 아님? [12] dd(116.121) 22.03.17 3798 60
88245 돌비 비판 하는글이 드디어 음지에서 양지까지 퍼졌네 ㅋㅋㅋ [4] ㅇㅇ(121.132) 22.03.16 3454 32
88241 망갤테스트 [4] ㅇㅇ(175.223) 22.03.16 1998 71
88116 돌비이분 첨봤는데 [9] ㅇㅇ(123.111) 22.02.26 4171 54
88060 중딩때 노래방에서 있었던일 [9] ㅇㅇ(58.235) 22.02.20 2471 30
88057 화서니 왜 돌비에서 윤시원으로 갈아탐? [11] ㅇㅇ(14.51) 22.02.19 16595 12
87989 아니 근데 돌비라다오는 어쩌면 정서적 치유공간일지도 [6] ㅇㅇ(222.118) 22.02.14 2651 34
87980 오카상때부터 돌비 안보게됨 [6] ㅇㅇ(117.111) 22.02.14 3606 30
87956 초딩때 괴생명체 봤던썰(진짜 주작1도없고 내인생 모든것을검) [51] 빨간생명체(14.4) 22.02.10 6864 42
87950 아스라인가는 무슨 [10] ㅇㅇ(123.111) 22.02.09 4522 47
87882 20년전 어릴때 집 터 쌘곳에서 자란 썰1 [12] ㅇㅇ(125.62) 22.01.27 4746 53
87876 우리의 신대륙 개척은 성공했다. [1] 총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333 52
87841 히얼루 귀신 썰 [6] ㅇㅇ(122.45) 22.01.24 3436 40
무당집안, 귀신썰 첫번째 [26] ㅇㅇ(175.123) 22.01.22 5364 34
87739 공포 썰 하나 푼다.... [7] 11(222.238) 22.01.21 3391 24
87684 편의점 알바때 무서웠던 사람 [6] ㅇㅇ(118.235) 22.01.21 4101 48
87653 무당집안, 궁금한거 답변해준다. [138] ㅇㅇ(175.123) 22.01.20 18974 63
87646 옛날에 강령술카페 정모한 썰 [8] ㅇㅇ(122.45) 22.01.19 3342 55
87584 내가 겪은 썰 풀고간다 (2) [1] ㅇㅇ(106.102) 22.01.18 1710 20
87563 오랜만이다. 식민지 총독이다. [2] 꽤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1042 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