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코멘트를 남기기전에 줘패고 싶은 애가 있어... 난 이런 애는 제발 사회에 기어나오지말고 제발 나가 뒤지길 바랄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아. 난 그냥 내 생각만을 말할 뿐이야. 얘가 셀타원정이 헬이라면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 난 그걸 존중하고 거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뿐이야. 

원정이 헬이라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예를 들어서 국제 경기에서 주로 언급되는 잔디의 질, 혹은 쟤가 말한대로 지형적 위치, 혹은 극성 팬들의 영향부터 선수 개개인이 가지고있는 부정적인 심리적 요인까지 엄청 다양할 수 있어. 

 난 얘가 내 생각과 달랐다고 해서 기분이 나쁘지 않아. 욕을 한다고 해서 내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 근데 그냥 어떠한 이유떄문인지를 물어보고 싶었을 뿐이야. 근데 이색기는 애초에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잘못된 정보를 남들한테 퍼나르고 남들이 잘못되는 걸 바라거나 그냥 남을 헐뜯고 싶어하는 불쌍한 색기야...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셀타비고가 섬이나 고산지대가 아니라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야. 설령 잘못알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어.... 착각한건 문제가 아니니까. 근데 이색긴 그냥 인생이 남의 불행을 먹고 살아야만 하는 색기인거야... 참.. 불쌍하다... 너는 평생 그렇게 살길 바랄께

아무튼 사담이 길었네... 그냥 위에건 징징글보단 그냥 여긴 내 생각을 정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으니까 불편하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주면 좋겠어 ㅎㅎ

1. 프랑크 보루시아

우선 아주 어려운 경기지?  해외에서는 실바의 경기여부에 대해서 의심 중이야. 저번 볼프스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되면서 복귀를 알렸는데 경기 중에서도 불안정 한 모습을 보였고, 다시 근육 문제가 재발한게 아닌가 의심 중에 있어. 그래서 실바가 안나올 수도 있고 나와도 교체로 또 나올 수 있어... 그래서 이게 라인업을 못보는게 정말 크네... 아디 허터감독은 보루시아가 4-2-3-1이나 4-3-3-쪽으로 나올 거로 보고 한 인터뷰가 있던데 별로 내용이 중요한 것 같진 않아서 대충 읽다 말았어. 그리고 어떤 ㅇㅁ없는 인터넷 분석들이 또 필립 코스틱이 레드카드라고 염병을 하던데 그건 포칼컵이니까 이번 경기랑은 상관이 없어!

보루시아같은 경우에는 호프만이 여전히 없는게 역시 아쉬워. 그리고 주전 콜키퍼 소머는 저번 경기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나올거로 보이고 있어(이부분도 확인을 꼭 해야해, 난 프랑크의 실바보다 얀소머의 결장이 더 크다고 보고있어). 나우하우스가 경고 누적인것도 좀 아쉽고

사실 이번 경기는 그 누구의 손도 들기 힘들어... 해외쪽의 독일 전문 패널들은 무승부>보루시아> 프랑크 이 순서대로 예측을 하고있어 그래도 오바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배당도 아쉽고 난 언오버도 잘 모르고...

다만 저번 경기에서 보루시아의  공격진이 전반과 후반 초반을 쉬었다는점이 조금의 긍정의 요소가 될 수도 있겠네. 내가 만약 간다면 보루시아를 갈 것 같아. 다만 이건 예측에 의해서 간다기보다 내가 예전부터 보루시아팀에 대한 애정이 있기 떄문이야. 그냥 팬심으로 가는거지 뭐...

아무튼 결론은 라인업을 꼭 확인하자 이거야.... 실바가 선발로 나오고 얀 소머가 빠지거나 실바가 빠지고 얀 소머가 선발로 나오는 경우는 솔직히 난 많이 다르다고생각해. 이 경기는 배트맨 유저는 조금 사리고 사설애들만 가는 걸 권할께.

2. 우디네세  크로토네

우선 양팀다 결장진이 조금씩 있지? 

우선 우리 세리에의 승점자판기가 같은 승격팀인 스페치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어...  아마 2가지 요인이 있다고 보는데 첫번쨰로 서로에게 익숙한 상대라는것... 2부에서 내가 알기로 크로토네가 스페치아를 상대로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거로 알아(이건 확인해봐야해) 두 번째는 지난 경기에서 스페치아에서도 스쿼드상 문제 가 있었다는것. 2가지를 중심으로 경기 방향성을 설정할 때 우디네세를 상대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일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아. 

반면에 우디네세는 초반에  준수한팀을 상대로 탈탈 털리고 밑바닥을 겉돌다가 최근에 좀 반등하고 있는 팀이야. 운좋겠고 한달간의 상대팀들이 좋게 뽑혀서 이번에승점을 확 뽑을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 두 팀 다 3-5-2를 구사하는 팀인데 나는 항상 말했듯이 안정되지 않은 팀에서 3-5-2 flat형 전술을 비롯해서 비슷한류의 전술을 사용하는 걸 안 좋게 보는 사람이야. 그리고 비슷한 전력의 팀이 비슷한 전술로 맞붙었을때 스쿼드상 개개인 능력이 더 뛰어난 팀이 우세를 가져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이런 방향으로 생각할 때 난 이번 경기는 우디네세의 편을 들고 싶어. 근데 배당이 좀... 짜긴하다... 1.49라...

