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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하다가 치한 취급 당한 차남 ㅅㅅㅂㅇ 222222

ㅇㅇ(211.212) 2016.10.30 01:42:35
조회 3098 추천 4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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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나"저와 이 사람은 계속 옆이었는데, 이 사람 계속 게임했어요.

게다가  DS는 두 손으로 들고 하는 게임이라 한 손으로 만졌다고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마츠코 "뭐야아아아아아아!!! 이 추녀어어어어어어어어!!!!!!

만졌다고!!!!치한이야 이 남자!!!!!"


나 "그러니까 제가 부정하고 있잖아요."


남자 대학생 "저기, 분명 그 사람 계속 DS 했으니까요."


마츠코"너는 시끄러워어어어어어!!!!

잠자코 있어라!!! 못생긴!!!! 포경!!!!!!!!!"


어이 남자 대학생 울 듯한데 어떻게 해줘.


10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05

남자 대학생 귀여워 킁카킁카 하고 싶은



10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대학생 뜻밖의 DT?????????????????



10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포경은 불쌍하잖아



11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대학생ㅋㅋㅋ무슨 재난ㅋㅋㅋㅋㅋㅋㅋ



11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포경 관계 없지ㅋㅋㅋ



11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울 듯하다는 것은 포경 FA????



11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이제 그만 해



114:1

역무원"아니, 포경은 지나쳤어.

아니지?"


거기가 아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괜찮아, 이 사람 도우면 수술비 받아"


남자 대학생이 울상이 됐다.

이건 확실히 내 탓이다.


마츠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무슨 소리하는거야 추녀랑 못생긴 바보!!!!!"


나 "말할게요. 당신이 추녀입니다."


마츠코"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츠코, 발광 Part2



11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14

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뭐하고 있는 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1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14

바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폭 탄 투 하



11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 세다



119:1

마츠코 "추녀!!!??? 나한테 하는 소리야!!!????"


나 "그렇네요"


마츠코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 "나도 외모에 자신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 추녀라고 말하니까 조금 자존심이 상합니다."




오빠와 대학생은 기대어 작아졌다. 왠지 어딘가 등11신이랄까 비슷한 거 같지만 일단 대학생 귀엽다.

오빠는 참전해라



12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가 작아진 건 마음의 지주인 DS를 빼앗겼기 때문일까나



12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20

트레이너의 포켓몬 잡다니 1은 뭔가 대단하네



12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대학생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1

읽어 주는 사람 고맙습니다


마츠코는 아직 떠들고

역무원이 필사적으로 달래려고 하는데 얼굴이 많이 홀쭉해졌다.


오빠와 남자 대학생도 웅크리고 있어.


나 "슬슬 끝내죠.

이 사람은 게임 했다고 두 사람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아까부터 우리에게 모욕적인 말만 하고 있군요.

이쪽도 당신을 고소 할 수 있다구요?

명예 훼손이라든가, 또 책상 걷어찼을 때의 상해죄로. 어때요?"


마츠코 단번에 침묵했다.



12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23

드디어 마츠코가 현실로 돌아온건가



12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치한이라든가 아무래도 좋으니까

대학생의 스펙 가르쳐줘



126:1

>>125

대학생(같은 분위기) 남자  스타일  귀여운  모자와 마스크 하고있음  거의 얼굴 보이지 않음  포경



12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떨어져



12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순경 아저씨 여기입니다



12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외형은 보통 남자 대학생인데 DT가 더 악화시키고 있는건가....



13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변장이라도 한건가?



131:1

마츠코"그렇다면 나도 고소할거야!!!"


나 "네?"


마츠코 "왜냐면 치한당했으니까!! 내가 돈 받지 않으면 이상하잖아!!!!!"





응?





나 "돈? 아, 역시 합의금을 노린겁니까?"



13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 "당신도 나의 DS 가져갔으니까 절도죄네요."



13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32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는 형제가 있다.

남동생은 초등학생이고, 크리스마스에 산 포켓몬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내성적인 동생은 좀처럼 친구와 포켓몬을 할 수 없었다.


누군가와 통신 대전이 하고 싶다. 그런 동생의 생각을 알게 된 오빠.

자신이 포켓몬을 해서 동생과 맞붙기로 했다.

평소 SONY의 PS계열만 만졌기 때문에 낯선 DS를 조작하며, 동생과의 대결을 기다리던 오빠에게 비극이 덮친다.



여기까지 망상했다.



13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33

DS 가져간 놈 정말로 죽어



13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33

울었다



136:1

마쯔코 "!"


나 "돈이 탐나서 이 사람 치한으로 몰았나요?"


오빠가 고개를 들었다.


오빠 "엣…"


30분 만에 한 말이 그거냐고


나 "역무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역무원 "음…확실히 DS 하면서 치한 할 수 없고, 

           복장이 어쨌든 이 사람에게 그런 용기가 있다고 보기도 쉽지 않고"


오빠 "아..."




