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전력도 수상함보다 낫다는 것이지 자랑할만한 수준은 결코 아님
한국 해군은 수상함이든 잠수함이든 연안 방위도 벅차다는 것이 중론임

더욱이 가마우지 경제의 표본 한국에서 만드는 잠수함은 기술 자립도가 낮음
한국제 잠수함이 아닌 독일제 라이센스 생산품이라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음

사실 한국이 해군을 무리하게 키울 필요는 없음

포병, 기갑, 공격헬기 등 몇몇 분야를 특화시키고 나머지 분야에서 미국과 일본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임
특히 해상자위대가 원자력 잠수함을 제외하면 영국 해군을 능가할만큼 막강한 전력과 운용 역량을 자랑함

19세기부터 대양함대를 건설하였고 태평양전쟁에서 미국과 맞겨루었던 나라인 일본의 해상자위대와
20세기 후반까지 사실상 해군이 아닌 해안경비대에 가까웠던 한국 해군을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임

한국은 자신의 지위를 겸허하게 인식하고 일본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것이 바람직함
국수주의가 흘러넘치는 한국이 일본을 무시하며 깔보는 것이 객관적으로 부적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