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의에서

[용북3호]에는 팬들의 편지를 싣기로 했어

[용북3호]와 3차 서폿 물품이 연말쯤에 들어갈 예정이니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니 만큼

군대에서 열심히 군인으로 책임 다하고 있는 정용화에게 팬들의 편지를 보내기로 했어

개별적으로 편지 보내는 팬들도 있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그게 힘들었던 갤러들, 그리고 용화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갤러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길...

우리 모두가 힘들었던 두번의 일들과 법적 처리는 잘 끝났어도 아직도 남아 있는 문제들 앞에서 용화에게 해주고 싶은 팬들의 여러 맘들이 있을거라 생각돼.

이 시점에서 꼭 해주고 싶은 말들, 그리고 정용화의 미래를 위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 격려, 등등 하고 싶은 말들을 편지로 쓰면 돼.

댓글북으로 받을까 하는 고민도 했지만 아무래도 글자수가 제한되어 있고 공개되는 댓글로는 팬들의 진심을 전하는데 한계가 있을 거 같아서 따로 편지로 받기로 했어

무엇보다 정용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베이스가 되어서 써주길 부탁해

편지글은 11월30일 마감

보낼 이멜주소: jjyh6221989@gmail.com

* 마감은 11월 30일이지만 마감날 닥쳐서 다들 한꺼번에 보내면 편집할 햄 힘드니까 미리미리 써서 보내주길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