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화「거짓의 가면라이더」

아사히

판도라 박스와 판넬, 풀보틀을 가지고 도주한 이스루기를 잡은 센토

그 센토의 앞에서 이스루기가 블러드 스타크로 변신한다

역시 이스루기가 스타크...!

충격을 받은 센토도 빌드 옥토퍼스 라이트로 변신하여 맞서지만...

센토에게서 스타크의 정체를 듣게 된 류우가와 사와도 충격을 숨기지 못한다

3명은 미소라에게는 비밀로 해둘 것을 확인 센토는 사와에게 이스루기의 조사를 의뢰하고

자신은 대 스타크 용 아이템을 개발을 시작한다

한편 판도라 박스는 이스루기에게서 난바 회장에게로 전달된다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현시키기위해 모든 풀보틀을 손에 넣는 난바

드디어 판도라 박스가 열리는 것인가!?

토에이

반죠 류우가에게 살인의 죄를 씌웠던 것은 블러드 스타크

센토는 그 스타크의 정체가 이스루기 소우이치라는 사실을 간파했다

보틀과 판도라 박스를 빼앗아 달아난 소우이치를 쫓으면서

센토의 뇌리를 스치는 것은 소우이치와 보낸 나날들이었다

가면라이더 빌드와 블러드 스타크로써도 대치하는 두 사람의 사이에는 비장함이 가득한 비가 쏟아지는데...

가면라이더라는 실험

스스로를 게임 메이커라 부르던 스타크

그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이제서야 확실해진 것입니다

목적을 알 수 없는 스타크이지만 다음화에서는 드디어 그 목적도 일컬어집니다

센토를 가면라이더로써 탄생시켰던 것도 이스루기

그리고 가면라이더로써 모티베이션을 만들어 주고

계속해서 싸우게 했던 것도 이스루기

그에게 있어서 가면라이더야 말로 커다란 실험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 타이밍에서 센토에게는 그 정체가 밝혀진 것도 우연이었을까요?

혹시 그것도 필연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INAL 빌드&에그제이드 with 레전드 라이더』

【게스트 볼거리】

에니그마 기동!

모든 것은 이 남자로부터 시작되었다

과거 토우토 첨단 물질학 연구소에서 카츠라기 타쿠미와 함께 평행세계 이동장치

「에니그마」의 개발에 종사하며 카이저 시스템을 고안한 과학자

「에니그마」의 오작동으로 반신을 잃어버린 이형의 메드 사이언티스트 모가미 카이세이

연기하는 것은 록 뮤지션 그리고 작가로도 활약하고 계시는 멀티 재능 발군의 오오츠키 켄지 씨입니다

파워풀한 스테이지와는 대조적인 평소의 침착한 분위기의 오오츠키 씨

영화에 출연하시는 것은 약 10년만의 일

「연기는 본업이 아니라...」며 출연에 불안을 품고 계셨습니다만 존재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1인 2역을 연기해 주셨는데요

검은 모가미와 하얀 모가미

차분한 모가미와 펑키한 모가미

「뮤지션은 아침이 약합니다」라고 말씀하셨지만 하얀 모가미는 

카미호리우치 감독이「더 해주세요!」하고 부탁을 하여 오오츠키 씨도 흥분 MAX!

「펑키 타임!」

영혼의 외침이 울려 퍼집니다

빌드의 세계에서 열쇠를 쥐고 있는 토우토 첨단 물질학 연고소 그리고 난바 중공업에 관련되어있는

검은 모가미와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한 이후 라이더 세계에서 암약하고 있었던 재단X의 심볼이 있는

하얀 의상을 두른 또 한 명의 모가미

두사람의 모가미가 가면라이더 6명을 적으로 돌리고

세계멸망의 위기를 초래합니다

모가미의 진정한 목적이란?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INAL』은 12월 9일 토요일 공개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