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뒤면 질문 답변 게시판 없어지는 게 아쉬워서 정리

정리하시겠지만 카페에서 

혹 카페 질문 여기 들고온 거 불편한 갤러 손 하면 자삭할게

답변만 씀 (영타 귀찮음 한글로만 씀)- 순서 뒤죽박죽

비사이드, 라이브 디븨디 계획없음

뮤비 최대한 많이 제작할 예정

허-사랑 갈구하는 노래

북서풍 - 먼저 곡 듣고 생각 정리(세월호 추모곡 작곡 의도 진행 중 탄생)

앨범제목-피아라는 셀프타이틀이 적합하다 판단

아트웤-양화백이 데모 들으면서 작업(전체적 컨셉 청취후 상상 표현)

아크릴 물감 사용, 캔버스 130*130규격, 골든 리킨텍스 제품 사용

올해 안 단공계획있음

커버 포스터 제작 상의 중

소용돌이 편곡 버전- 앨범 수록계획없음

1집 제외 피아앨범-모든 멤버가 셀프 프로듀싱

심지-후반작업, 레코팅관여

쥬시 크래셔-원래 브릿팝 경쾌함 연상시킬 의도였으나 발바닥 헤비인 헐랭의 작곡으로 무거워짐)

옥요의 싸이는 허세다. 소설 쓰고 싶단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라이브앨범 생각은 많이 한다.

이번앨범 가사는 2집 이후에 해외활동 하면서 여행 많이 다녔다, 여행 중 일상의 감정 복기, 자연의 아름다움, 웅장함 느낌

반대로 인간과 도시의 어두운 면 떠올림

가사작업은 단독, 내용 공유 후 수정 의논

선작곡 후작사

모든 곡 데모완성- 작업 진행하면서 전체적 앨범 컨셉 지정

앨범주제- 만남과 헤어짐

메이킹 필름- 제작예정

다큐- 양자물리학, 불교사사

보이후드, 족구왕22 점프스트릿, 엔드 오브 디 어스, 블렌디드, 이블데드 , 아이 오리진스, 루비스팍스

허 대상 여성(영화 그녀에게 모티브)

백색의 샤-파도, 두미도 통영에서 배타고 6시간 무인도 같은 섬, 통영항에서 사람 가장 적게 가는 행선지여서 선택, 영성 90%는 싫어할 곳

색을 사용하면 곡에 생동감 더한다.

우리 인생사 쓸쓸하다. 의도한 건 아니다.

믹싱엔지니어는 사운드적으로 피아가 원하는 밴드사운드 구현할 인물로 수배하다가 같이 작업하게 됨

양소정 화백의 아트웤 설명- 거대한 입은 현대인의 비명. 불합리와 모순, 이율배반이 공존하는 세상을 비명으로 외면하고자 하는 의도 표현

6집 지향 요소- 락킹 모드

작곡자 의중 파악 안 될 때 작사 고생

6집 트랙 배열은 가장 좋은 배치였다.

데모도 노래 형태 갖추고 있다(드럼 기타 멜로티)

옥요 작사 전담이므로 대화로 의도와 느낌 전달. 거의 비슷한 방향에서 수렴

제외 곡 기준 - 차별성, 완성도

심지가 친 드럼도 괜찮아서 녹음함

드럼 연주 힘들었던곡 - 메멘토 모리, 드럼은 다 마음에 듬

스톰 이즈 커밍의 히즈 커밍 가사는 히는 대자연- 폭풍이 몰아칠 것이다, 곧 재앙이 내릴 것이다는 뜻

호칭 다 오빠거나 다 삼촌으로 불러라, 차별 안 됨

음감회 시 공개곡과 앨범곡 완성도 차이 없다

가사 제일 먼저 나온 곡은 메멘토 모리와 나이트 워크 첫번째 버전. 나이트 워크는 재 녹음함

가사 쓸 때는 늘 메모,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것, 갑자기 떠오른 생각, 곡을 되뇌이면서 

앨범 재킷에 땡스 투 빠진 이유는 빼먹는 사람있을까봐

심지는 여행갈 때 아이팟 휴대용 스피커, 필카 챙겨감

피아베스트 앨범은 아직 계획없음

목포 광주는 투어예정 없다

백색의 샤 떼창은 원곡자의 데모 때부터 있었다.

