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기해 명장면 명대사 튭튭## 마감 8월24저녁 9시

∽ · 2015.08.23 03:46:23

무수히 많은 너기해의 명장면 명대사중

고르고 골랐는데도 무려 50여개 ㄷ ㄷ ㄷ ㄷ ㄷ 하다잉

경쟁이 높을수록 베스트 뽑기가 더 쫄깃 쫄깃 할거 같아서

스톡들 오랫만에 머리뽀게지며 고민함 해보자구 ㅋㅋㅋㅋㅋㅋ

튭 방법 : 너슷톡이 생각하는 명장면 명대사 5개의 번호를 골라서 댓글에 남겨줘!!

튭 마감시간 8월24일 저녁 9시!!

①1화

내가 자란곳 내가 기억을 뭍은곳 나의 결정적 시기이자 나의 영혼이 만들어진 곳 여기서 내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모든 아이의 이야기는 그들의 부모로부터 시작된다]

②3회 수습현 취조실１

누가 가르쳐 주고 지시했을꺼야

조폭으로 치면 넌 행동대장

니뒤에 진짜 보스가 있는거지

니가 한거라고는 기껏해야 초딩수준의 암호정도야

③3회 수습현 취조실２

그래놓고 스스로 우월하다고 착각했겠지

날 알아봐줘 날 대단하게 생각해줘

어디한번 날 잡아봐

④3회 이현 화장실 대립씬

그여자 내가 죽였어

안다니까

기껏 잘난척 했는데 증거는 하나도 없네

증거 갖고와서 잡아

⑤4화 옷장씬

⑥5화 러그위 현지안

⑦5화 별자리씬

사건도 별자리와 같아 연관성 없어 보이고 의미없어 보이는

각각의 점들을 신중하게 잘 연결시켜야 비로소 그림이 그려지는거지

⑧5화 잘했어

⑨5화 위대한 개츠비

우리는 노를 잡고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기위해 싸웠죠 하지만 언제나 쓸려내려갈 뿐이었어요 저 과거로

⑩5화 아버지와 아들

우리는 노를 잡고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기위해 싸웠죠 하지만 언제나 쓸려내려갈 뿐이었어요 저 과거로

⑪5화 엔딩

어떤 삶일까 죽어버린 가족과 같이 사는 삶이란

⑫7화

당신 재수없고 이상하고 짜증나고 못되쳐먹었어 근데 괴물이라고는 생각안해

이준영이랑 한편이라고도 생각안하고 그러니깐 이유는 ..

멀리서 스토킹만 하다가 가까이서 지켜보니깐 어쩌면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괜찮은 사람일지 모른다는 생각이고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가까이서 보니깐 당신은 이상하지만 그렇게 이상하진않아

재수없지만 그렇게 재수없진 않고 괴물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러니깐 당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이 틀렸어

⑬7화

이제야 말로 파트너가 되자

⑭7화

막 파트너가 되고 나니까 되게 낯설고 어색하다 그치?

이렇게 뻣대고 서있는것도 영 어색한데 우리 영화나 보자

오해는 하지마 그 영화보자는게 뭐 의미가 있는게 아니니깐

난 원래 어색하면 영화 보자고 해

⑮7화 접견실

함정을 파는자는 그것에 빠질것이오 돌을 굴리는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일것이라

한껏 괴로워해봐 감상하게

⑯7화

고생했어 당신도 그동안 폭력적이고 무식하게 씩씩하게 자라느라 고생 많았어

⑰8회 부둣가 현과 지안

내가 찾고 있는게 뭔지 아직은 모른다고 그리고 어쩌면 모르는게 나을지도

⑱8화

한사람당 한알씩 달았어요 기념으로

⑲9화

좀 덜할꺼야

⑳9화 민이의 방문　

21.10화

근데 나는 사람을 잘봐요

22. 10화 지안이 병실

23. 10화　

또 무서웠던건 다신 당신을 못보겠구나 ..

다시 봤잖아

24. 11화 본능키스

25. 11화 종족보존의법칙

난원래 죽다 살아나면 이렇게 해(이건또 뭔말이야)

그러니까 크게 의미두진 말고 종족보존의법칙이라고 알아 ?

저 동물이 죽음의 위기에 처하면 종족을 지켜 자식을 낳고 대를 이어갈려고 하는

(대를 왜 이어 자손을 왜 여기서 낳아)

그러니깐 내말은 그냥 이건 본능이라고... 짐풀께

26. 11화 과거의 이준영과 이현

27. 11화 물어보지마

여기보시는 이배게가 세상에서 두번째로 좋은 배겝니다.

