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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갤문학] 펨돔착정 악마 세인님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05.25 23:00:01
조회 821 추천 16 댓글 5

“뭐…? 나랑 하고 싶다고?”
“네, 네! 하고 싶습니다… 제발 한 번만이라도…”

갑자기 다가온 그 남자는 세인의 발 밑에 넙죽 엎드려서는, ‘하고 싶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도무지 일어날 생각을 하질 않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미친 놈 취급을 하고 그냥 무시하며 갈 길을 가려고 했으나, 그 남자는 미쳐버린 건지 계속해서 세인의 뒤를 졸졸 쫓아와서는 ‘하고 싶다’라는 말만 반복했다. 이쯤 되니 세인은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짜증의 원인은 100% 남자의 탓만은 아니었다. 물론 남자가 계속해서 귀찮게 구는 것은 있었지만 그건 그저 이유 중 일부일 뿐이었다. 세인의 짜증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저 남자를 따먹어버리라고 속삭이는 악마로부터 비롯되고 있었다.
정사(正使)에는 나오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세인은 이미 이 악마 때문에 여러 남자를 성불구자로 만든 적이 있었다. 사실 그들에게 안타까운 감정은 없었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로, 그저 외모에 이끌려서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하던 악질적인 놈들이니까. 다만 이렇게 여러 사람을 불구로 만들어 버리니 어디선가 이상한 소문이 생겨나는 것이 문제일 뿐이었다.
그래서 세인은 지난 몇 달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악마의 욕구를 억누르고, 또 억누르고 싶었다. 자신에게 몹쓸 추파를 던지는 남자들에게도 그냥 경고만 했을 뿐, 몸에는 일체 손대지 않았다. 그 덕분에 소문은 완전히 가라앉았지만, 세인은 요즘 계속 욕망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러던 상황에서 이런 미친 남자가 나타난 것이었다.

‘그래도 아니야. 하면 안 돼.’

세인은 애써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를 한 귀로 흘리며, 계속해서 ‘저 남자를 따먹어버리자’라고 유혹하는 내면의 악마를 다스리려고 노력했다. 그저 이것은 이전보다 조금 더 강력한 난관일 뿐,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항상 그랬던 것처럼, 그 마인드 컨트롤은 점점 승기를 잡아가고 있었다. 광기에 찬 펨돔 세인이 아닌, 평소의 쿨한 모습의 세인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야한 생각으로 가득 찼던 머리는 점점 식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세인은 오늘도 내면의 악마를 잘 컨트롤해 나가는 듯했다. 그 남자가 갑자기 취한 돌발 행동이 아니었다면.

“세인 님! 제발 제 똘똘이를 봐 주세요… 너무 커져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요… 제발 한 번만 하게 해 주세요…”

그러면서 그 남자는 세인의 앞길을 막더니, 허리를 쭉 펴서 그 부분을 노출했다. 딱 붙어서 민망하기까지 한 가죽 바지에는 그의 막대기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세인은 그걸 보고야 말았다.

‘와… 저건…’

그리고 그 크기를 보자마자 세인은 할 말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들이댄 대가로 더 이상 발기와 사정이 불가능하게 된 남자들은 정말 다양한 크기의 페니스를 가지고 있었다. 작은 크기도 있었고, 꽤나 큰 크기도 있었다.
하지만 단언컨데, 저 정도의 크기를 가진 페니스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까지 비현실적인 크기는 아니었지만,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크기 또한 아니었다. 저건 대물 그 자체였다.
그걸 본 순간 세인은 이제 뭐가 어찌 됐든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어떻게든 저 바지를 내려서 철저하게 조교시키고 싶었다. 어떻게든 자신을 따먹어달라고 비는 저 건방진 마조 돼지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만 하고 일어서.”
“해... 해 주시는...”
“입 닫아. 그냥 가 버리기 전에.”

세인의 입 밖으로 튀어나온 차가운 그 한 마디에 남자는 입을 완전히 다물어버렸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남자는 그 말에 자극을 받은 듯 얼굴이 붉어지며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 세인은 바지 위로 남자의 막대기를 조금 만져보다가, 제대로 된 확인을 위해 아무 말없이 남자의 바지를 쭉 끌어내렸다. 바지가 내려갔는데도 남자는 당황하기는커녕, 계속해서 헉헉거리고만 있었다.

‘뭐야, 진짜 크잖아…?’

그리고 그 페니스의 크기와 길이를 제대로 확인한 세인은 꽤나 놀랐다. 겉으로 봐서 클 줄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한 크기였다.
크게 만족스러워진 세인은 다시 남자의 얼굴로 시선을 돌렸다. 주위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바지를 내리고 온 사방에 발가벗은 모습을 드러낸 것은 부끄러웠는지 남자는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미친 짓을 스스럼없이 하던 놈이 갑자기 이렇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니, 세인은 조금 더 심한 짓을 하고 싶어졌다.

"아! 지금 뭐 하시..."
"조용히 안 하면 어떻게 한다고 했지?"

