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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디지털 판 인터뷰 번역 앱에서 작성

평생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07 18: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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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라 불리는 장근석의 과거,현재,미래



신곡「Beautiful」을 발매! 약 4년 반 만에 방일한 “근짱” 이 일본어로 팬에게 사랑을 고백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에서 연기한 도s 캐릭터로. 한 세대를 풍미한 ‘근짱’ 장근석 드디어 컴백! 약 2년의 병역 기간을 끝내고, 복귀가 애타게 기다려짐에도 코로나 시대에서 활동 재개가 좀처럼불가능 했지만, 올 7월 약 4년 반 만의 방일을 하게 되고 팬미팅을 개최. 8월 31일에는 신곡 ‘beautiful’ 을 발매해 완전 부활을 한 그가 삶의 힘듦을 느꼈던 체험, 병역 기간 중에 느꼈던 것, 소중하게 생각하는 ㅇㅂ 과 팬에 대해서 뜨거운 마음을 올 일본어로 많이 이야기해 주었다.























“모두 사랑 받을만한 존재다” 자신의 경험을 정직하게 써 내려간 신곡 “beautiful “










ELLE약 4년 반 만의 방일입니다만, 일본은 뭔가 변했습니까?



일본도, 일본 분들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요. 변한건 제 쪽입니다. 다시 할 수 있을까 처음엔 나를 기다려 주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너무 두려웠어요. A형이라 지나치게 혼자 생각해 버렸어요.무대에 나가기 직전까지 무대의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불안해서, 긴장하고 있었어요. 막상 나가니까 온 몸에 닭살이 쫙!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예전에는 ‘나만 따라와!’ 하고 자신 만만한 느낌이있다면 이번에는 ‘안녕~ 장근석입니다’ 같은 느낌으로 (ㅋ) 하지만, 예전과 변함없이 팬 분들과 마음이 통해서 매우 기빼기도 했고, 여기가 내가 살아갈 곳이구나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ELLE팬미팅도 대성황 속에 끝내고 8월 31에는 새 싱글 “beautiful “이 발매 되었습니다. 호소력 있는 보컬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키가 왔다갔다 하는 어려운 멜로디인데요 현악기가 사용되어서 사운드적으로 가장 끓어오르는 전주에서 감정을 한번에 폭발시키고 싶어서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레코딩을 했습니다. 집중해성이지 지금까지 가장 짧은 1시간 반 정도로 끝났습니다



ELLE작사는 근석씨 본인인데요. 이 곡에 담은 메시지는?



“모두 사랑 받을 만한 존재야 “ 라는 것이죠. 그것은 내가 내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이기도 합니다. ‘ 변함이 없는 오늘이라면 눈 뜨고 싶지 않아’ 라는 가사로 시작하는데 저도 그런것을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어제와 같은 오늘이 시작된다면 태양이 떠도 아무 희망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내 존재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런것을 생각하며 내가 나를 몰아붙이고, 도망가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그런 어두운 장근석도 행복한 장근석도 그 순간순간의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나를 되찾았던 경험을 정직하게 써 내려가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어두운 마음에 빠진것은 정말 갑작스러웠어요. 다시말하면, 지금은 달라도 누군가가 언제 그렇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렇게 되었을 때야 말로 이 곡에 담은 메시지가 청취자의 마음에 닿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술을 조금 마시면서, 작사는 심야부터 노트 &연필로”







ELLE어떤 식으로 작사하는지 알려주세요



작사는 반드시 심야지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던 시점은 포기하고, 두시간 정도 선잠을 자면 여러가지 키워드가 떠올라요. 이번에는 새벽 세 시 반 정도에 타이틀인 Beautiful 이 나왔는데,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름답다 라는 테마가 떠올라 이거다! 하고 급하게 일어나서 쓰기 시작해서 15분만에 만들었어요. 데드라인이 그 날 밤 12시여서 조금 늦어졌지요(ㅋ)



ELLE새벽에 쓴 것은 일기든 편지 쓰기든 다음날 아침에 다시 읽어보면 부끄러워지지 않나요?



