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드디어 이해했다. 소름이 돋을 수 가 없다. 2015년도 부터 음모론을 파왔고 2015년도부터 백신에 대한 진실을 알았던 터 였고, 나는 음모론의 나름 빠삭하게 알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자부해왔었다. 그렇기에 이러한 대한민국 97% 성인 접종률 속에서도 나는 단 1회도 접종하지 않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까지 신세계질서 구 세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창조로 거듭하는 이 초입부 부분 어쩌면 계속 진행중이었을 이 클라이막스 단계 속에서 나는 이 신세계질서가 무조건적인 악으로 치부해 왔었고 기독교적인 세계관의 배경을 가진 나는 다소 종말론적인 부분을 추구해오고 어쩌면 나는 심취해 있었다고 말할 수 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음모론자들은 성서로 분석할때 '요한계시록' 챕터를 전격으로 분석하고 해석한다. 나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하고 가장 참고했어야할 이 '도마복음'을 빠뜨린 것 이다.

도대체 왜? 78카드에서는 '예수'라는 인물을 은연 중에 자꾸 언급하고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 언급하며 도마복음 구절을 언급할까?라는 생각만하고 도마복음을 읽어볼 생각 조차는 지금까지 못했던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두웠던 것이 었다. 그렇다 78카드는 도마복음과 도마복음 구절을 계속 힌트로 줬던 것이다.

도마복음이란 무엇인가?

"도마복음이 정경에서 제외되고 이단적인 문서로 밀려나게 된 근본적 이유는 교회가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믿음과 전혀 다르고, 사도적인 교회와 신학적인 연속성도 없고, 그 기원과 출처도 의심스러운 내용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

도마복음은 어떠한 기독교계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복음서이고 정경으로 밀려난 복음서이다.

78카드 후반 편에서는 예수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며 예수를 자주 언급한다. 왜 도대체 예수를 자꾸 언급하며, 성서 구절들을 말하는지 고찰해보고 탐구해봤다.

도마복음 113장

His disciples said to him: " The kingdom - on what day will it come ?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말씀드리기를 " 나라가 언제 올 것 입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나라가 그것을 쳐다본다고 해서 오지 않을 것이다.

'보라, 여기 있다!' ' 보라, 저기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오히려, 아버지의 나라는 이 '땅' 위에 펼쳐져 있으나,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다.

나라라고 번역되었지만 Kingdom은 왕국/세계 라고도 표현된다.

'아버지의 나라는 이 땅위에 펼쳐져있다'

기독교적 해석으로는 천년왕국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유대교적 해석으로는 올람하바(다가올 세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기독교는 유대교의 뿌리이기 때문 결은 비슷하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

이 성서 구절을 대부분 마태복음 6장 구절로 다들 알고 있지만 도마복음에도 나오는 구절이다.

78카드 세력은 끊임없이 도마복음의 구절과 키워드를 노출하고있음을 간파할 수 있었다.

도마복음 51장

'His disciples said to him: When will the of the dead take place, and when will the 'NEW WORLD' come?

He said to them: "That ( resurrection) which you are awaiting has (already) come, but you do not recognize it. "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언제 죽은 자들을 위한 안식이 일어납니까? 그리고 언제 새 세상이 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너희가 기다리는 것은 이미 와 있다, 단지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

NEW = 새로운

WORLD = 세계

NEWWORLD = 새로운 세계

신세계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언제 죽은 자들을 위한 안식이 일어납니까? 그리고 언제 새 세상이 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너희가 기다리는 것은 이미 와 있다, 단지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

그리고 언제 새로운 세상 = 신세계가 옵니까?

소름이 쫙 돋는다.

왜 78카드 세력이 2026년 다가올 신통일정부 신세계질서에 들어가는자들이

예수의 진짜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이라는지

왜 78카드 세력이 성서에 구절들을 인용하며 자꾸 '예수'를 언급했는지

나는 드디어 조금이나마 또 다른 깨달음을 얻어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었다.

왜 2026년 통일한국 신세계질서에 들어가는 길이 가시밭길이고 바늘귀같은지

왜 2026년 신세계질서 통일한국에 통과하고 상징적으로 살아남는 인구가 50만명이 되는것인지

왜 인구의 5000만명 중 1%인 50만명인지

예수의 제자들은 요한 빼고 다 목이잘리고 순교를 당하며 고난과 역경의 길을 스스로 걸었으며

왜 예수가 그 길이 복되다고 했는지,

78카드가 왜 예수라는 인물을 상징적으로 글에 캐릭터화 시키고 밝혔는지 이제는 드디어 알겠다는 것이다.

78카드가 2026년 통일한국 신세계질서는 살아남는 자들이 살아가는 세상

짐승의표(코로나백신)를 받지않고 2026년까지 진리를 지키기위해 고난과 역경 온갖 불편함과 고통을 감수하면서

2026년까지 버틴자들이 통과하는 세상이라고 했는지, 예수와 예수의 열두제자들과 비교해보면 결이 비슷한 것이다.

78카드 세력의 요점은 신세계질서 통일한국 정부는 '진리' 하나만 바라보고 온갖 역경과 고난을 견딘자들

즉, 코로나 백신 0차접종 짐승의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살아가는 세상

예수의 진짜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이라고 비유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또한 색종이 카드를 최근에 분석하려고 노력중이나 진전이 없는 편임을 밝히며, 똑똑한 미갤러들의 분석을 기다리겠다.

나 또한 나의 생각을 밝히며 내 나름대로의 분석을 했으니 기다릴 것이고 누군가는 밝혀줄 것이라고 믿는다.

마지막으로 78카드 2번카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을 해보았다.

이 카드 또한 예수와 연관이 있으니까 기대하셔도 좋다.

머릿돌 = 주춧돌

건축가들이 버린돌 = 석공 메이슨세력들이 버린돌

버린돌 = 예수

이것이 주춧돌이다= 버린돌이 주춧돌 = 예수

건축자들이 버린 돌 비유는 예수가 유대인들, 특히 대제사장 바리새인들에게 버림 받아 죽을것에 대한 교훈이다.이 비유는 어떤 유명한 건축가들이 필요없다고 버린 돌이 다른 건축가에 의해 모퉁이의 머릿돌로 사용이 된다는 교훈이다. 유대인들에게 모퉁이돌(corner-stone)은 건축에 가장 중요한 돌이다.

78카드 세력은 이렇게 코드로 예수의 키워드를 숨겨놓았고 드러내왔다.

2015년도부터 파왔던 음모론과 2015년도부터 알았던 백신음모론에대해 알고있었고 신세계질서가 무조건 악이라고 생각했던 필자지만 오늘 이 계기로 신세계질서를 또 다른 관점과 새로운 세계관으로 정립하는 날임을 기록한다. 신세계질서 또한 창조주의 섭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질서를 악이라고 무조건 매도하는 기독교인들은 각성해야하며 사탄의세력과 선한세력의 이분법적인 구도로 빠지면 정반합에서 헤어나오지 못함을 깨닫기바란다. 신세계질서를 무조건 악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창조주가 완전하지 않고 불완전하다고 인정하는 꼴이기 되버리기 때문이다.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