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한판 끝낸후의 사진이다.

혜지란 말이 너무 심하게 다가간건지 분을 참지 못하는 유저에게 사과하려고 친추를 걸었더니 상태메세지가 이렇게 되있었다.

원래 소심한편인데 패드립을 듣자마자 이성보다 본성이 앞선것 같았다.

도대체 무엇이 이 사람을 화나게 만들었을까? 계속해서 보자.

살해협박에 각종 욕설에 무서운나머지 사탕발림으로 그녀의 마음을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롤붕이

???: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개털리고 분노의 2차전을 신청하는 모습ㅋㅋ

이 사람 승부욕이 대단하다

무섭다,, 게임을 이겨서 협박을 당한다.

국가에서 이런사람떄문에 게임을 규제하는것이 아닐까?

"이건 오기가 아니라 가오에요"

이쯤에서 더이상 생각하는것을 멈췄다.

지로 끝나는 두 단어에 그녀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양심에 손을 얹고 리플레이 확인결과 3번맞고 6번 피했다

롤 특징) 서로 욕하면서 싸우다가 갑자기 욕으로 고소한다함 ㄷㄷㄷ

그 게임 결과이다. 나미가 뭘 잘했다고 자꾸 뭐라하는지 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