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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리타 "우승하는데 어떻게 선수 키워?"→ 완전 개소리인 증거.jpg

ㅇㅇㅇ(222.104) 2017.05.05 12:22:38
조회 4532 추천 83 댓글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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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시즌을 앞둔 인터뷰에서 돌중일은 정규시즌 1위를 이야기했다)



류리타들은 돌중일 변호를 위해 이런 날조도 서슴치 않았다.


 "우승하는데 어떻게 선수를 키워?"


이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역사적으로 증명해준다.


(돌중일이 능력이 없는 걸 감추기 위해 역사마저 왜곡하는 류리타들의 실태)




1. 1986~1989년 4연패한 해태의 경우


1986~1987년 해태가 우승할 당시에 주력 투수는 

선동열, 이상윤, 차동철, 김정수 등이 주축이 되어서 우승함.


그러나 1988년을 지나고 부터 신동수,

1989년에는 조계현, 이강철이 가세하면서 

선수가 보강이 되면서 4연패를 기록함.


중견수도 김일권에서 이순철로 바뀌기 시작함.

원래 이순철은 1985년 3루수로 골든글러브까지 받은 바 있다.


오비에 있던 한대화를 트레이드해 와서

4번타자에 박아두고 성공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임.


이래도 우승하면서 선수 키우는 게 안 된다고?




2. 1996~1997년 2연패한 해태의 경우


선동열, 김성한이 은퇴하고, 해결사 한대화마저 이적하고 

1995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함

(당시 4위였는데, 당시 룰로 3위와 3.5경기 이상 차이 나면 준플 폐지)


당시 전문가들 예상은 하위권으로 분류했다.

에이스, 3,4번 타자가 다 빠져나가고

차동철, 신동수와 같은 준척급 투수들까지 이탈해서 전력이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


실제로 해태는 1996년 5월 중순까지 팀 성적이 꼴찌였음.


하지만 93년부터 성장해오던 이대진에다

훗날 암으로 별세한 고졸 신예 김상진에

신인 장성호, 임창용을 키우면서 팀이 달라지기 시작함.

이호준도 1995년 투수로 입단했다가 이 시기부터 타자 전향함


이래도 우승하면서 선수 키우는 게 안 된다고?




3. 1998~2004년 4번 우승한 현대의 경우


그런  사례가 해태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주는 부분.

더구나 현대는 1차지명도 하지 못했던 팀이었음.


1998년 우승 주력투수

정민태, 정명원, 위재영, 김수경, 최원호 (10승 5인방)


2000년 우승 주력투수

정민태, 임선동, 김수경, 위재영, 신철인 


2003년 우승 주력투수

정민태, 김수경, 바워스, 신철인, 조용준


2004년 우승 주력투수

피어리, 김수경, 오재영, 신철인, 송신영, 조용준


1차지명도 못 받은 팀이 우승까지 해서 지명순서도 나빴음에

투수 신인왕이 3년 연속 배출됐다.


여기서 신철인, 송신영은 좋은 투수감도 아니었음.

완전 쩌리급들.


이래도 우승하면서 선수 키우는 게 안 된다고?




4. 2007~2010년 3번 우승한 스크의 경우


2006년까지 최정은 기대에 비해 방망이도 문제였지만

수비는 더 문제여서 1루수, 3루수를 오가다가 지명타자, 대타나 쓰던 선수.


김성근 오고 일본인 전담코치가 1:1로 과외시켜서 최고 3루수로 성장시킴.

이건 유명한 일화.


김강민의 원래 포지션은 3루수였고, 조범현 말기 때 외야수로 전향했으나 

어이 없는 실책을 저지르고 그래서 별로 중용되지 못했음. 

실제로 대구 경기에서도 헛짓거리하다가 삼성한테 승리를 헌납한 적도 있었음.


그러나 김성근 부임 이후, 2007년부터 준주전급이 되더니, 

2008년부터 완전히 붙박이 중견수가 되었음.


상무에서 전역한 박정권을 중용해서 1루수, 우익수 멀티 플레이어로 변모시킴.


나주환은 두산에서 별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김성근이 이대수를 주고 바꿔서 유격수로 키운 선수


나주환의 등장과 정경배의 은퇴가 맞물리자, 

김성근은  정근우를 2루수로 돌리고 나주환을 유격수로 키워서 씀.


박재상은 조범현 때 수비가 별로여서 타격 위주로 대타로도 쓰던 준주전급 선수

조뱀 말기에 200타수도 못 채운 선수였는데, 김성근 오고 나서 붙박이 좌익수.


조범현 때 송은범은 아마 때 명성에 비하면 선수도 아니었음.

실제로 송은범은 부모님이 안 계셔서 조부모님 아래에서 컸는데,

조범현이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도 못 가게 했음. (송은범과 조범현은 악연)

그런 송은범을 스크시절 전성기로 이끈 게 김성근.


이런 건 일화가 아니라 기록을 봐도 다 알 수 있음.


이래도 우승하면서 선수 키우는 게 안 된다고?




이렇게 사례가 많은데, 


우승하면서 선수 키우는 게 안 된다는 개소리 작작해라.


그냥 돌중일이 선수를 키울 능력이 안 되는 거야.


특히 투수 키우는 능력은 완전 까막눈이고.



이거 말고도 현재 두산도 2연패하면서 어린 선수들 쑥쑥 크고 있다.


오죽하면 포수가 남아서 최재훈을 트레이드했겠나?


류리타들은 작작 날조해라. 이젠 역사까지 날조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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