너 가오나시냐




13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가오나시ㅋㅋㅋ



13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 약한거 너무 웃겨



13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 "엣…" 이나 "아..." 밖에 하지 않네ㅋㅋㅋㅋㅋ



14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옷은 어쨌든ㅋㅋㅋ어떤 복장이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40

선글라스 가죽 재킷 해골 벨트에 청바지



14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그러나 소심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마츠코는 플라스마단원으로 오빠의 포켓몬을 해방시키려 했던 게 아닐까?



14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43

그 표현 너무 추잡하게 들린다///



145:1

마츠코" 하지만!!!하지만 만졌는걸!!!!!

           내가 말하고 있으니까!!!!!"


역무원 "뭐..솔직히 당신이 말하니까 믿는 건 무리네"


아마 이 역무원 슬슬 귀찮아졌다는 생각이


역무원 "그럼, 이제 이 사람에게 물어보죠!

만졌습니까? 만지지 않았습니까?"


역무원은 빨리 종결하려고 필사적

오빠는 갑자기 의견을 물어서 초조해진 것 같아서,

일본어를 틀렸다. 아니, 틀린건 아니지만

그 말이 마츠코 발광 Part3으로 몰아넣었다





 "만지고 싶지...않아요..."




마츠코,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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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오빠 너무 가혹해



14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45

오빠ㅋㅋㅋ



14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45

우선 복근이 죽는다고



14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45

만지고 싶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  "만지고 싶지...않아요...(나카무라 유이치 보이스)"



15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마침내 마츠코가 제3단계로...



152:1

마쯔코 "만지기 싫다고!!

           내가 싫어!!??? 싫다는 거!!!!????"


아마, 치한의 합의금<여자로서의 매력 으로 그녀의 구도가 변했다는 생각이


마츠코 "왜!!!! 나 그렇게 매력 없는 거냐!!!!!!

           이자식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한 OK처럼 됐다.



15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 처음부터 그 한마디 했으면 쉽게 이길 수 있지 않아?



154:1

역무원 "에. 그렇다는데요.

           언니 만족?"


마츠코"이제!!!! 이제 됐어!!

          이제....됐어……"


마츠코 울음을 터뜨렸다.

남자 대학생이 마츠코의 우는 모습을 조심조심 살폈다.


역무원 "응.착각했군요-

           이제 그만 하고 끝냅시다. 휘말린 3명 불쌍하니까."


그렇게 말하고 역무원이 마츠코의 어깨에 손을 올리려 했을 때

마츠코가 그 손을 뿌리치듯 손을 휘둘렀다.

역무원이 팔이 부딪친 충격으로 날아갔다.


마츠코"아니야아아아아아아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제 이 녀석 안 돼, 라고 생각했다.



15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마츠코 괴력이구나 



15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공격 전 모습인가



15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마츠코 쓰러뜨리면 왠지 아이템 떨어질 것 같은데



15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57 벗겨도 나오는 아이템은 기름뿐이겠지 



159:1 

다른 역무원이 튀어와서 마츠코를 뒤에서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꽉 조인다.

날아간 역무원도 이쪽으로 오는데, 좀 머리 부딪친 것 같아서 흔들거린다.


역무원 "당신들 3명. 이제 돌아가세요.

           이대로는 끝나지 않으니까. 조금있다가, 아저씨 경찰 부를테니까."


오빠 "엣…?"


역무원 "괜찮아, 이 사람 좀 이상한 것 같으니까.

          재난이었네요. 그쪽의 그녀(나)랑 대학생 군이 있어서 다행이네."


역무원 2 "응. 이제 돌아가세요.

             나머진 어떻게든 처리할테니까."




이렇게 우리 3명은 마츠코에게서 해방됐다.



16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뭐어 역무원은 그럴 수밖에 없겠지



16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 또 "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1

방에서 나오고 당장은 3명 모두 말이 없었다.

오빠와 남자 대학생은 넋이 빠진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 "두분 다...괜찮아요?"


둘 다 고개를 끄덕였다. 오빠 조금 말해


나 "돌아갈...까요"



3명은 집으로 향했다



16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는 역시 보답하라고



16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 DS 돌려받아요



165:1

홈에서 3명이서 전철을 기다렸다. 대화는 없었다


오빠 "저기, 아……"


나 "?"


오빠 "고맙습니,다.

        저기, 정, 말로, 죄송해요."


나 "아아, 신경 쓰지 마세요.

    저도 딱히 바쁘지 않아서…

    그리고, 대학생 군 미안, 도중에서 이상한 말 해서"


대학생 "아, 괜찮아요~조금 무서웠지만."


나 "네ㅋㅋㅋ깜짝 놀랐네요~이런 일도 있구나아"




그리고 전차에 올라탔다



16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65

마지막 대화 맞지 않았지



16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오빠 너무 귀여워서 죽음



16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대학생이 이래저래 가장 불쌍하지않아????



