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짤 회색여백은 닥저하다 오류난겈ㅋㅋ 어쨌든 얼굴은 나왔응께-

이 스타일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늅늅시절 수퍼스타 부산영상을 봄과 동시에 인지하게된

이 앞머리 무게있게 쏟아내리며 볼륨있게 살살 뒤로 묶은 백금발 스타일

사실 브릿어겐-나는 아티스트요 뙇 봐도 알겠는 그 굼성굼성-드래드도 느무 좋고

깊플-왠지 반항끼가 느껴지는 소년적인- 댄디스타일도 너무 좋고

04064-옴프파탈 매혹적이면서도 요염한 카리스마 쩔-모델간지스타일도 너무 좋고

광복점-그즈음에 보이는 현실에는 존재치않지만-왠지 선배라 부르고 싶어지는그 스타일도 너무 좋고 그런데

이 스타일 핥는 횽들 못본거 같아서

내가 한번 핥아봄.

색깔부터 질감..

깊원 서울의 그 앞머리 쫙 펴내린 스타일은 여성적인 느낌이 나는한편

이건 그것보다 좀더 남성적이면서도 고풍스런 맛이 있어서 좋음.

특히 그 뭐라하지 그거 있잖아.

그 까만 보석 잔뜩박힌 우단 재킷에 목에 러플인가 막 달린 그 의상하고

진짜 잘 어울리지 않음?

;ㅁ;

데자부랑 사랑3할때의 검정 가죽옷, 캐오졸 야광옷은 저 머리스타일하고는 살짝 언발란스한 매치이긴 한데

그래도 박효신은 능히 소화해냄.

거기에 흐르는 땀줄기는 화룡정점;ㅁ;

(좀 난해한 스타일들 다 소화해내는 박효신을 볼때 솔직히 난 희열이 느껴짐)

음 생각해보면 더 나올것 같은데

퇴근시간이 임박해오는 고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