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을 안겼다.

2일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지난 1일 윤시윤이 ‘총리와 나’ 촬영장에 통 큰 밥차를 선물했다. 윤시윤의 팬클럽이 ‘윤배우가 쏩니다~’라며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 든든한 지원사격을 했다”고 밝히며 윤시윤 팬들의 밥차 서포팅 현장을 공개했다.

새해 첫 날 윤시윤의 팬클럽은 ‘총리와 나’ 촬영현장에 밥차 선물을 보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또한 윤시윤의 팬클럽은 따뜻한 커피차까지 준비해 연초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팬클럽은 극중 윤시윤이 맡은 강인호의 대사를 인용해 “촬영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이 맛있는 점심도 버릴 겁니까?”라는 문구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사랑에 윤시윤은 직접 감사인사를 전했다. 휴식시간에 팬들을 찾아간 윤시윤은,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팬들뿐 아니라 주변의 여성 스태프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

윤시윤은 “팬들의 따뜻하고 통 큰 마음을 담은 밥차와 함께 새해를 맞이해 기운이 난다”며 “추운 날씨에도 여기까지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시윤이 출연 중인 ‘총리와 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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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텝분들이랑 배우님들 아주 그냥 밥걱정은 없겠다ㅎㅎ

밥심이 최고지. 오늘도 조금조금씩 기사 뜨는데 빨리 8화 보고씨뻐여ㅠ

오늘이 정말 목요일인가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