169:1

전차 안에서는 또 무언이었다


앞서 말했지만, 치한 사건에서 멈춘 역은 내가 내리려고 한 역의 하나 전

승차 시간은 3분 정도였다


곧 멈춘다, 라는 곳에서

오빠가 입을 열었다



170:1

오빠 "저기……"


나 "네?"









"DS...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랬다 내가 갖고 있었다.




17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170

역시 오빠도 참지 못했구나



17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3DS라면 이런 일은 되지 않았겠지



17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솔방울이 보냅니다

나도 이런 1 같은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덤



그때 막내 동생의 Twitter


톳티@totty06

외박하고 낮에 귀가~전차에서 차량이 차남과 같았어

좌석이 전부 차있지 않았다면 차량 바꿨다.


톳티@totty06

차남 열심히 포켓몬 하고있어.

계속 타인 행세한다.


톳티@totty06

위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남이 치한 취급됐닼ㅋㅋㅋㅋ


톳티@totty06

그렇게 멍청하고 진지하게 포켓몬 하고 있을 뿐인데 안타까운 형이다.(합장)


톳티@totty06

우와 이거 정말 위험한데


톳티@totty06

아-이거 진짜냐고


톳티@totty06

허리 둘레가 수령 100년의 소나무 같은 체형의 여자야


톳티@totty06

아~~어쩌지 도와줄까 하다가도 타인 행세 하고 싶어~~


톳티@totty06


톳티@totty06

이케맨 강림했다


톳티@totty06

뭐야 이거 대단해


톳티@totty06

나도 도와주고 올까..











■ □


그 무렵 마츠노 6명 형제 LINE


[마츠6]


오소마츠: 토도마츠 Twitter 봤어?


쵸로: 봄


오소마츠: 카라마츠ㅋㅋㅋㅋㅋㅋ


고양이마츠: 존웃

고양이마츠: 어차피 누명


오소마츠: 포켓몬 따위 하고 있으니까

오소마츠: 바보구나~저 녀석


쵸로: 소나무래ㅋㅋㅋ


고양이마츠: 수령 100년의 소나무: 라면

고양이마츠: 그거 뭔데 마츠코 디럭스?

오소마츠: 카라마츠×마츠코


쵸로: 수요 있어?

쵸로: 그만 둬


오소마츠: 그나저나 토도마츠 왜 같이 탄 거야

오소마츠: 토도마츠 도와주라고ㅋㅋㅋ


쵸로: 토도마츠"치한으로 오인 받는 오빠는 부끄러워"


고양이마츠: 누런 바지 같은걸까


초로: 톳티ㅋㅋㅋㅋㅋㅋㅋ


오소마츠: 톳티ㅋㅋㅋㅋㅋ


14마츠: 톳티!!!!!!


오소마츠: 있었냐 쥬시마츠


14주말: 톳티!!!


오소마츠: 네네 톳티 톳티


쵸로: 오


오소마츠: 오?

고양이마츠: 이케맨?

쵸로: 이케맨 강림??

오소마츠: 뭐야??

오소마츠: 이케맨×카라마츠?

쵸로: 그만해


고양이마츠: 안 웃을 수 없다


오소마츠: 오


쵸로: 오


오소마츠: 오오!?

고양이마츠: 오오???(편승)


14마츠: 톳티!!!!!

오소마츠: 톳티 움직였구나


쵸로: 움직였네


고양이마츠: 무슨 심경의 변화


오소마츠: 그 당시 카라마츠(왜 처음부터 도와주지 않았어...?)


고양이마츠: 부끄러웠기 때문이FA


쵸로: 틀림 없다


14마츠: 톳티!!!!!!

오소마츠: 톳티 힘내


쵸로: 지지 마라 톳티


고양이마츠: 살아 돌아와


오소마츠: ~여기까지 차남에 대한 응원 없음~


고양이마츠: 그건 금지어

고양이마츠: 말하면 안 됨


오소마츠: 말하면 안 돼...

오소마츠: 말하면 안 돼 그 인간...

오소마츠: 아

오소마츠: 해리포터 보자 한가하잖아


고양이마츠: 오케


쵸로: 좋아


14쵸로:야구는!?


오소마츠: 끝나면 야구하자

오소마츠:마법사의 돌 보자 마법사의 돌


고양이마츠:해리 포터>>>>>>>>(넘사벽)>>>>>차남과 막내의 안부





그 후 마츠노 이하 생략


[소나무 6]


오소마츠: 쵸로마츠 팝콘 사와


쵸로: 싫어 귀찮아

쵸로: 엄마가 배 깎아 준 거 가지고 가


토도마츠: 힘들었다


† karamatu†: 아아


오소마츠: 수고~

오소마츠: 지금 어디야?

토도마츠: 전철이야-


쵸로:결국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고양이마츠:kwsk


토도마츠: 뭔가

토도마츠: 이케맨 여대생에게 구조됐다


오소마츠: 이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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