갑자기 백허그를 당한 것도 모자라, 페니스끼지 덥석 잡힌 남자는 깜짝 놀라서 뭐라고 말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말은 세인의 협박이 담긴 속삭임 한 마디에 힘없이 막혀버렸다.
세인은 그 페니스를 잡고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크기는 위협적이었지만 남자의 페니스는 누구든 똑같았다. 그저 이렇게 기둥을 적당한 세기로 잡고는, 검지와 중지 사이로 남자의 버섯이 들어오도록 쓸어올리고, 다시 끌어내리는 걸 반복하면 그 어떤 남자도 무릎 꿇릴 수 있었다.
그리고 이건 이 남자도 예외가 아니었다. 몇 번 만져지자마자 남자는 조금씩 신음을 흘리며 자신의 페니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으...  흐으..."
"쉿."

그리고 남자가 신음을 흘리는 것이 영 시끄러웠던 세인은 남자의 귀에 작은 숨결을 불어넣었고, 결국 남자는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 후로도 세인의 괴롭힘은 계속되었다. 처음에는 위아래로만 움직이던 손이 이제는 다섯 손가락을 귀두에 대고 좌우로 돌려대기도 했고, 다른 손으로 오줌구멍을 만지작거리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귀에다 대고 이런 말을 해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몸이 오싹오싹해? 등골이 서늘해질 때까지 괴롭혀 줄게♡”
“꼬추는 크면서 왜 이렇게 가버리려고 하는 건 짧아? 꼬추 값 못하니 그냥 꼬추 떼 버리자♡”

이렇게 말하며 진짜 등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며 간지럽히고, 페니스를 잡아당기면서 다른 쪽 손으로 알을 살짝 쥐어보니 남자는 더더욱 흥분해서 이제는 쿠퍼액까지 줄줄 흘리고 있었다.

"벌써부터 액이 나오는 거야?"

한쪽 손으로는 페니스를 꽉 잡고 격하게 흔들고, 다른 손으로는 구멍을 툭툭 건드리던 세인은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축축한 무언가를 느끼고는 한심하다는 듯 남자를 비웃었다. 물론 남자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세인이 앞에서 말을 하면 바로 멈춰버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남자는 계속해서 튀어나오려는 신음과 씨름하며 끙끙대고만 있었다.

"자, 혀 내밀어 봐."

느닷없는 세인의 말에 남자는 질끈 감고 있던 눈을 떴다. 그의 눈 앞에는 가느다란 세인의 검지손가락이 꿈틀대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 건지 알 수 없었지만, 세인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끝내는 게 두려웠던 남자는 명령에 따라 입을 열어 혀를 살짝 내밀었다. 그러자 세인은 다시 손을 내려 남자의 페니스에서 쿠퍼액을 잔뜩 묻혀서는, 혀에 슥 발라냈다.

"어때? 무슨 맛 나?"
"..."
"안 말하면 여기서 끝낸다?"
"짠 맛! 짠 맛이 나요!"

또 다시 들려오는 세인의 협박에 남자는 큰 소리로 외쳐버렸다. 그 후로 이어지는 침묵. 그리고 뒤에 들려오는 세인의 큭큭대는 소리. 굴욕적이었지만 남자의 페니스는 줄어들기는커녕 그대로였다.
어느새 세인의 손놀림은 점점 더 빨라졌고, 남자도 몰려오는 사정감에 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그걸 또 귀신같이 캐치한 세인은 또 입을 열었다.

"가 버리고 싶어?"
"흐으... 으으..."
"싸 버리고 싶지?"
"네에... 하아..."
"크게 안 말하면 어떻게 될 거 같아?"
"하아... 가... 흐으... 가고 싶어요!!"

남자는 핏대까지 세워 가면서 가버리고 싶다는 것을 어필했다. 이미 남자는 충분히 한계처럼 보였다. 입에서는 신음과 함께 침이 줄줄 흐르고, 온 몸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으며, 눈은 초점이 풀려서 어디를 바라보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그럼 싼 거, 먹을거야?"
"네, 먹을게요!! 그러니... 하아... 제바알...!!"
"그래, 그럼..."

그 순간 세인의 손놀림이 재빨라졌다.

"세인 님...!! 저 가도 되나요? 싸... 버려도... 되나요?"
"그래, 잔뜩 싸 버리렴♡"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릇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세인의 손에 정액이 무서운 속도로 들이차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남자는 세인의 한손을 정액으로 가득 채우고는,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지고 말았다.

"무릎 꿇고, 손 뒤로."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여유를 줄 세인이 아니었다. 세인은 곧바로 명령했고, 남자는 몸을 추스를 새도 없이 곧바로 세인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

"먹으렴."

세인이 남자의 앞에 정액이 가득 담긴 손을 내밀자, 남자는 마치 개라도 된 것마냥 게걸스럽게 세인의 손을 핥기 시작했다.

"흐흐, 완전 귀여워. 강아지 같아."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세인은 그저 즐거워할 뿐이었다.






뒤에 더 있는데 취향갈릴거같아서 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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