“와우 최악…” 인 적도 있었어요(ㅋ) 감정 발산을 하기 위해서 술을 조금 마시면서 쓰기에 솔직한 말도 나오는데 SNS도 밤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나도 뭘 쓸지 모르기 때문에 밤에는 반드시 로그아웃합니다 (ㅋ)



ELLE조금전에 작사에 대해서 얘기해 주셨을 때, 펜을 돌리는 액션을 하던데 , 디지털 디바이스가 아닌 아날로그파?



작사는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우개가 달린 노란 연필과 노트에 쓰고 있어요. 하지만 그 지우개는 사용하지 않아요. 지우지 않고 ‘ 몰라 몰라!’ 하고 구겨버리며 계속 쓰는 것이 저의 작사 스타일입니다






병역 기간이 지나고 있는 그대로의 “장근석” 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다










ELLE타이틀과 연관해서 ‘Beautiful’ 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어떤 사람인가요?


눈에 빛이 나는 사람은 매우 아름답지요. 나만의 고집이나 꿈을 위해서 하루 하루 노력하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빛에 끌립니다. 저는 5살에 아역부터 커리어를 시작해서 30년간 일반 사람들의 생활을 거의 몰랐었어요. 병역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옆이 있는 분들을 보고 각자가 자신의 인생에 주인공으로서 살아가고 있어서 빛났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의외로 내가 나만 보지 않았는지 알게 됐어요. “ 항상 최고의 장근석으로 있어야한다” 고 만 생각해 왔어요. 이제부터는 옆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팬 여러분들과 스텝에게 ‘어른이 되었네’ 라 들어서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ELLE병역 기간에 큰 배움과 성장이 있었군요


입대해서 약 2년간은 일 하는 것에서만 만족을 느꼈던 내가, 나 자신을 돌아보는 정말 중요한 시간이 되었어요. 일 이외에 살아가는 방법의 중요함을 아는 자금은 행복한 장근석도 마음이 우울한 장근석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 곡 “우리는 오늘도”




ELLE어떨 때가 “행복한 장근석” 입니까?


지금 이렇게 ㅇㅂ에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ELLE일본에 오는 것을 ‘돌아왔다’ ‘돌아오다’ 라는 표현을 사용해 주시네요. 그 말에 근석씨가 ㅇㅂ을 대하는 생각이 느껴지네요


물론 한국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소중한 나라입니다. 단지 한국에서는 배우 활동이 메인이고 작품을 위해서 고민하고 고민해서 카메라 앞에서 그 작품의 캐릭터가 되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버라이어티 방송에도 나오고 ‘장근석’을 바로 표현할 수 있어요




“GTO” 와 “고쿠센 “ “겨울연가” 도! 최근에는 2000년대 문화에 빠졌다、


ELLE지금 관심가는 아티스트가 있나요?


후지이 카제씨 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다이렉트로 표현할 수 있는 진짜 아티스트! 팬의 한 사람입니다


ELLE최신 일본 음악에도 잘 아네요


ㅇㅂ 문화나 감각을 잊지 않도록 일본에서는 어떤 것이 유행하고 있는지, ㅇㅂ의 젊은이들이 왜 TikTok에 빠져 있는지, 아티스트로서 계속 공부하고 있어여. ㅇㅂ 드라마도 많이 봤어요. 지금 한국이나 ㅇㅂ 에서 유행하는 90년대ㅡ2000년대 작품을 중심으로 GTO나 고쿠센 을 봤어요. 키무라 타쿠야씨의 작품이라면 저는 ‘엔진’ 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2주 전에 ‘겨울 연가’ 를 봤습니다. 정말 좋은 드라마죠!




ELLE이 인터뷰도 계속 일어로 답해주고 계시는데 일어 능력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 것은 그렇게 ㅇㅂ 문화를 계속 따라가고 있었기 때문이군요


계속 ㅇㅂ 드라마나 영화, 음악을 좋아하니까, ㅇㅂ 분도 마찬가지잖아요. 한극 드라마를 많아 봐주고 자연스럽게 한국어도 기억하고






ELLE아니 보는 것만으로 근석씨처럼 능숙하게 말할 수는 없어요…….


