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성 타석) 작년에 넥센이 못한 거(우승 못했다는 의미?)는 다 김민성 때문ㅋㅋ(올해 잘해주길 기대)

- (문우람 타석 폭풍디스) 선구안 지적, 열심히하면 뭐하냐 잘해야지

- (새로 바꾼 내야 잔디 때문에 공이 잘 안구름 or 이상하게 구르자) 한화 유격수 힘들겠다,  정근우가 힘들어 했으면

- (서건창 안타치자) 서건창 안타~ 서건창 안타~응원가 흥얼거림

- 2군 중에 임동휘 굿, 송성문도 2루수비 굿

- (피어밴드) 4년동안 컨택, 지켜봄. 작년에 나이트 내보내고 델고오지 않은 건 연착륙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래서 우선 소사 델고옴. 늘 마음속에 피어밴드가 있었다 

- 소사가 엘지가고 스나이더가 넥센행, 이건 사실상 트레이드, 좆쥐와 우리는 자매구단!!!

- (윤석민 폭풍 디스) 윤석민 유격수는 플랜B라고 생각, 스스로 심각하게 고민 필요, 수비 안되는 건 이해하지만 타석은.. 타석에 포커스를 갖고 들어와야. 힘으로 돌리는 것만 생각해서는 안돼, 작년에 아쉬움. 

- (윤석민 폭풍 디스2) 출루한 윤석민 타자 타구 안보고 뛰다가 주루사하자 "생각없는 플레이"라며 폭풍디스. 후속타자 안타로 점수가 4:0이 되자 아까 윤석민이 멍청하게 아웃 안 됐으면 5:0이라며 디스디스

-(박헌도) 기대 많이 함. 그런데 우리 외야에 자리가 없음ㅠ

- 주전 제외한 외야수 기대 순서 : 서동욱 - 강지광 - 헌도 - 문우람, 종욱이 자리 없어

-(뽕열이형) FA를 잡았는데 비난받았다. 급사과. 뽕열이형 4번타자로 나오자 '시범경기에만 볼 수 있는 일- 정규시즌엔 있을 수 없는 일',

  뽕열이-형 존은 가운데 구멍뚫린 별모양(한가운데 공에도 삼진당한다며)

- (김택형) 잘할거 같다. SK에서 우선지명할 줄 알았음. 굉장히 좋은 선수 될 것, 생각보다 빨리 올라오고 있음. 염감독이 특히 아주 좋아함. 이상민이나 박성훈보다 앞서있음. 김택형은 실전용, 연습 때보다 실전에서 더잘해.

- (김영민) 우리팀에 실전에서 더 잘하는 선수가 한명 더 있는데 그거슨 "여러분이 안 좋아하는" 싸레기, 연습 때는 아주 형편 없으나 실전이 좀 나음 

- 아마선수 4-500명 자기가 다 꿰뚫고 있다며 은근자랑

- (장영석) 분발해야, 내야수비도 별로. 투수 전향하는 바람에 시간낭비, 장영석 투수전환 시킨 코치한테 아직도 분해

- (김재현) 내가 뽑았다!! 며 자화자찬, 스카우트 팀장이 격하게 아낌. 포수 경력 오래되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

- (KT 조중근이 타석에 나오자) 우리는 KT에 조중근도 공짜로 주고 선물 많이 줬는데, KT는 선물은 커녕 우리 프런트 사람 많이 빼감. 그만좀 빼가라

- 경기 후반, 외야가 '고종욱- 문우람- 박헌도'로 교체되자, 외야수비가 엉망이라고 드립(단 헌도는 괜찮다). 문우람은 동선이 비효율적, 외야로 지금부터는 공 안 갔으면

- (김영민) 마운드에 김영민 등판하자 " 김영민 사생활은 언급하지 않을래요"

- (윤석민) 타석에 나오자 '생각과 집중이 필요하다'

- 김재현 타석, "김재현 화이팅"

- 이대형 20인 제외된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캐스터가 질문 ->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서동욱) 현재 몸이 제일 좋음, 강정호보다 좋음("강정호 미안해~" 시전) , 균형으로 볼 떄 제일 발전

- (손승락) 9회 한참 앞선 상황에서 올라오니까 " 왜 나왔어요?"

- (9회초 마지막 수비 상황) 서동욱이 2루수 -> 외야만 했으면 좋겠다, 2루수비 좀 걱정..

- 손승락 투구폼 바뀐거 고무적, 날씨 따뜻해지면 나아질 것

- (KT 배병옥) 2014년 우선지명 고려했던 선수, 그러나 저는 임병욱이 더 좋습니다. 큰 돈주고 데려왔어요. 무궁무진합니다.

- (9회초 마지막 수비) 외야 : 고종욱-문우람-박헌도, 내야 : 윤석민-서동욱-장영석 -> " 손승락이 다 삼진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수비능력의 바닥을 보는 거 같네요. 맞춰잡기 힘들어요"

- "마법의 손승락"

- 손승락 잡을 거 걱정.. 얼마를 부를지 걱정

* 님들 보충 점