1.7에서 1.8사이면 엄청 만족스러웠을텐데... 나는 원래 핸디나 언오버를 거의 안건디리는 편이야.. 근데 이거는 뭔가... 핸디승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드네... 2점차로 이긴다는 확신보다 1.49의 일반승보다는2.5의 핸디승이 좀 더 끌린다고 헤야하나... 핸디의 유일한 문제라면 역시 이번 우디네세의 수비라인에 결장이 좀 있는게 문제지. 이걸 고려하면 사실 주력으로 삼기에는 조금 아쉬운 경기야

3. 울버햄튼 첼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내 최고 주력감인 경기야  분석은 따로 필요없을 것 같아. 얼마전에 첼시 얘기를 했기떄문에 첼시얘기는 안해도 될 것 같고.. 울버 얘기만 조금 해볼께

사실 울버햄튼이 에스턴빌라랑 경기할떄 솔직히 경기력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 애스턴보단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았던거 같아. 근데 트라오레나 네투같은 애들도 준수하게 플레이를 한 것 같고 다만 마무리가 안되고 있다는게 문제지. 경기력면에서 나름대로 선방을 하고 있떠라도 히메네즈가 없으니까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 같아. 이번에도 히메네즈가 없는데 3경기째면 어느정도 보완을 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 근데 보완은 언제까지나 보완이지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이번에 무티뉴도 경고로 경기에 결장을 하게되었지? 솔직히 울버가 노려볼 수 있는건 무승부까지 같아. 그 이상은 보지 못하고 있어.

4.  헤르타 마인츠

사실 이번 경기는 내가 항상 일관되게 경기들을 보는 방향성과 관련된 경기야. 첫번쨰로 전력차가 크지 않을 때 1명만 골을넣는 팀vs 여러명이 같이 골을 넣는팀을 비교하자면 난 당연히 후자를 더 고평가하고 있는거 알고 있지?? 마인츠의 마테타와 그와 연결되는 골만 차단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마인츠의 공격루트는 쉽게 막힐 수도 있다고 봐. 그에 반해서 마인츠가 헤르타를 상대하려면 수비입장에서는 좀 힘들지... 수비진이 잘 정리된 팀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오히려 마킹을 하는 것에서 실수를 의외로 쉽게 범할 수 있다고 봐. 그리고 난 헤르타에 있는 피옹텍 예전부터 참 괜찮게 생각하고 있어. 물론 세리에에 있을 떄의 포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지금도 엄청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잖아?  이번에 쿠냐도 복귀했겠다... 난 이건 헤르타의 손을 들어주고 싶어  배당도 1.61이면 엄청 잘 나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건드려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중이야.

5. 슈투트가르트 우니온

내가 저번에 우니온의 가치를 꽤 고평가했는데 이번에도 좀 공격 쪽 스쿼드진이 처참하지? 그리고 저번에 뮌헨이지만 이번엔 슈투트니까 저번과 같은 전술이 잘 먹히지 않을꺼라고 생각해. 그리고 슈투트가 골을 꽤 골고루 잘 넣고 있지? 난 이런 팀을 좀 고평가하는 편이야. 공격진들이 모두 골을 골고루 넣고 그중에서 특히 조금 특출난 애가 있는 것...  나는 이 경기가 슈투트쪽에서 배당이 나름대로 좀 후한 편이라고 생각해. 2배당이면 글쎼... 꽤 끌리는데? 솔직히 보루시아랑 이 경기를 선택하라고 했을때 슈투트 쪽에 더 손이 가는건 사실이야. 다만 이 경기의 변수는 그래도 우니온의 수비진 저번과 아예 똑같은 스쿼드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이야... 솔직히 우니온이 보여준 구역수비는 일품이었지... 우니온이 의도적으로 1차 목표를 승리보다 승점 1점에 집중한다면 슈투트가 꽤 고전할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해. 

그래도 배당대비 좀 끌리는 경기가 나쁘지는 않네

6. 베네벤토 라치오

이번에 너네들 다 라치오한테 많이들 당했지? 챔스부터 베로나 경기까지... ㅎㅎ  미안... 

아무튼 이것도 코멘트를 하기전에 한 마디를 해보자면 인터넷에 또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 뮌헨과의 챔스대비떄문에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트를 돌릴 수 있다고... 제발 이런 ㅇㅁ터진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다. 챔스 16강 1차경기가 언젠데 지금 로테를 돌리냐? 그색기들한테 너네도 곧 뒤질 거니까 지금부터 장례식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해주고 싶다 ㅎㅎ

아무튼 다들 이번에도 라치오 쪽을 보고 있을 거야. 라치오는 지금 3-5-2전술을 애용하고 있는데.. 뭐 나쁘지 않아 토리노나 다른 하위권 팀이 3-5-2 전술을 쓰는 것 보다 훨씬 안정감이 있지. 다만 요즘 빡센 일정으로 체력 부담이 심해지면서 수비진이 좀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줬어. 난 솔직히 공격진이 베네벤토를 상대로는 지금으로 볼 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 다만 라치오의 수비진의 결장이 조금 걱정이 되고 있어. 난 이것떄문에 라치오의 핸디승이 좀 부담되고 일반경기에서도 무승부의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어. 라치오의 스쿼드가 지금 당장 정확히 예측하기 너무 힘들다는거야. 이것도 사설하는 애들이 가면 참 괜찮을 경기지. 사설하는 애들은 새로 올라오는 뉴스나 라인업을 확인하고 꼭 가도록해. 

결론- 오늘은 다폴픽보단 적당한 정배경기를 2개정도 묶어가는게 좋을 것 같은 날이야. 과감하게 핸디와 주력감 경기 하나를 묶는 것도 좋은 선택같아. 언제나와 같이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 정답이 아니야. 각자 다른 생각이 있으면 그걸 따라가도 항상 여기서 잘 맞추는 애껄 따라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지 뭐... 암튼 다른 의견은 언제나 환영해. 모두 토사장한테 돈 조금만 따이고 웃는 얼굴로 내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