킥 플립 기회되면 공연에서 하겠다, 오아이 공연은 올해 안에 할 예정

가장 먼저 작곡한 메멘토 모리, 재녹음한 곡 홈

6집 앨범은 현재 만족도 1위

타이틀곡은 멤버 간 상의해서 결정

6집에 수록 안 한 미완성곡 있다,

앨범 공동작곡자 그래비티는 심지의 작곡가 친구다

스톰이즈 커밍 선공개 이유는 지금까지 대중적 코드의 곡 먼저 공개했는데 이번엔 젤 쎈 곡으로 공개하기로 

어웨이크 던의 새소리는 라이브러리 샘플이다

피아는 작업자에게 100% 맡기는 클라이언트다

엠디(일본식 용어 굿즈)는 고민하고 있다.

홈은 떠나온 곳도 돌아갈 골도 없는 여행 중 이야기 

청춘이라고 낯선 곳에서 방황하고 두려움에 부딪히고 현실에 무너지라는 법 있나, 그냥 돌아가자 했다함

나이트 워크 발길 걸으며 씀 - 앞 뒤로 차가 왔다갔다하고 어두워서 무서움. 오대산에서 경험도 있음

제주도 자주 안 간다. 사람 없는 곳 좋다(옥요)

여행들 사이사이 나온 글, 생각 메모한 것 작업 때 정리한다,

여러장소 느낌 이야기 혼재

어웨이크 던은 애초 브릿지트랙 염두에 둬서 실험성 가중

트랙리스트대로 공연은 상의해봐야 겠다

스톰이스 커밍은 옥요가 앰비언트 계열의 신쓰와 오르골 소리에 대한 확고한 의도가 있어 거기 맞춰 진행

노드리드2는 유저가 알아서 수치값 맞춰야 한다. 세팅값 다르게해서 직접 들어보고 맞춰야한다.

보컬은 노래를 그만둘 때까지 알아가야 하는 것

제대로 된 발성, 호흡 중요

곡에 대한 의견은 항상 공유하고 작곡자 심지 영향이 더 작용한다

믹싱엔지니어 미국인 폴 아저씨 6집은 각 파트가 잘 들리게 믹싱함

공들인 곡 북서풍(심지) 곡 분위기 조율, 멤버 간 의견 차 있었음

옥요역시 북서풍

라이브 대비 컨디션 조절 - 젊음 유지 위해 적당히 노력, 합이 가장 중요,

심지 - 안 뚱뚱해지려 노력

곡 작업 순서 -작곡-모니터-의견교환-멜로디수정,기타 베이스 드럼라인수정-의견교환, 조율,수정

턴테이블 기회가 되면 향후 라이브에 쓰도록 노력하겠다

음악스타일 변화로 키보드 파트 비중 늘어 안 쓰는 추세

폴과 결과물 만족(의도와 사운드 다 만족)

여수 순처 광양은 공연 예정 없다

대구는 공연하면 좋겠다

6집 앨범 작업할 동안 들은 밴드 - 판테라 세풀투라, 요즘 듣는 노래 -오아이(옥요)

심지-서태지 이슈, 파파로치 FEAR, 세이프티수트 디즈 타임즈앨범.요즘 듣는 곡- 매직 돈 킬 더 매직, 노엘 갤러거, 마데온 어드벤처, 검정치마 새싱글

어웨이크 돈 바벨 -작곡 심지

백색의 샤 박자 -처음부터 그럼

나이트 워크- 처음 가사 작곡에 비해 형식적이어서 바꿈 새로운 아이디어 떠올라

가사와 시는 여러 해석 가능 북서풍은 세월호 추모곡

바벨, 어웨이크던은 간주, 인트로 개념임

나이트 워크 가사 -마음을 버리며..마음을 버리다(상처받다, 다치다) 마음을 포기하다(문맥상 더 좋은 뜻인데)

여기서는 상처받다의 뜻으로 씀

페어리테일-반어적 표현. 스크리밍 반복이 지겨워 의도해서 다시 부름

동내퉁대는 요한이고 갤러리에서 묻길래 다들 아는 줄 알았다함

6집 앨범은 좋은 작품에 대한 열망 커서 작사만큼 작곡시간 걸림

의도된 가사는 백색의 샤, 스톰이즈 커밍, 북서풍 뿐이고 하다보니 그렇게 됨. 전체를 하나로 본 건 아님. 자연스럽게 진행하다보니 셀프타이틀이 됨

백색의 샤 코러스는 멤버 다 함

영어문법 교정 받는다.  좋아하는 뮤지션은 옥요 슬래이어

요즘엔 쎈 곡은 더하면 과하다는 생각든다

라이브 안 하는 곡이 있다 합주문제, 관객 반응 등으로

전곡 작사 부담도 있지만 재미있다.

O는 호불호 갈릴 곡으로 예상했다. 겟잇제주는 좋았다.

새콤달콤한 질문은 뺌- 예)노쌈은 얼굴이 자라는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