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랑 무슨일이있었든 알 바 아니고
자율야구 이지랄하면서 겨울 내 선수들 방치

시즌 시작 개막시리즈에 김선우ㅡ임지섭이라는 모친출타한 선발(임지섭은 13픽)
그리고 정찬헌 정근우 벤클 사건이 있자 모든 욕은 라뱅이 다처먹음
오지환 스타킹 좆근우가 찢어발긴건 언급도 안함

팀은 맨날 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분위기 앰창으로 만들어놓고 
대구 칩성전 경.기.중.에 감독이 튀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아직도 믿을수없음 어메이징
선수들이 기자들한테 '우리 감독님 어디갔느냐'라고 물어볼정도

수석코치 조계현 감독대행, 그러나 팀이 잘돌아갈리 없음
애비가 야반도주해서 밥빌어먹고 사는 고아신세로 경기는 경기대로 지고 무시는 무시대로 당함
특히 이때 염레기가 무시쩔었음

팀성적은.. 루징만해도 승률이 올라가는 승률 2할대의 어메이징한 꼴찌
선수들 삭발하고 베테랑들.. 최고참 이병규 박용택 봉중근 이런 낡은이들 죽어라고 야구함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그와중에도 애잔한건 감독님 돌아오라고 선수단전부 헬멧에 뭐끄적여놓고 심지어 봉봉이는 수훈선수 인터뷰에서도 언급 ㅜㅠ

그러나 이미 미국으로 튄 졷기태가 돌아올리 x

결국 새감독이 취임하고 수많은 기자들 사이에 이진영은 또 주장이라고
혼자 유광입고 덩그러니 앉아있었음 ㅜㅠㅠㅠㅠㅠㅠ

씨발 그렇게 튀어놓고
컬러링이 엘쥐응원가라느니, 자기는 올시즌까지 엘쥐맨이라느니 언플을 있는대로하고 잠실구장을 방문하기까지함

그리고 시즌끝나자마자 7시팀 감독으로 취임

잠실 첫경기 드러누움

제발 애미뒤진소리좀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