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류준열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말이다. 류준열은 기회를 잡기위해 늘 준비되어 있었고 긍정적인 생각과 끈임없는 노력으로 2년만에 스타덤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논란이 생긴다는 것 또한 그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 데뷔 후 처음 생긴 논란이기에 힘들 법도 한데 류준열은 연신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담담하게 이순간을 이겨내고 있었다.
 
톱스타뉴스는 2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지복득마루에서 이름만으로도 핫한 배우 류준열을 만났다.


(인터뷰내용생략)


중심이 잡혀있는 배우 류준열. 류준열은 인터뷰 내내 좋은 배우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소셜포비아’로 얼굴을 먼저 알리기 시작한 류준열은 이후 ‘응답하라 1988’이란 작품을 통해 ‘류준열’이라는 세 글자를 대중들에게 정확히 각인시켰다. 어떻게 보면 늦은 시작이기도 한 30살. 류준열은 전혀 조급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어짜피 오래 할 건데’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긴 인터뷰 여정을 소화하고 있는 류준열. 다음이 기다려지는 배우 류준열이 차기작 ‘더킹’ 속에서는 또 어떠한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 된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아는 사람. 사랑이란 단어의 힘을 믿는 사람. 류준열은 배울 게 참 많은 사람이다.
 
“류준열 당신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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