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 많이 따라왔다 따라왔다 하지만

냉정하게 봤을때  아직까지도 일본이랑 넘사벽으로 차이가 납니다.

한국이 필사적으로 물건 수출해서 1년에 얻는 경상수지 흑자가  200조가 안됩니다.

 일본은 해외에 투자한 1경원이 넘는 막대한 자본으로  가만히 있어도 일년에 얻는 경상이득이

200조가 넘습니다.   한마디로  일본은 세계의 건물주나 다름없어요.

자국의 통화가 기축통화인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혹시 아시나요?

만약 오늘부로 원화가 세계적인 기축통화가 된다면  2002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4강 신화

이룩했을때  김연아가 벤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때  봉준호가 기생충으로 아카데미를 

석권했을때  이런걸 모두 다 합친것보다  1억배는 더  대한민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겁니다.

원화가 기축통화가 됐다고?  이러면서  불펜에 아마 관련글로 도배가 될거고 담장 전부 올킬하겠죠.

아마 청와대에서  9박10일로 잔치벌일거고   지상파에서 29박30일로 특집방송

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요 한국에게는 꿈만같은 이 일을  일본은 이미 이뤄냈습니다.

일본의 엔화는 세계적인 기축통화이고  중국의 위안화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대우받죠.

한국이 반도체에서 일본을 따돌렸다구요?  가전기기에서 일본을 이긴다고요?

맞습니다. 근데 아직 일본이 우위인 산업인 100배는 더많죠.

첨단소재 우주항공 자동차 공작기계 광학렌즈 카메라 오토바이  정밀기계  의료기기 재약기술 등등등등등등    산업군에서 더 우세한 항목을 카운트해서 겨뤄본다면 일본 압승입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은  한국의 5배에 해당하는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든지 스케일면에서 한국보다 다 커요.

바둑대회  골프대회  레이싱대회 경마 경정 경륜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상금 스케일이든

관중스케일이든   한국을  압도해버립니다. 

한국에서는  시장이 형편없어서  팬층이 없어서 사장되어버린 마이너한 분야까지

일본은 탄탄하게 갖춰져있어요. 압도적인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있기 때문이죠.

그냥 해외만 나가봐도 일본인고 한국인은 대우 자체가 차이가 나고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이 차지하는 위상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일본은 한국이 감히 넘볼수없는 대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