그럼 좀 더 많이 보세요( ㅋ)




팬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다. “ 결국 장근석” 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의리를 다하고 싶다









ELLEㅇㅂ에서는 ‘겨울 연가’ 의 욘사마 붐에 이어서 근석씨도 큰 붐을 불러일으켰어요. 당시는 “아시아 프린스 “라는 케치 플레이즈를 사용했었죠.
ㅇㅂ에서 데뷔전부터 “아시아에서 톱이 되고 싶다” 고 생각하고 있어서 스스로 ‘아시아 프린스’ 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웃었지만 ㅎㅅ가 있는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니, 뉴스프로그램에서도 당연하게 그렇게 소개 되었어요.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킵니다!






ELLE지금의 자신에게 케치 플레이즈를 붙인다면?


“결국은 장근석” 팬 여러분은 저를 계속 기다려 주는데, 병역과 코로나로 몇 년이나 작품도 못하고 배신 당했다고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배우의 팬이 되어도 나는 괜찮아요, 하지만 ‘ 결국은 장근석’ 에게 돌아오네 라는 의미 입니다. 이 말로 자기 최면을 걸었던 적도 있어요




ELLE하지만 예전에는 “ 바람피면 용서안해” 라고 말했던것 같은데…?


말했었죠(ㅋ) 장어들에게 ‘바람피면 장어구이야’ 하고, 지금은 사랑이나 프렌드쉽을 느끼고 있는 장어들을 저는 절대로 배신하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역시 일도 가족도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리” 라고 생각해요. 저는 앞으로도 장어들과의 “의리”를 다하고 싶다. 장어야말로 내가 이렇게 존재하는 이유이니까.


드디어 신작 드라마가 크랭크 인! ‘미남이시네요’와 ‘황진이’를 다시 본 이유




ELLE자신의 작품을 다시 본 적이 있나요?


최근에 본 적이 있습니다. 드라마 ‘황진이’에서 저는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했었어요. 당시 20살로 이 작품으로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탈피하지 못한다면 배우로서 끝나 버린다. 그 정도로 강한 에너지를 쏟아부은 작품이기도 했고, 연기에 열정을 느꼈습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도 봤어요. 박신혜씨,홍기씨 ,용화씨와 저, 넷이서 엄청 노력하는 모습을 다시 보니 그냥 그냥 귀여웠어요. (ㅋ) 그 때는 모두 어렸는데 박신혜씨는 결혼해서 아이도 낳았고. 그 동안 저는 대체 무엇을 했을까요 (ㅋ) 그러고보니 레코딩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씨엔블루의 용화씨와 같았어요. 5,6년 만에 만났는데 조금 대화하는 것만으로 바로 당시의 관계로 돌아가서 행복했어요.






ELLE그렇게 과거의 작품을 다시 보는 건 왜 그런가요?


한국에서 바로 새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연기를 했었는지 연기의 감을 되돌리기 위해서 입니다. 새 작품에서는 머리를 자르고 검게 해서 첫 형사역을 연기합니다. 진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로맨스는 없어요. 미안합니다(ㅋ)






ELLE오랜만의 출연작에 기대가 높아지는데 수치상의 압박은 없나요?


시청률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지금도 “이전 작품보다 시청률이 안좋아서 부끄럽다” 같은 그런 것을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배우의 일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인간을 만들어내는 일이 가장 즐거워요. 그렇기에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그 역할을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던가 촬영 기간 중 행복한 마음으로 드라마의 세계관을 만들 수 있을까 뿐. 이번에도 즐겁게 노력해서 좋은 작품이 될테니까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ELLE마지막으로 패션 이야기를, 정신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처럼 패션에도 변화가 있나요?


옛날에는 반짝반짝 한 것을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베이직 하면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같은 검정이라도 소재에 따라 색깔의 뉘앙스가 매우 달라지잖아요. 그런 다름을 즐기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 옷을 입었던 나를 10년 후에 봐도 촌스럽지 않을지 어떨지도, 패션을 선택할 때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LLE그렇다는 건 10년전에 했었던 패션은 좀 부끄럽다……?


조금이 아니예요. ‘엄청’ 부끄러워요!, 가능하다면 20대의 사진을 인터넷에서 전부 지우고 싶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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