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서태지가 아이유 보컬  특징을 살리려고 시도 조차 안했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라는 거지.

처음 노래 듣고 아이유가 서태지 코스프레 한줄 알았다..

서태지 노래가 원래 보컬보다는 사운드 자체를 전면에 내세워서 사운드를 더욱 부각하는게 특징이다..

노래 가사도 부를때 일부러 가사 단어를 짧게 겹쳐 불러서 축약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서태지 노래를 들어보면 일반사람들은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다는 불평이 맨날 나온다...그거 조차 아이유가 그렇게 불렀다는 거다.

서태지는 아이유의 순수한 미성 자체만 원했고 그냥 목소리만 빌려서 자기가 부르는 거처럼 만들어 버린거란다.

의도 자체가 애초에 아이유 목소리 특성 따위는 배제 되어있다라는 거다...  기사내용에..

김민석 서태지컴퍼니 대표는 “아이유의 보컬 디렉션(지도)을 서태지 씨가 스튜디오에서 직접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껍대기만 아이유고 서태지 냄새가 나게끔 불렀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