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님의 1월달 바카라 관련 정리글입니다.

대충 정리한거라 내용이 조금 누락되거나

잘못된게 있을수 있습니다

1. 1월 2일 전설의 카운트다운

저 당시에는 토갤 강블리라는 ㅌ방이 있었는데

그 방의 방장이 강블리님이였습니다.

토갤에 글 안올리는 대신 저기서 대장노릇을 하고있었죠

그러나 1월 2일 사건이 일어나게됩니다.

하룻밤만에 700 빠르게 잃은 블리님..

맨유로 먹은것도 빠르게 토사장님 주모니에 꿀꺽했다고 합니다.

저 ㅌ을 마지막으로 ㅈㅅ암시글 남기고

ㅌ방을 폭파했지만 일주일도 안되서

토갤에 복귀하게 됩니다.

2, 1월 6일 화려한 복귀

아침 400에서 0 으로 사망

오후 현금서비스 100에서 0 사망

이 날밤에 810을 급하게 구해서

1700 딴다는 다짐을 하였고 실패시

ㅈㅅ암시글을 남겼으나 안타까워하는 이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 2일만의 나락 (1/8)

빚은 다 갚았으나 2200에서 0까지

가장 빠르게 폭락한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박하면서 처음으로 울었다고 합니다.

이때라도 바카라를 접었으면 어땠을까요?

그저 안타깝습니다

3.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1/14)

다시 복귀하여 바카라로

130에서 0까지 찍어버렸습니다.

늘 있던일이라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블리님도 바카라하면 0원 된다는걸

잘 알고 있으신거 같은데 저날도

손을 대셔서 0원이 되셨군요

4. 스페인친구에게 돈을 빌리신 블리님 ( 1/23)

스페인 친구에게 300 빌린걸로 토자금을 확보하신 블리님

잘 따시다가 여배에서 사망, 롤에서 사망, 여농에서도 사망

특히 롤에서 담원반대에다가 꼴찌팀 브리온에 돈 건거보고 경악했습니다

마지막에 180 카드충에서 80은 롤에서 사망하고

100에서 바카라에 손댔지만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0이되었고

90 추가로 받은거에도 0이되고 말았습니다.

5 . 역시 정신 못차리신 블리누님 (1/28)

511로 2200 만들고 토토로 복귀한다는 창대한 꿈을 가졌던

블리님이였지만 결과는 늘상 그렇듯이 0에 수렴했습니다.

이때 0을 만들고 다신 바카라안함을 또다시 선언했지만

설날 전에 돌아와서 바카라 하고있다에

풀벳 걸겠습니다 ㅇㅇ

+++ 보너스 ++++

카운터 스트라이크 e스포츠 목록

베팅에서 생전 첨들어보는 팀을 베팅한

블리누님입니다.

여기서 2736이란 고닉분이 블리님에게

강력하게 Navi팀이 이길거라고 했었는데

경기결과는...

네 나비가 2셋에서 역전패당하고 졌습니다.

처음에 나비 1.4 정도에 24.9 올인하고

2셋 승리에 11.6을 믿고 걸었지만

거금 35만이 넘는돈이 토사장 주모니에

또 굴러가고 말았습니다.

이 때 블리님의 글 목록인데

2736이란 분에게 굉장히 분노했다는 모습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분노를 참지못한 블리님은

그대로 115를 바카라에 쏟아부었고

채 20분도 되지않아 모두 잃었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모두들 잘 있으라고 작별인사를 합니다.

물론 저 글을 남기고 22일날 하루도 안되서

스페인친구에게 300빌리고 복귀합니다 ㅇㅇ

(위에 4번 목록 참고)

여담으로 당시 나비를 강력추쳔했던

2736님에게 블리님의 상황에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그 분의 모습을 보고

고향이 어디인지 유추할수 있었습니다.

정리끝

재밌었다면 개추부탁드림

1줄요약

결론) 우리는 바카라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