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구 내가 드디어 인피티니 건틀렛을 손에 넣었다.

나는 이미 명단을 다 적어놓은 상태임 ㅇㅇ
약 100여명

이 무한의 돌을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고싶어 명단 받는다.

튕길 준비 완료

아 이 건틀렛은 어떻게 얻었냐면 중국에서 전부 6개를 찾을 수 있었음

스페이스 스톤으로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잠시 대장간에 들러 장갑까지 맞췄다.

자세한 사진 보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뜯

때깔 봐봐 이세상 건틀렛이 아님

무한의 돌은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불빛이 안나는 가짜 무한의 돌이 여분으로 들어있습니다.

영롱하다.

무한의돌을 건틀렛에 장착함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질서를 바로 잡아야할 때가 온 것 같다.

누나한테도 잠깐 써보라고 줬음

손가락 튕기면 본인도 사라지게 되니 껴보기만 하라고 했음

토니를 보고싶으면 튕겨보라고..

손가락 관절부터 손목과 장갑부분 다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건틀렛은 금속으로 만들어짐 꽤 무거움.

이 세상 퀄리티가 아님

자세히 보면 뭐 마감이 미흡한 부분은 있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필연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먼저다"라는 생각이 듬

무한의 돌도 솔직히 퀄리티 엉성하고 자석으로 붙긴하나 매우 불안하고 잘 맞지도 않고 자칫 부러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나는 만족

HCMY사 제품이고 국내랑 알리 가격 비슷함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