세상에서 첫번째로 좋은 배게는 어떤배겐지 안물어봐요?

뭔데요?

물어보지마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에게 해주는 팔배게~

28. 11화

가끔 쓸만해

기다린다 내가 (동생 얘기 먼저 해줄때까지)

내가 머리가 복잡해

29 .12화

넌 널 버린사람만 있고 널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니 부모도 니 형제도 니 친구도 아무도 없어

내가 널 기억할께

30. 13화

어쩌면 가장 민이이길 원치 않았던 상대

만약 니가 민이라면 나는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모두 누군가를 버린사람이라

그건 곧 민이는 자신을 버렸던 나를 대신해 다른사람을 죽이고 있는거야

머릿속으로 나를 반복살해 하고 있는거지

31. 12화

당신이.. 니가 민이었어

너무 늦었다 미안해 민아

응 너무 늦었어

32. 12화

그런 인간들 때문에 니가 널 망가트릴 필욘 없잖아

이미 망가졌다면?

묻고있잖아 형이 버린 그 순간부터 이미 망가졌다면!

그럼 어떻할껀데?

33. 12화

아니 난 널 버린적이 없어

아니 버렸어

그런게 아니라

날 찾지도 않았어

그건.. 설명할께 설명할 기회를 줘

날 알아보지도 못했어

난 니가 어쩌면...

죽었길 바랬구나

아니야 아니야 민아

날 알아보지도 못했어

그래...

그리고 날 이준영한테 보냈어

아니 난 널 보낸적 없어

이준영한테 내 얘길 했잖아 기억안나?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자고 우리둘만의 비밀로 하자고 형이 말했었잖아

근데 형이 약속을 어겼어 형이 날 배신했고 날 이준영한테 넘겼어

역시 그랬구나

나는...

34. 13화

제가 키운다고 키웠거든요

그러셨군요. 어쨌든 제가 돌아왔으니 제 집 나무는 제가 돌봅니다

서운한데요 왠지

죄송한데 부탁한적도 없는 없는 일을 해줬다고해서 감사해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제가

35. 13화

마지막이 마지막이 그땐줄 몰랐어서 기억을 못하겠어 미안해 아빠 미안해 미안해

36. 14화

악한자가 선행을 베푼 결과군요

37. 14화

당신은 누군가를 배려할때 꼭 문제가 생겨요.

알아요? 당신이 정말로 바라는게 뭐예요?

내가 바라는거...

그 두아이와 나와 이렇게 셋이서 세이만 살고 싶어..

38. 14화

여전히 동맥이 안뛰는군요.. 이준영씨

39. 15화

앞으로 사람안죽일께 형이 그러라면 그런다고

그럼.. 해피엔딩이 가능한가?

40. 15화

잘 들렀어

뭐?

집에 가는 길에 잘 들렀다고

담엔 당신이 좀 들러봐

응 그럴께

내가 한번 들러면 두번 아니 세번 들르는거야

응 그럴께

41. 15화 엔딩

42. 16화

나때문이야 나때문에 (그날 그 일때문에 그날 본 그 광경때문에 그렇게 됐던거야 )

다 나때문이었어 그래서 민이가 나때문이 아니라고 말해줄려고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나때문에...

43. 16화

찍을래?

사진찍는거 별로야

사실 나도 그래

근데.. 뭐 찍고 싶으면 찍던가

44. 16화

20년동안 나는 형을 미워하고 형을 그리워하고 형을 기다리고 형을 지켜봤어 내 20년은 그게 전부야 형이 전부였어

45. 16화

좀더 일찍 이해를 받았다면 어쩌면 나도 너처럼 살았을까?

넌 내가 되고 싶었던 아이였고 민이는 지금의 나와 똑 닮은 분신 같은 아이야

46. 16화

보고싶었어 많이

47. 16화

누구로 살아갈지 선택하란거군요

사람들이 말하던 죗값이란것을 치루고 형의 동생으로 살아갈지 당신처럼 세상에 숨어서 살아갈지...

선택이라...

48. 16화

현아 난 이제 사라질꺼야 그럼 넌 날쫓아 포기하지 말고 날 찾아줘

걱정마요 당신이 어디에 숨든 난 당신을 꼭 찾아낼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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